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4일 오전 8시 30분 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호우 특보 대처상황 보고회’를 열고, 비 피해 현황과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13일 인천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14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공단소방서 164mm, 논현1동 162mm, 남동구청 151mm, 구월3동 150mm 등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주택 침수 6곳, 도로 침수 4곳, 싱크홀 3곳 등으로, 복구 조치는 완료된 상태이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는 전날 오전 10시 호우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 이날 아침까지 지역 내 비 피해 예방 및 복구 조치 등에 나섰다. 우선 장수천(산책로), 음실천(농로), 운연천(산책로), 비류대로762번길(도로) 등 모두 네 곳을 침수 우려로 통제했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관리 중인 주택 251곳의 침수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내 배수펌프장 4곳도 일찌감치 가동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날 집중호우 대비 대책 회의를 열어 철저한 사전 조치를 당부했으며, 이날 호우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날 오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가좌하수처리장 일대 고농도 폐수 유입과 관련 ‘이동식 수질감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특별감시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원하는 현장에 설치해 폐수 상태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TOC, NH3-N, NO3-N, pH, 수온 등 5개 항목에 대한 측정값을 휴대전화와 노트북으로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구는 도금업 공동방지사업장 14곳을 대상으로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4대를 운영 중이다. 한 달 간격으로 사업장을 이동하며 시스템을 운영한다. 구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배출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 미처리 폐수 무단 방류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측정값 데이터 풀을 통해 고농도 폐수가 유입되는 시간을 특정해 ‘기획단속’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서구는 지난해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간대를 예상해 채수를 진행한 결과 행정처분 17건과 초과배출부과금 1300여 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서구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활용하면 취약시간대에 발생하는 위반행위 감시에 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과 27일 ‘오감으로 즐기는 여름방학 에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보물찾기 환경 퀴즈, 생태 놀이터 물총놀이, 에너지 제로 간식 만들기, 기후변화 올림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로 에너지, 제로 웨이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추홀구 김영애 자원순환과장은 “폭염과 이상기후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다음 세대에는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라며 “에코센터가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지혜를 체험으로 알아갈 수 있게 하는 환경보물창고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코캠프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1~4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2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단체접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별도로 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7월 말부터 ‘구제역 항체 양성률 확인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지난 5월 충북지역 구제역 발생에 따라 긴급 백신 예방접종 완료 후 항체가 제대로 형성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한다. 관내 소 사육농가 중 전업규모(50두 이상) 46농가와 자가접종 영세규모 농가가 대상이다. 검사는 농가당 시료채취 기준 두수(16두, 기준이하 사육시 전두수)에 대해 실시한다. 검사한 개체(소)의 백신 항체 양성률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재검사 없이 바로 구제역 백신 접종 미흡 농가로 판정되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미달(소 80%, 염소 60%)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에 따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6주간 2023년 상반기 일제접종을 추진해 소 532농가 21,634두, 염소 73농가 1,660두를 접종했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접종은 완료했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각 농가에서는 자체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구제역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준수해 항체 양성률 미달에 따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사)실업극복인천본부 실버센터는 EM을 활용해 도로 집수받이 악취를 줄이는 환경정화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3년 인천지역 노인사회활동 신규 아이템 및 시범사업 운영 수행기관 모집 공고’에 응모하여 선정돼 추진할 수 있었다. ‘EM 하늘 수 지킴이’라 불리는 이번 사업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EM을 활용해 흙공을 제작한 후 배양액을 살포하여 도로 집수받이에 넣어 악취를 줄여주는 효과를 보고 있다. 양 센터장은 “환경문제는 후손을 위해 현세대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2일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CPTED 기법을 활용한 학익동 일대 옹벽 경관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 수렴 및 관할 경찰서의 지리적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치를 선정한 후 경관조명을 설치해 길을 밝혀 인근 주민 및 학생들의 보행길을 안전하게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노후된 옹벽을 정비한 후 인천 10색을 활용하여 도색 했고, FRP 조형물 및 조명을 설치하여 생동감 있고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관개선사업으로 낡고 어두웠던 옹벽 및 주변 거리가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 경관이 있는 생동감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비류대로(선학사거리~청학사거리) 2.5km 구간 양버즘나무 531주와 청능대로 1.8km 295주에 대해 사각형 모양의 정형식 가지치기를 실시한 가로수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특화거리 조성은 2023년 인천광역시 가로수 특화계획에 따라 연수구의 대표 도로인 비류대로와 청능대로의 양버즘나무가 그 대상이다. 비류대로 가로수 특색가지치기를 통해 네모반듯하게 정렬된 특색 있는 모습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행인들과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번 특색가지치기로 도심의 경관 개선은 물론 신호등과 도로표지판 인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더위 속 운전자들에게 잠시나마 피로를 잊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로 사랑받길 바라며 인천시 대표 도로의 주 경관 요소인 가로수에 대해 특색 있고 수준 높은 가지치기를 실시했다.”라며, “향후 가을철에도 특색 있는 가지치기로 연수구 대표 가로수 거리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8일,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넙치 자원 회복 및 증강을 위해 연평, 대청 해역에 어린 넙치 5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에는 해당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들의 입회하에 연평(소연평) 해역에 33만마리, 대청 해역에 17만마리가 방류됐고, 방류된 어린 넙치는 전장6cm 이상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유전자 방류인증을 통과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 넙치이다. 