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보급사업 결과평가회를 농업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령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된 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해최북단 백령면은 옹진군 전체 벼 재배면적의 60%인 552ha를 경작하는 중요 농업생산 지역이다. 이날 평가회는 새로운 벼 품종 선발을 위한 시험포, 볍씨 온탕소독 기술, 벼농사 시비방법 개선 기술, 벼 포트육묘, 벼 병해충 종합방제 사업 등 식량작물 분야와 들깨 고소득화 사업, 중소형 수박 도입 등의 소득작목분야,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기계 지원사업 등 농업기계분야 사업 등 2023년 한해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종합적으로 판단, 장·단점을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공유했다. 특히, 옹진군 농업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영 포장에서 벼농사, 콩, 고구마, 들깨 등의 작황을 확인하여 전년·평년과 비교분석하고 새로운 벼 품종을 관찰했으며, 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및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0월 중 민선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이 함께 운영하는 협의회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市와 중앙정부에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인천시·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옹진군 수산업 경제단지 조성, 암환자 의료비 지원 절차 간소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확대 및 일원화 등 총 9건의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문경복 군수는“인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군수·구청장, 정무부시장의 옹진군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지역 10개 군·구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이다.”며“앞으로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지역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군수·구청장님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연평면 일자리 사업장 등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7개면 하반기 안전 순회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해·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근로자 채용 시 교육 및 정기 안전교육 실시 △산업재해발생 관리대장 및 개인안전보호구 지급대장 비치 △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 △안전보건표지 부착 △물질안전보건자료 게시·교육 및 경고 표시 부착 등이다. 또한, 사업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해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건의사항을 청취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진 행정복지국장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의 안전을 목적으로 한 안전 순회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옹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오는 31일까지 강화 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제5탄 강화 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 9월 시작한'제4탄 강화 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에는 7,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군은 챌린지에 성공한 3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 10월 챌린지 구간은 강화 나들길 16코스(서해 황금 들녘길)가 선정됐다. 서해 황금 들녘길은 창후선착장, 망월 돈대, 계룡돈대 등 제방길을 따라 갈대숲을 가로질러 가며 가을 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참가자는 지정된 6개소 중 3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이 제공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코스인 강화 나들길 16코스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8일 오전 7시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군도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법 제102조(도로에 관한 조사)에 의해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강화고교 입구를 비롯해 군도 14개 구간에서 실시된다. 조사된 자료는 도로의 계획과 건설, 유지관리, 도로행정 등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도로의 혼잡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로정비 수요 계획 및 그 우선순위를 판정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총괄 도로과장을 중심으로 조사요원 42명이 투입되어 각 측점마다 2인 1조로 24시간 동안 교대 근무로 진행된다.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길 가장자리의 안전한 장소에 관측소를 설치하고, 차량의 시간대별, 방향별(상하행), 차종별(12종)로 교통량을 조사하게 된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1일 읍·면 교통량 조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요령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특히 야간 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매년 실시하는 교통량 조사지만 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환경프로그램 ‘Green 스마일 옹진’ 사업의 하반기 운영이 9월 23일 영흥면 내2리새마을부녀회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5개 지역 6개 단체에서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일부 지역에서 진행됐던 ‘Green 스마일 옹진’ 프로그램의 환경취약지구 개선 및 환경미화 효과에 힘입어 옹진군 백령면, 자월면 승봉리, 영흥면 내2리 3개 지역이 추가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특히나 마을의 방치됐던 곳, 마을회관 중심 공터, 해변가 지역 마을의 버려진 모퉁이 땅의 잡풀 제거는 물론 국화 모종을 심는 등 환경정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득표 센터장은 ”어느 때보다 녹색환경 조성, 기후 변화 대응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봉사활동이 주목되고 있는 지금‘Green 스마일 옹진’프로그램을 통해 해변가 환경정화, 식목 활동, 친환경 캠페인 등을 봉사자와 함께하여 아름다운 섬을 지키는데 동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진1리 부녀회와 함께 10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개최한 '큰물섬애(愛) 플리마켓' 행사에 200여명의 마을주민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칙연산에서 착안한‘+ 지혜를 모아, - 생활 속 절약, X 상생하는 우리, ÷ 행복나눔 마을’정신을 계승하는 아나바다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전제품, 생활잡화, 아동물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깜짝 경매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해물전·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장터를 운영했다. 진1리 부녀회는 큰물섬애(愛)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물품과 음식 판매 금액 전액을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여 마을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세대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진1리 현혜경 부녀회장은“코로나 19이전에 진행됐던 아나바다 정신을 계승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도 돕고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플리마켓 행사를 다양하게 이어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가 12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하여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제21기 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위촉장 수여, 취임사, 축사, 협의회 임원 인준 순으로 진행됐다.