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8일 ‘광명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열고 응급의료 재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참여기관은 광명소방서를 비롯한 광명시, 광명시보건소, 광명경찰서, 중앙대 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의 응급환자 이송 시간 단축과 경증 환자의 응급실 쏠림 방지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대응체계 논의 ▲응급환자 재이송, 수용지연, 전원사례 공유 ▲119구급대 활동상 문제점 및 의견 공유 ▲의료시설 화재 대응 사례 및 자위소방대 운영사례 공유 등 으로 의료재난 위기 대응 및 의료시설 화재 대응 체계의 강화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광명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의용소방대 봄철 화재안전지킴이를 2024년 3월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봄철 화재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화재취약시기(봄철) 농작물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 및 대형화재로의 확대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가평소방서는 2024년 3월 13일부터 2024년 5월 12일까지 약 2개월 간 6개 대 별 2인 1조로 2시간씩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한 의용소방대원들은 들불화재 상황으로 판단될 경우 즉시 119신고, 초기진화 시도 및 출동대 차량유도, 들불 발생 방지를 위한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 금지 안내 등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화재취약시기에는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에서 대형화재가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물심양면으로 각종 현장활 동에서 몸소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연천관내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비닐하우스, 펜션, 민박 사업장 등 화재발생에 취약한 곳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시설물품(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을 설치·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지원을 통한 사업은 군민 안전도모 및 화재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1월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연천관내 대상 50개소 중 21개소를 완료했고, 4월 30일까지 남은 29개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빠르게 작동하여 화재초기 진압 및 화재확산을 방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설치를 위한 방문 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환경으로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화목보일러 사용 화재안전시설 보급 추진으로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의료공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고조와 다수 사상자 재난을 대비한 응급상황 자율 대처 능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24년 4월 1일부터 휴일, 공휴일 제외, 본서(통일로 1564) 3층체험장과 교하119안전센터(청석로 301) 2층에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 환자의 인식과 119신고 방법 ▲가슴압박 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등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공유서비스로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태 서장은 “내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응급처치다”라며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진행한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가 한 달여간 도민 563명이 신청한 가운데 마감됐다.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경기소방과 관련한 사연을 보내 선정되면, 가정집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주는 행사다. 경기소방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사연을 신청받았다. 한 달여간 총 563명의 도민이 사연을 보냈는데 경기소방으로부터 도움받았던 사연 284건, 부모님을 비롯한 어르신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 271건, 역대 소방동요대회, 불조심 포스터 대회에 참가한 사연 8건 등이 접수됐다. 수원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은 어린 시절 불조심 포스터와 표어 교내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던 이력을 자랑하며 부모님 댁 소방시설을 바꿔드리고 싶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20여 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경기소방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학생들과 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해 수차례 수상했고 소방서에서 교육을 받는 등 소방 안전 교육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에 나선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전기 등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작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용단 작업 시 생기는 불티가 비산해 가연 물질 또는 내장재나 단열재 등에 붙으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발화가 일어날 수 있다. ▲작업장 반경 5미터 이내 소화기 비치▲화재감시자 지정·배치▲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안전하게 작업 등이 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봄은 건조하고 공사가 많아지는 시기로 가연물이 많은 공사장에서 발생한 작은 불씨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본서(통일로 1564) 차고 앞에서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진압 소화수조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차량 주변에 신속히 간이수조를 전개하여 화재 차량을 물 속에 침수시켜 고열의 내부 배터리를 냉각시켜 화재를 진압하는 장비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사용법 및 대응 매뉴얼 교육 ▲이동식 조립형 소화수조 설치 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이상태 서장은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로 화재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 방법을 이해하고 꾸준한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연립·다세대주택의 화재예방 및 피난안전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공동주택 화재발생 통계에서 광명시 공동주택 화재는 193건이며 연립·다세대 화재는 59건으로 30.6%를 차지하고 있다. 공동주택 화재의 인명피해는 총 21명이며 연립·다세대에서의 인명피해는 5명으로 23.8.%로 다소 높은 피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일경 목감로 빌라 화재로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2천5백여만원이 발생 사건 이후 공동주택의 화재안전대책이 주로 아파트 위주로 수립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연립·다세대주택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찾아가는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시책 ▲주민생활 밀접시설을 활용 체크포인트 보급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화재 예방 컨설팅단 운영 ▲5년 이상 경과한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교체 등 추진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이번 추진대책은 화재취약지역 사각지대 해소가 목표이다.”