군 관계자는 “넙치는 소비자들이 횟감이나 생선 요리로 인기가 좋은 어종으로 넙치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될 경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이 위탁·관리 운영하는 남동구 관내 공영주차장 배수로 정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 낙엽, 쓰레기 등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배수로 및 집수 설비 점검, 주차장 내·외부 폐기물 등 환경 관리 상태 점검, 구조물 안정화 상태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및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배수로 정비를 통해 올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주차장 내 침수 관리를 강화해 침수 피해 예방을 철저히 하고,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하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오는 7월 중순부터 추진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성질환을 앓거나 식생활과 운동습관 교정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오늘건강앱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결과 1~5등급 판정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 기기 지원 대상 어르신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어르신은 손목 활동량계와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각 기기로 측정한 실제 활동량과 체중, 혈압, 혈당 등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에 기록하면 성북구보건소로 즉각 전송된다. 스마트폰이 없는 어르신에게는 우선순위에 따라 AI 스피커를 대여하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매주 방문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인력이 측정된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질병, 영양, 운동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상 증상이 생기거나 1주 이상 접속하지 않을 경우 유선 확인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목의 쓰러짐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재해위험 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관내 단독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노유자 시설 등 건축물에 연접해 있어 생장이 불량하여 쓰러짐, 줄기 부러짐, 시설물 피해 등으로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의 우려가 있는 재해위험 수목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사업 제외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하여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공동주택 ▲사유지 내 단순 불편 민원과 단순 경관개선 목적의 수목 제거·가지치기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일상생활에 위험과 피해를 주는 수목을 신속히 처리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 번호판에 대해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햇빛 등의 요인으로 탈색‧훼손‧망실된 건물 번호판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위치 찾기에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사업량은 총 972개로, 주소 정보시설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자연 훼손된 건물 번호판은 무상으로 교체하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지역은 철거할 예정이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건물 번호판’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설치비용을 부담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내구연한이 10년을 경과하지 않거나 사용자의 부주의, 건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한 훼손 또는 망실은 무상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물 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이 최근 신기술 드론을 활용하여 수질·생태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수질관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인천테크노파크)는 신기술인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생활안전, 환경, 재난재해, 주거교통 등 4개 영역에 대해 사회문제 해결형 드론 공공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수질관리 모니터링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드론 공공서비스사업에 지원하여 올해 3월 기업간담회 참석을 통한 기술 제안을 시작으로 기술검토 평가 등을 통해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단은 올해 11월까지 드론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청라호수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수초의 분포, 식생 과밀도, 수온의 변화, 오염물질 유입 경로 파악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과제를 통해 향후 수질관리를 위한 기준수립의 근거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수질관리 시스템 확립으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의 안전한 음용을 위해 수질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약수터는 여러 사람에게 먹는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먹는물공동시설로, 인천지역에는 6개 군․구에 30개소의 약수터가 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먹는 물 수질 관리를 위해 먹는물관리법에서 규정한 연 3~8회보다 확대한 연간 12회의 약수터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되는 7월에는 먹는물수질기준 검사항목에 더해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의 대표 원인균인 살모넬라, 쉬겔라를 추가적으로 검사해 병원성 미생물로부터의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매월 진행되는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 공개되며, 안전한 음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 및 건강한 약수터 이용법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용객들은 반드시 약수터 안내표지판에 게시되어 있는 수질 성적서를 확인하고, 먹는물수질기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환경부 지정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7월 5일 영종초등학교 금산분교에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환경보건교육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이나 환경보건 취약 가능 지역 등을 찾아 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아동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환경보건 문제 및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환경보건 이동학교에서는 ‘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전문강사 지도하에 퀴즈, 보드게임, 코딩봇 활용 모둠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심각해져 가고 있는 기후위기 문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과 사회의 노력 등을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이번 이동학교 이후에도 미세먼지 등의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와 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환경성질환에 대한 환경보건 교육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무료로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수 시 환경안전과장은 “지역의 미래세대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인식 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