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유천호 강화군수가 위촉장을 전달했고, 자문위원들은 맡은 바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3분기 정기 회의를 열어 본격 공식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제21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활동 목표로 하며, 통일·대북정책 추진 기반 고도화, 바른 통일 담론 확산을 통한 국민 통합 플랫폼 역할수행, 재외동포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 활성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 미래세대 지원 등 4개의 방향을 설정해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1일, 내5리 진두 공영주차장 입구 인근에서 영흥면사무소, 진두상인회, 한국남동발전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클린업데이를 실시하고, 총 4톤 분량의 적치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범군민 참여 Clean-up day⌟를 통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 도서환경을 조성하고, 청소구역 거주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연휴기간 동안 적치된 생활 쓰레기 집중 수거 및 상습 투기지역 내 폐기물 정비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영흥면의 내5리는 수협 직판장 및 상권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이 많은 지역으로 연휴기간동안 적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관광 영흥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 최철영 면장은 “우리 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및 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면에서는 앞으로 클린업데이를 통해 청정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10일, 클린업 데이의 일환으로 백령도 내에서 간헐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가시박 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시박은 외래종으로 2022년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식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이날 제거에는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 등 자원봉사로 나선 주민과 면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3개 지역 약 400㎡에 서식 중인 가시박을 수거했고, 추가 번식을 막기 위해 모두 소각처리했다. 이한일 면장은 “유해 생물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해 생물 발견 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헬스케어 경로당을 확대 추진한다. 현재 헬스케어 경로당은 읍·면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등 총 39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2024년 4월까지 읍·면 경로당 14개소와 보훈회관 등에 설치해 총 15개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확대 계획에는 양방향 화상시스템 구축 및 경로당 간 화상회의, 화상을 통한 건강상담, 다양한 건강·여가 강좌 개설 내용이 포함되어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헬스케어 경로당에 온열기를 설치하여 농사일 등으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통증 완화, 피로회복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키오스크 사용 등에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을 위해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가졌고, 경로당별 헬스케어매니저를 배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헬스케어 경로당은 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9월 기준 1,420명이 회원가입을 했고, 15,828건의 건강측정이 이루어졌다. 이 중 혈압, 혈당 등 고위험 추정자를 대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북도면(면장 한경주)은 지난 10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행락철 맞이 클린업데이 대청소에는 신시모도, 장봉도를 포함한 북도면 10개 리에서 추석 및 한글날 연휴 동안 발생한 동네 쓰레기 방치상태를 확인하여 청소 장소를 정하고, 적재적소에 인원을 투입하여 북도면 구석구석을 효율적으로 청소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과 북도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및 해안가 부유쓰레기 등 10여톤을 수거했다. 한경주 면장은 “올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수기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및 청소 취약지 등에 중점적으로 환경정화행사를 진행하여, 주민에게 쾌적환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대청면(면장 탁동식)은 지난 10일 광난두 해안가에서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군인,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난두 해변에 밀려 들어온 폐어구, 스티로폼, 그물, 플라스틱 등 해안쓰레기와 방치쓰레기 약 50톤 분량을 수거하여 자연경관 개선 및 깨끗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광난두 해변’은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조금 가파른 등산로를 걸어 내려가면 서해의 파도가 빚은 비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해안쓰레기 환경정화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대청면은 주민, 군인 장병들과 함께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탁동식 면장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 ․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점검 및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PC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매년 추진하는『사랑의 PC 고쳐주기』사업은 도서지역 여건 및 경제적인 이유로 PC 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 2회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달 16일부터 북도면을 시작으로 각 면을 순회할 계획이며, PC점검 및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PC점검 및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도서지역 주민의 정보이용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PC 점검 방법 및 무료소프트웨어 이용 안내를 통해 PC활용 능력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옹진군 행정자치과 또는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6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인천시 시민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 2023 인천시 시민생활체육대회는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인천시 10개 군·구 시민의 소통화 화합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했다. 시민생활체육대회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군·구 단체장 및 선수단 5,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입장식, 대회사, 유공자 표창, 선수단 대표 선서, 체육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강화군은 20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인천시 체육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강화스포츠클럽 하재동 회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체육경기는 이어달리기, 800m 계주, 축구다트, 볼풀농구 4개 종목에 10개 군·구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유천호 군수는 “6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강화군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여한 날”이라며, “강화군의 열정을 뽐낸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