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7일 설 연휴 대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호광협동조합요양원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령자 및 자력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어르신이 24시간 생활하고 있어 화재 발생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이동 속도의 어려움이 있어 재난 대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거동불가․불편환자 층별 병실 배치 여부 ‣거동에 다른 색상팔찌 착용 권고 ‣자체 소방설비 활용 방안 ‣시설 관계자 인명대피 전담 유도요원 지정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재난 사고에 대응하려면 평상 시 시설물 점검과 전담 유도인원 배치 등 예방을 위한 생활이 습관화 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안전 점검과 사전훈련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당부”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차’ 소방안전 3대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을 연중 운영중에 있다. 소방안전패트롤은 지난 충북 제천 화재,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의정부 대봉그린 화재 등 불법행위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및 화재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화재 안전저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23년)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은 관내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및 화재안전 사각지대 657개소를 집중 단속하여 그중 3대 불법 행위를 위반한 65개 대상을 적발하여 불량사항 76건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도 3대 불법행위 집중 단속 계획을 발표하여 ▲연중 소방안전 3대 불법행위 불시 단속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 ▲화재 대피·피난 교육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남양주소방서 조창근 서장은 “소방안전 3대 불법 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단속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자율적인 화재예방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최근 3년간 설 연휴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67건으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47건, 2022년 49건, 2023년 71건이었다. 장소별로는 공동‧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이 78건(46.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쓰레기에서 발생한 화재(32건), 음식점 화재(12건) 순이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 절반에 이르는 88건(52.7%)이고, 두 번째가 전기적 요인(44건, 26.3%)이었다.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에는 이같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운수시설, 주거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대책 실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재 및 각종 재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전날인 2월 8일 18시부터 2월 13일 9시까지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설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서울시내 10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안전조사를 비롯해 안전상담과 상인회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보광사를 방문하여 전통사찰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4년도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화재안전관리를 통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목조건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해 향후 소방대응 계획에 추가로 반영·보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숭례문 및 낙산사 사고 등 유사사례 방지 위한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초기 신속 대처 및 소방시설 위치와 사용법 숙지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물로 지어져 화재 발생 시 초기 연소속도가 빨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위해 사찰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는 2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봄철 산불발생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7일 경기도청에서 ‘산불대책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1개 시군 산림부서장,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소방재난본부, 지상작전사령부,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등 산불관련 유관기관과 도 협업부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긴 연휴, 영농준비시기와도 맞물려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다졌다. 주요 내용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등 사전대비 강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협력 확대 ▲산불진화 임차헬기 효율적 운영 ▲산불방지 ICT플랫폼 구축 등 장비확충 ▲산불홍보 및 보도로 도민 경각심 고취 등이다. 또한 시군 및 산림조합, 산불방지협회 등 관계관과 소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기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남양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18년~’23년) 통계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중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3건으로 인명피해 3명(부상 3), 재산피해 약 14억 원이었고, 화재요인으로는 부주의 14건(42.4%), 전기적 요인 10건(30.3%), 기계적 요인 6건(18.1%)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창근 서장은 “고향·친지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설 연휴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든든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남양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오는 2월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은 재난 발생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공무원 등 382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사전 순찰 강화 등 예방활동을 펼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전직원 비상연락망 불시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대규모 다중 운집장소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연휴기간 동안 생활공간이나 숙박시설에 머무르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2일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려 하트 세이버 인증을 5회 이상 받은 구급대원에게 ‘수금기장’을 수여했다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심장 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양주소방서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속 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5회 이상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은 대원에게 순금기장을 수여했다. 이번 하트 세이버 순금기장의 주인공은 양주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김명철 소방장으로 5회의 하트 세이버 인증을 인정 받아 ‘순금기장’수여의 영예를 앉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우리 대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하한다.”라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우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일 국가중요시설인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군남댐은 2013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홍수조절 전용 단일목적댐으로 임진강 남한 최북단에 위치한 국가중요시설에 해당한다. 이날 군남댐에서는 운영계획 및 현황 점검, 시설물 모니터링, 안전컨설팅 등 현장 전반을 살펴보았으며,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할지역인 연천소방서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대원을 격려했다. 업무보고에서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지역의 인구 고령화 특성에 맞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월 5일 가평소방서는 설악눈멧골시장(가평군 설악면 소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특별경계근무 실시중으로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설·명절 화재 예방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날▲비상소화장치, 소화전, 소화기함 점검 및 초기소화 방법 교육·훈련▲시장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컨설팅 추진▲찾아가는 소방교육 및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상인협회 안전해서 좋은 날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가 발생시 연소 확대 가능성이 높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 “설·명절에는 화재 발생 방지에 주력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일 소방서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동절기 도내 혈액재고 비축감소로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사회복무요원 등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평소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소방위 유혁(사진의 좌측)은 30번째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은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으며,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소방관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혈액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헌혈에 참여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하며 헌혈 300회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동절기 추운 날씨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인 헌혈 권장 활동을 펼쳐 더 많은 직원들이 119사랑 실천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5일 파주시 동화힐링캠핑장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화재예방 지도 등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캠핑장에서는 가연성 소재인 텐트와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의 사용이 많아 화재 사고에 취약하며, 텐트 내부에서 숯불·가스 난로 등을 사용하여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위험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컨설팅은 ▲안전시설 5종 설치 여부확인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전기(가스) 안전인증 제품 사용지도 ▲자율안전관리 점검부 작성 권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캠핑장 안전사고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자체적으로 만들어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서별로 지역별 문화재의 역사를 바로 익히는 것을 비롯해 화재 등 유사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도민과 직원들이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소방은 이 기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중심으로 소방관서별 소방서장 문화재 현장 행정지도에 나서 관계인에게 화기시설 안전관리와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경보기를 설치한다. 또한 관내 화재취약 문화재를 확인하고 차량배치, 화재진압 등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인터넷 포털서비스 인공위성 사진 등을 활용해 문화재와 사적지 주변 지형 조건과 소방차 진입로 등을 미리 파악하고 문화재 화재예방 안전문화 캠페인도 전개한다. 정부는 지난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매년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했다. 문화재를 화재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보호하고 국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인 평내호평역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 경보기)을 선물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연기를 조기에 감지하여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주택화재 경보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조창근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 경보기)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온가족이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월 1일 ‘산불 발생 없는!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설치, 본격적인 봄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김포시는 산불예방담당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 대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진화교육, 산업재해예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내 산불방지대책본부〔공원녹지과 전직원 6개조(20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각 읍·면별 6개반(25명) 및 총괄 1개반(3명)〕를 편성하여 운영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내 산불진화대원의 주요 역할은 ▲산불진화 및 예방활동 ▲논·밭두렁 태우기 계도 및 입산자 단속 ▲산불 취약지별 순찰 ▲주말, 연휴 등 산행인구 많은 휴일 비상근무 등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일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출동 및 초기진화로 김포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