며 “적극적인 소방정책과 활동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14일 가평소방서 전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실적 보고회”를 실시했다. 23~24년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실적 주요 성과로는 전년 대비 화재 발생 13.2% 감소, 인명피해는 700% 감소했다. 이외에도 ▲가평군 맞춤형 야영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추진▲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및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사업▲지역기업 협업을 통한 대국민 응급처치 홍보▲도민 참여형 소방안전교육 및 아파트피난대피방법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여 겨울철 화재 발생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실적 보고회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작년보다 화재 피해 발생이 줄어든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봄철에도 겨울철만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사전 준비와 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24년 2월 11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루주 산악지대인 마사라 마을에서 폭우 및 규모 5.8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안타깝게도 사망자 30명, 실종자 약 90명이 발생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라는 공동체 인식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고자 옷, 신발, 학용품 등 사용 가능한 물품을 수거하여 나눔 운동 계획을 밝혔다. 이번 나눔 운동은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을 포함하여 소방공무원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등이 동참하여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기부 생활물품을 모집하고 14일 포장 및 운송 작업에 나섰다. 이번 나눔 운동에 모집된 양은 무게 10kg 박스 기준으로 200개 정도의 수량이 예상되고 선박 운송 후 현지 국가에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부 물품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은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전담한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소방 관계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우리의 마음이 닿았으면 한다.”며 “이번 기부 나눔 운동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4일 어린이들의 위기대응 능력 배양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119이동안전체험차 운영을 지난 5일부터 파주·고양·일산 지역 대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이며 어린이집·유치원(6~7세), 초등학생(1~2학년) 어린이가 대상인 점을 감안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혹서기(7~8월), 혹한기(12~2월)와 우천, 강설, 폭염, 한파,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 등의 기상악화 시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119이동안전체험차는 전년 유치원·어린이집 등 93회, 21,249명에 대한 출장 교육을 했고, 파주 장단콩 축제 등 대형 행사장에서 약 17,450을 교육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화기·소화설비 체험 ▲지진 대피요령 ▲연기·미로 탈출 체험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안전상식교육 ▲안전벨트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의 소방안전 의식과 재난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태 서장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119이동안전체험차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가정의 달 주요 행사장인 현등사를 방문했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서장이 직접 사찰을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컨설팅 제공, 시설물 안전관리 및 재난 발생시 초기대처 ·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사찰은 목재 건축물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따뜻한 봄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에 강화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화재 발생이 많아진다.”라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요 다중이용업소, 관광지 및 사찰 등에 대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4년 뉴타운 재개발 건설 현장의 화재안전대책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의 경우 뉴타운 개발 및 테크노밸리 조성 등 대규모 건축공사장이 산재하여 화재·붕괴 등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근 5년간 경기도 화재 통계에 의하면 공사장에서의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79.7%❯전기적 요인 10.5%❯미상 4.4% 순이며, 부주의 화재 중 용접·용단이 68.9%로 가장 높은 화재 원인으로 주목됐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관내 대형공사장 12곳을 대상으로 소방서장 중심의 간부와 공사장 1:1 전담제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세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 강조 ▲대형 공사장 관리카드 일제 정비 및 출동차량 비치 ▲화재 현장 특화 3대 전술 적용한 현지적응 훈련 실시 ▲공사장 관계자 오픈채팅방 활용 네트워크 운영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화재발생 ZERO화를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대규모 공사장에 대한 전담 마크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통하여 시민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13일 소방정책·행정 발전을 위한 소방정책 자문위원회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시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지역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안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위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토론회는 개정된 소방법령 등 소방정책·행정에 대한 현장 관계인(CEO)과의 토론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소방정책 반영을 위해 권인욱 위원장을 비롯한 소방정책 자문위원 11명, 소방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정책 및 각 부서 소방행정 보고 및 설명 ▲개정된 소방법령 등 소방정책·행정에 대한 현장 관계인(CEO)과의 소통▲애로사항 및 건의 청취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소방정책 및 당면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방정책을 발굴 및 토론하고 정책 공유·홍보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이천시는 3월 12일 산불 초기진화 시 적극적인 협조 및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격려로 이천소방서 및 군부대(제5779부대, 제7군단)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재난 대응을 위하여 약 717여점(소방호스, 등짐펌프, 갈퀴 등)을 지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기 진화로 산불확산 방지에 적극 활동하는 이천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산불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농부산물 파쇄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