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수탁시설인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경영 효율화 및 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으며, 조직문화진단 및 개선에 대한 주제로 27일에 한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옹진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의 경영 효율화 및 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종사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 사업운영관리 ▲ 회계·서무 ▲ 개인정보관리 ▲ 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영흥면에서 취학 전 어린이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안검진은 재단 전문검진팀인 안과 전문의와 검진요원으로 구성됐으며, 영흥면을 방문해 19일에는 취학 전 어린이 눈 정밀검진으로 ▲입체 검사, ▲시력검사, ▲굴절검사, ▲사시·약시검사 등을 실시했고, 20일에는 어르신 안과 검진으로 ▲시력검사, ▲안압 및 굴절검사, ▲세극등검사, ▲안전검사 등 정밀검진과 전문상담·진료에 따른 안약처방 및 돋보기 등이 제공됐다. 검진을 받은 한 주민은 “평소에 흐릿하게 보였지만 안과에 가기가 힘들어 검사를 미루고 있었다”며, “전문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 눈 건강상태를 알게 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안과 전문의가 없는 옹진군에 지속적인 안과 검진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시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19일, 클린업데이를 맞이하여 불법소각 근절 캠페인과 함께 가정 내 폐드럼통 수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거 불법소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던 시절 각 가정에서는 폐드럼통을 활용하여 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현재는 계속되는 지도와 단속으로 불법소각은 거의 사라졌으나, 폐드럼통은 각 가정 한 구석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마을 미관이 저해되고, 불법소각의 우려가 남아 있다고 판단한 백령면에서는 소각용 폐드럼통 수거 신청을 받아 직접 방문 수거하는 서비스도 시행했다. 이한일 백령면장은 “불법소각은 단속 이전에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활동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오는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13개 읍·면에서 약 2,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각 읍·면 선수단이 지역 특성을 살린 입장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르신공굴리기, 협동줄넘기, 게이트볼, 족구 등 8종의 체육경기와 에어봉달리기, 신발양궁 2종의 명랑경기가 열린다. 이외 태권도 시범, 전자현악 공연 등 신나는 볼거리도 마련돼있다. 한편, 강화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관부서 및 읍·면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간의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도 해역 어장이 60년 만에 대폭 확대되고, 주문도(서도면) 갯벌에서 맨손 어업이 야간에도 가능해졌다. 강화군은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조업한계선 조정을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해 60년 만에 대폭 상향 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강화 해역에 확장되는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8.2㎢ 규모이다. 또한, 주문도 맨손어업은 3개 구역(15ha)을 신규로 설정하여 최종 군사협의를 통해 야간조업이 가능해졌으며, 기존 구역(육상해서 2km 구역, 110ha)에서는 여전히 주간조업은 가능하다. 강화도 바다는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로 젓새우, 숭어, 점농어, 꽃게, 백합, 가무락 등 풍요로운 어장을 자랑하는 황금 어장이다. 특히, 가을에 잡히는 젓새우인 추젓은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강화도 해역은 접경 지역으로 북한과 인접된 수역에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1960년대에 조업한계선이 설정돼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지되어 조업한계선을 넘어서는 어업활동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2일, 세븐일레븐 영흥외리점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호빵 163개(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대표는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호빵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 "항상 관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아동안전지원단과 협업하여 도서지역 아동을 위한 안전체험단을 지난 17~18일 2일간 백령면 소재 3개소 어린이집 100여명의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1일차는 각 어린이집에서 재난대비, 성폭력예방 교육을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백령다목적체육관에서 합동으로 인형극을 활용한 어린이일상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원아들의 체험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교육이 이뤄진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및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빛과 해맑은 웃음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교육사각지대해소를 위한 도서벽지 등 취약지역 아동 대상 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하여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섬 특성화 사업을 통하여 추진한 연평면 특성화 사업장 “연평 베이커리”의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행정안전부 섬 특성화 연평면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여, 2021~2023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여 연평면 유일한 제과점인 “연평 베이커리”를 조성했다. 또한, 연평면장과 해병대 연평부대장 등 지역 기관과 옹진군 재향군인회, 연평면 주민자치회 등 지역 자생 단체장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개점식을 개최하고 시식회도 진행됐다. 지난달부터 연평 베이커리 운영을 시작한 마을법인 연평화(주)는 “향후 지역 특색을 살린 빵 등을 만들어 판매하여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수익의 일정 부분은 지역에 환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연평 베이커리 조성 성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연평면 섬 특성화 3단계 사업 승급을 받아 2024년부터 3년간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민 협의 후 빨래방 등 주민 편의 및 소득시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민원인의 신속하고 편리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옥외 무인민원발급창구를 면사무소내(정문 내)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간단한 서류 발급을 원하는 민원인은 면사무소까지 들어오는 수고로움을 덜고 서류 발급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설치된 무인민월발급창구(옥외부스)는 민원인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진입을 위한 경사로 설치, 무인경비시스템 설치, 냉․난방기 및 공기 살균기 등의 시설구비와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인이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 창구 근처에 데크시설을 설치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시간은 365일(연중무휴) 07:00~22:00이며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지방세․국세 증명서, 건강보험 등 총22종70항목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수수료는 대면창구에 비해 최대 50% 저렴하다. 