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4.5일제 시범사업’이 노동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등 정책 효과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다루는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주4.5일제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안호영·김주영 ·이학영·박정·이용우·박홍배·서왕진·정혜경·추미애·김태년·소병훈·송옥주·김영진·최민희·서영석·이수진·김승원·민병덕·박상혁·한준호·전용기·염태영·이재강·손명수·김준혁·김현정·김영환·윤종군·김남희·김용만·한창민·용혜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책기획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경기도의 주4.5일제 시범사업은 노동자의 임금을 줄이지 않으면서 전 직원의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정책으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는 5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위기청년 일경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장명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 김재훈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취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과 경계선지능 청년 등에게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로, 대상자 특성을 이해하는 외부 기관에서 실질적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을 맡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참여자 모집과 선발, 사전 교육을 담당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기관 내 인턴십 제공과 멘토 지정, 승강기기능사 직무교육 및 실습을 지원한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위기청년의 일상 회복에는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단과의 협력과 권역별 거점 수행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올해 청년공간 46곳을 지역 거점으로 프로그램 지원과 운영 활성화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공간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들이 취업·창업 준비와 모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취업역량 교육, 창업공간 대여, 문화 프로그램, 1인 가구 청년 대상 소셜다이닝, 생활용품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2018년부터 24개의 청년공간 조성을 지원했으며, 시군 자체 조성 공간을 포함해 현재 총 46곳이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38개소(82.6%)는 직장인 등 더 많은 청년이 방문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도 문을 열고, 최대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청년공간 위치와 운영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 ‘청년공간 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예약 플랫폼인 경기공유서비스에 청년공간 카테고리를 신설해 공간 예약과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무인 운영 도입 등 접근성 개선 방안도 검토한다. 이 밖에도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지난해 3곳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동물교감 치유프로그램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동물자원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유농장과 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자 등 41명이다. 주요 내용은 동물교감 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가치에 대한 이해, 동물 복지 및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현장 적용을 위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활용 기법 실습 등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인 ‘치유농업서비스’ 직무교육과 연계해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동물교감 치유는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는 치유농업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치유농업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농장주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함으로써,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치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을 운영할 마을·단체 2곳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체험 마을·단체 한 곳당 5개 팀을 맡게 되며, 체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교육과 프로그램 참가자 1팀당 최대 2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마을·단체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74년생)가 한 달간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과 지역민 교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 주거지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귀농·귀촌 교육 및 숙박이 가능한 도내 농촌 마을·단체라면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 서식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막연한 귀농·귀촌이 아닌, 충분한 체험과 준비 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역량 있는 마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의 사계절 실내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여름철에 이산화탄소(CO₂)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계절 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농도 변동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장시간 체류하는 어린이와 학생 이용 비율이 높은 시설 특성을 고려해 도서관 1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₂), 폼알데하이드(HCHO),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BTEX, 총부유세균, 부유곰팡이 등을 분석했다. 지난해 일 년간 동일 지점에서 실내 공기질 오염물질을 조사한 결과, 여름철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1,743ppm으로, 봄철(1,071ppm) 대비 62.8%, 가을철(965ppm) 대비 80.6%, 겨울철(1,443ppm) 대비 20.8% 높았다. 여름철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평균 농도는 872μg/m³로, 봄철(391μg/m³) 대비 122.9%, 가을철(329μg/m³) 대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인공지능과 첨단정보통신(ICT) 기술을 축산 현장에 적용한 ‘2025년 축산분야 인공지능 기반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출하 소득은 늘고 분만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비육돈 출하 선별시스템’과 ‘모돈 분만관리 시스템’을 추진했다. 체중 측정, 분만 관리 등 핵심 공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한 사업이다. ‘비육돈 출하 선별시스템’은 인공지능이 비접촉 방식으로 돼지 체중을 측정해 최적의 출하 시기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안성·포천·여주 6개 농가에 도입했다. 도입 결과 출하일령이 182.3일에서 176.7일로 5.6일 단축됐으며, 1+등급 출하율은 35.3%에서 37.7%으로 2.4%p 증가하고, 두당 소득은 10만 원에서 11만 8천 원으로 18% 늘었다. 포천 지역에 보급한 ‘모돈 분만관리 시스템’은 첨단정보통신(ICT) 장비로 모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그 결과, 모돈의 유방염이나 발열, 식욕 부진, 새끼 압사 등 모돈 사고 발생률이 3.1%에서 2.7%로 0.4%p 감소했다. 모돈당 연간 출하 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2026년도 전국오염원조사에 대비해 경기도가 도내 폐수배출사업장(1~5종)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역량교육을 개최했다. 