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10일 GM 임직원과 함께 청라 GM자동차 성능시험장(GM PG)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 임직원 160여 명은 이날 쓰레기 2t을 수거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활동 전 모바일 자원봉사 소양교육으로 자원봉사 의미와 가치, 효과적인 자원봉사 활동 방법 등 자원봉사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GM 측은 이 날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1산1거리 봉사단’ 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1산 1거리 봉사단은 기업과 봉사단체 등이 관리가 소홀한 등산로 및 거리 등 환경 취약지역 1곳을 지정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임경환 센터장은 “환경을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우기와 집중호우를 대비해 공동주택 내 급경사지와 옹벽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15곳으로 서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반침하, 변형 등 공동주택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구는 ▲붕괴나 낙석 등 위험요인 정비 상태, ▲비탈면 표면 보호 시설 이상 유무, ▲구조물 균열 및 배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공동주택 내 위험요소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2동과 논현고잔동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12곳에 미세먼지 흡입 매트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 대상인 논현2동과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은 지난해 말 인천시로부터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집중관리구역 지정 첫 지원사업으로 노인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12곳(논현고잔동 9, 논현2동 3)의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 매트를 설치했다. 미세먼지 흡입 매트는 사람이 밟거나 접근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흙이나 미세먼지 등을 매트 내부로 흡입, 오염물질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의 실내 미세먼지 노출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인 화개정원이 정식으로 문을 연다. 강화군은 전국 최고의 휴식형 관광시설인 화개정원을 오는 13일 정식 개원한다. 군은 화개정원 개원으로 대한민국 서북단 최고의 관광명소가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개정원은 교동대교 개통 이후 접경지역 주민의 관광자원 개발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낙후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강화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유천호 군수의 최대 역점사업이다. 북한과 강화군의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화개산을 중심으로 대룡시장, 연산군 유배지, 화개산성, 교동향교, 고구저수지 등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화개정원은 14만 6,913㎡의 규모로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일원에 조성됐다. 사업비는 총 489억원이 투입됐으며, 재정사업으로 374억원(국비 80억원, 시비 71억원, 군비 223억원), 민간투자사업으로 115억원을 투입해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주차장, 모노레일(민자) 등을 조성했다. 5색 테마정원은 물의 정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14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업장 4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 중 세차시설을 운영하는 폐수배출 업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방지시설 운영의 적정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 환경관련법 준수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점 위반사항은 배출허용기준 초과, 운영 일지 미작성 등이었으며 각각 개선명령, 경고와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사업주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업장의 경각심을 높여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일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에서 2023년 학교숲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학교 숲이란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서 학습 환경 개선과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해 조성 ·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을 말하는 것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녹색 휴식 공간 및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고회에는 올해 대상지인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설계 용역사 ㈜원 엔지니어링은 추진내용과 함께 학교 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두 가지 계획안을 제시했다. 이후 학생과 교직원 토의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구는 의견들을 취합해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인천시 녹지 조경 사업 설계심의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해 오는 6월 착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숲을 직접 이용하게 될 학생과 교직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라며 “이를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학교 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상 근무 운영 기간은 행정안전부 지정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으로, 대상은 하수도, 지방(소)하천, 구거, 방재시설 등이다. 구는 이 기간 신속한 인력·장비 투입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 계획을 수립․운영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비상 상황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해 유관기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 근무를 시행한다. 중점 추진 사항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교육, 하수도·지방(소)하천·구거 시설물 관리, 방재 시설물 및 수방 자재 등 관리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비가 필요한 대상지를 조사했으며, 자체적인 현장 조사 및 점검을 통해 3월부터 하수도, 하천, 구거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시행했다. 상습 침수지역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자체 인력과 준설 장비 등을 동원해 빗물받이 청소와 공공하수관 준설작업을 집중 벌이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양수기 등 수방 시설을 점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9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표자‧환경기술인 등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관련 환경법을 숙지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시책 및 주요 동향 안내 ▲환경법령 주요 제∙개정 사항 ▲사업장 운영관리 방안 및 준수사항 ▲환경법규 주요 위반사례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해 사업장 환경관리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사업장 환경관리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일 1회 이상 자가진단을 시행하도록 안내하고, 1사 1도로 클린제 및 실시간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등 연수구 환경시책에도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연수구 조성에 다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9일 오전 상암동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를 찾았다. 