현재 옹진군(본청 포함)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총 9대 보급되어 있으며, 영흥면은 늘푸른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하여 2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고,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9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유지숙 명창이 고향사랑 기부금 연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승 교육사 유지숙 명창은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강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를 총괄하고,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한반도 아리랑 축제를 추진하는 등 민속악의 발전과 강화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양사면 인화리가 고향인 유지숙 명창은 “내 고향 강화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강화의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열심히 홍보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지숙 명창은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양사면 마을 축제를 위해 재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강화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2023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가 18일 강화군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화군을 비롯한 옹진군,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10개 접경지역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과 하반기 정기회의 안건을 주제로 보고와 심의가 이뤄졌다. 정기회의에서는 ▲ 법률 개정 관련 ‘정원 조성계획 변경 승인 기준 확립’, ‘남북협력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 규제개선 관련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 국방부 건의 관련 ‘군부대 협의 사항에 대한 처리 절차 개선’, ‘국방부 시행 사업 추진 시 사전 협의’,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유휴부지 활용’, ▲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접경지역 사회보장제도 협의 적극 수용’, ‘안보 관광지 출입 절차 완화’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내용 토대로 각 시·군의 현안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접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18일 강화군 화개정원에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강원도에 속한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하는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와 지역별 안건 13건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올 상반기 협의회에서 심의 의결됐던 안건들은 국방부에 건의한‘안보관광지 출입절차 완화’건이 당일 출입방안을 협의 후, 양구군과 국방부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기로 했으며, 해수부에 건의한‘접경지역 어민 생존권 위협하는 불합리한 조업한계선 개선’건은 관련법령 일부개정 절차가 추진 중이다. 그밖에‘군(軍) 유휴부지 정보 공유 및 활용 건의’건은 미활용 군용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전입 군(軍) 간부에 대한 주민등록 이전독려 요청’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회신을 받아, 주민과 군부대의 상생을 유도하는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소관이었던 연천군의 ‘접경지역 및 인구 감소지역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 제외’ 건은 아직 관련 개정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군(軍)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17일, 서도면사무소에서 '주문연도교 및 아차도 내부 도로 확충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로 노선 및 교량 형식(안) 등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사전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문연도교 건설사업은 작년 6월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한 이후, 같은 해 12월 기본계획 고시를 거쳐 일상 감사(郡),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 및 계약심사(市) 등의 절차를 마치고, 올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총사업비 300억 원(시비 50%, 군비 50%)이 투입된 사업이다. 현재는 신속한 추진을 위해 측량․지반조사, 환경‧재해영향평가, 문화재 및 군사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차도 내부 도로 확충 사업은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35억 원(국비 80%, 시비 10%, 군비 10%)이 소요된 국비 지원사업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문연도교 건설공사 시점부인 아차도 내 약 1.0km에 대한 도로 확장 및 신설을 위해 기본 및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옹진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어나더 옹진(어려울수록 나누고 더하는 행복한 옹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각종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관리, 배분 및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재단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하여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옹진군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며, 재단의 힘찬 발걸음에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 옹진군의 복지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문경복 군수는 “본 협약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부와 나눔이 군민 누구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복지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지난 16일 추진 중인 관내 주요 건설사업 현장(월선포~상용간, 황청~인화간 도로개설)을 점검하며, 높은 공정률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선포~상용간 도로는 교동대교(봉소리)에서 월선포(상용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2.17km, 총사업비 93억 원이 소요된 도로로,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본 도로는 기존 준공 예정인 2025년 3월보다 10개월가량 공사 기간을 단축했으며, 완공되면 교동 중심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고 지역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황청~인화 간 도로(해안순환도로 4-1공구)는 하점면 창후리부터 양사면 인화리를 잇는 총연장 2.0km, 총사업비 166억 원이 소요된 도로로, 현재 포장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오는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부대 시설(차선, 이정표 등)을 설치하며 마무리 시공에 접어들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해안순환도로 4-1공구가 개통되면 교동 해안도로(월선포~상용)와 연계하여 강화 북부 접경지역의 교통인프라가 확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