전국오염원조사는 생활계, 축산계, 산업계, 토지계, 양식계, 매립계, 환경기초시설, 기타수질오염원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비롯해 하천 및 호소 수질관리 정책, 공공수역 수질 개선계획 수립, 오염저감 대책 마련 등 전국 공공수역 영향권의 물환경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된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에서 ‘2026년도 전국오염원조사 지침’의 주요 개정사항과 조사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오염원 분류체계, 산정 기준, 배출량 산정 방식과 조사 항목별 세부 작성 요령과 오류 사례 등 이론 설명과 사례 중심 강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덕희 수자원본부장은 “전국오염원조사는 수질개선과 공공수역 보호를 위한 정책수립의 출발점”이라며 도와 시군, 산업계가 함께 협력해 정확한 자료를 구축할 때 실효성 있는 물환경 정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도내 500여 상권에서 열리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권 매니저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임원, 상권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10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은 행사 내용을 정확히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통큰 세일의 주요 내용과 상권 매니저의 역할,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대응 사례, 우수 상권 표창 제도 등을 안내했다. 특히 경상원은 참여 상권별 홍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수막과 홍보물 부착 등 현장 홍보를 강조하고 경기지역화폐 기반 행사인 만큼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 3사 가맹 가입을 적극 독려했다. 또 경상원은 상권 내 자체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홍보 상인회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포털 게시글, 상인회 단체 채팅방 운영 등 홍보 활동을 입증한 상인회에는 경기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5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도와 31개 시군 상생결제 담당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6년 상생결제 도입·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생결제는 지자체가 공사·용역 대금을 지급할 때 1차 도급사뿐 아니라 2·3차 하도급사(협력사)에게도 납품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10억 원 규모 공사 계약 시 도급사 6억 원, 하도급사 4억 원을 각각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하도급업체는 기존 60일 대기 없이 현금을 수령하고 필요시 저금리(4~6%)로 조기 현금화도 가능하다. 상생결제를 활용하는 도급사에는 ▲세제 혜택(이용액에 따라 0.15~0.5% 법인세 감면) ▲금융 혜택(낮은 금리로 자금 확보) ▲정책 지원(정부 사업 선정 시 가점,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자체목표 105건 대비 225건을 달성(214%)하며 상생결제 확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24년 144건 대비 56%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시군별 활용 건수에 편차가 있어, 올해는 전 시군이 고르게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군별 목표를 4건으로 상향 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5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을 이행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며 청렴한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공직사회 전반에서 청렴·윤리 기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음주운전·갑질·성비위 등 중대비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공직기강 확립 및 복무관리 교육 ▲ 청렴·반부패 정책 및 행동강령 교육 ▲ 이해충돌 방지 및 청탁금지법 교육 ▲ 3대 중점비위 근절 예방교육 ▲ 음주운전 사례 공유 및 가상 음주 체험 ▲ 갑질·권력형 괴롭힘 및 성비위 예방교육 등이다. 교육은 관서장 교육과 외부강사 교육으로 구성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상담실 마음건강 지원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해 직원 복지와 회복 지원까지 아우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청렴과 공직기강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기본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예방활동과 함께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의 역량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표준화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2026년 치유농업시설(농장) 운영자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시군 추천을 통해 선정한 치유농장 또는 농촌교육농장 운영자 25명이다. 교육은 치유농장 운영에 필요한 기초 소양과 전문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표준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3회, 150시간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시설 준비와 운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등 품질인증을 위한 필수과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의 필수 자격요건을 갖추게 된다.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치유농업 가치 확산에 따라 운영자의 전문성과 서비스 표준화가 중요하다”며 “현장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여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 향상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설 명절 성수식품 불법행위를 수사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과 영업장 불법 확장 등 총 34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떡, 만두, 두부, 한과, 식용유지, 축산물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기타식품판매업소 36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쳤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1건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7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6건 ▲표시기준 위반 6건 ▲기준 및 규격위반 3건 ▲무허가 영업행위 1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부천시 A업소는 소비기한이 경과된 떡 고물을 영업장 원료창고에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다 적발됐다. 평택시 B업소는 영업장을 불법 확장해 등록되지 않은 저장창고에 냉동다진마늘과 냉동다진생강 약 8톤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김포시 C업소는 참기름과 들기름 등 식용유지류를 생산하면서 약 1년간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판매해 오다 단속에 걸렸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에도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자경위는 2022년부터 매년 자치구·경찰서 공모 등을 통해 사업을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2개 지역에 로고젝터·반사경·센서등·안심펜스 등 3,699개의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범죄 취약 지역에 맞춤형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치안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월 공모를 통해 총 14개 자치구·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심사를 거쳐 금천구 독산동, 노원구 공릉동 2곳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상지 선정 및 설계 방식을 개선했다. 서울시(공간정보과)에서 운영하는'S-Map 방범취약지역 분석서비스'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대상지 내 ‘집중개선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예산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지는 유관기관(서울 자경위‧서울경찰청‧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명예 도로명인 소방영웅길 일대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와 신속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긴급출동 방해 차량 강제처분’에 대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01년 3월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발생한 방화사건 시 좁은 골목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지연됐던 사례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추진됐다. 해당 사건은 긴급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킨 대표적 사례이며, 이번 훈련은 불법 주정차 등 소방차 통행을 방해하는 요소에 대한 엄정한 대응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차량 및 폐차 등 총 10대의 차량과 인원 50여 명이 투입된 이날 시연회는, 긴급 출동에 장애가 되는 불법 차량에 대한 실제 집행력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소방차 출동로 확보가 곧 ‘생명의 길’임을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25조에 따르면, 소방대장 등은 소방활동을 위해 긴급하게 출동할 때 통행이나 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 및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