이날 박 구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지사장 이은영)의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마포지사의 업무현황과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민원 창구에서 상담을 진행해보는 현장 경험을 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이 세계 최고의 의료보장시스템이라고 인정받는 만큼 이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역할과 자부심도 클 것이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기대하며 오늘 명예지사장으로서의 뜻깊은 경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원도심 곳곳에 방치된 자투리땅이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동네 소규모 정원 조성’ 시범 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원도심 유휴부지에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해 말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지는 만수동 839-20과 만수동 909·구월동 1324-12 등 두 곳으로, 면적이 비교적 작은 자투리땅이면서 인근에 공원과 녹지가 적은 것이 공통점이다. 동네 소규모 정원 1호인 오르막 쉼터(만수동 839-20)는 만수3동 골목길 내 자투리땅(68㎡)에 기존 수목을 존치해 나무데크로 바닥을 정비하고 앉음벽을 설치했다. 별다른 용도 없이 쓰레기 불법투기로 지저분했던 곳이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또 다른 동네 소규모 정원인 모래내 쉼터(만수동 909·구월동 1324-12)는 만수복개천1호 주차장 자투리땅과 인근 구월3 녹지(합계 면적 894.8㎡)에 조성됐다. 구는 도로변 좁은 공간이던 이곳을 ‘도심 속 포켓정원’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4일 구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앞서 최근 지역 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였다. 안전총괄과장을 주축으로 한 조사반은 이 기간 산사태, 급경사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 7개 분야로 나눠 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간석동 1-739 일원과 동신빌라 옹벽 급경사지, 인천대공원 앞 지하차도 등 7곳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 안전시설 점검·보강과 사전 통제 및 대피계획 등 선제적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더불어 구는 급경사지 및 방재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운영·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이달 초 서창2배수펌프장을 찾아 배수펌프시설과 자동제어 시스템 상태 등 수방 자재에 대한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에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년에는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있었던 만큼 세심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각종 재난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일 인하대학교, 롯데알미늄, 롯데케미칼, 인천환경운동연합, AO2와 함께 미추홀구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 및 협약 전반적인 관리, 폐플라스틱 에코서클 앱 개발, 스마트 무인수거기 펫봇 제작 지원 및 시범운영, 폐플라스틱 수거체계 구축 및 수거·보상비 지원, 환경플랫폼 에코서클 앱 운영 등을 3년 동안 공동 추진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의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민·관·산·학 등 모든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협약의 성과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추홀구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최근 영종국제도시 내 옛 미단시티 사업 부지 일원(운북동 1270-1, 1270-2)이 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2일 해당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 현장은 현재 개발사업이 부진한 데다 인적까지 드문 탓에, 인근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기물이 몰래 버려지거나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관계 부서에 현장 순찰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해당 부지는 인천도시공사가 관리하는 땅인 만큼, 공사 차원에서 CCTV 설치, 현장관리 인력배치 등 근본적인 재발 방지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공사 측과 지속 협의를 해달라”고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한 달간 무단투기 현상 발생 사유지를 전수조사한 후, 소유자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영종1동 주민들과 함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중소기업 대상 대기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인천 서구가 올해 전체 예산 42억6600만 원 중 잔여 예산 7억 원에 대한 추가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구가 추진하고 있는 ‘대기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 최대 90% 7.2억 원까지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4년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시설 277개를 교체했다. 서구는 “지난해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종, 5종)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다”며 “개정 이후 설치된 사업장 중 4종 사업장은 올해 6월 30일까지, 5종 사업장은 내년 6월 30일까지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영세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않아도 IoT 측정기기만 설치·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구는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영세사업장 환경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업체별 맞춤형 기술 진단도 병행하고 있다. 지원 희망 사업장은 오는 12일까지 사업참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 세계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 선도도시의 역할과 기후-경제가 통합돼가는 신(新)경제페러다임의 대전환을 준비하고자 시 홈페이지에 ‘탄소중립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플랫폼은 지난해 12월 유정복 시장이 국제사회 앞에서 정부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보다 5년 앞당긴 ‘2045 인천형 탄소중립 비전과 전략’을 선언한 4대 정책방향인 온실가스 감축, 시민 참여, 국제리더십, 기후안전도시를 이행 기반으로 27개 컨텐츠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주요 컨텐츠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정의, 탄소중립 기본조례/위원회, 2045 탄소중립 추진전략, 시민실천, 국제협력, 기후위기적응, 시민실천과제, 정보마당 등이 있다. 플랫폼은 시 홈페이지 환경 분야, 탄소중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정보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플랫폼 사이트 등 이행 계획들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의 정보마당을 통해 행사 및 카드뉴스, 관련사이트, 교육사이트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