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최근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려되는 보건의료재난이 지속됨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5일부터 3일간 소속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긴급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5대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까지 파업에 나서자 정부에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응급의료가 필요한 환자의 이송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의사 집단행동 관련 구급 대응 교육’을 진행 중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의료 이송체계 강화 ▲중증 및 경증 응급환자의 분류를 통한 환자 이송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의료진 집단행동 등으로 장시간 대기 발생할 수 있음을 사전 고지 ▲원거리 중증 응급환자 이송 시 헬기 적극 활용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이송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직결된다.”며 “병원 이송 지연으로 남양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현장활동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소방 전술 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현장활동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난 현장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 기술과 팀단위 협동능력을 평가한다. 평가는 개인능력과 팀 단위 소방전술능력을 구분하여 △화재진압대원은 신속한 차량 탑승 및 차고 탈출, 개인보호장비 착용 숙련도, 팀별 소방호스 연장 및 방수포 진압 전술 △운전원은 소방차 주펌프 성능확인 및 점검 △구조대원은 수중인명구조(장비결합 및 착용) 및 로프구조·유해물질 사고대응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외상환자처치 등 분야 별 평가를 실시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숙련된 현장 대응 역량 유지가 중요하다.”라며 “각종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3년 11월부터 24년 2월까지 장애인 관리시설 등 140곳에 대하여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했다.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기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 요인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화재 안전 점검을 통한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월별로 중점 관리 대상·전통시장·장애인 관련 시설·영화상영관·목욕장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소방 안전 관리자 업무실태 및 자체 점검 적정성 여부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및 위험물 저장 및 취급에 관한 사항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계절별·테마별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하여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방 안전 관리자 및 시설 관계자는 안전 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4년 고품질 구급서비스 및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향상 계획' 추진을 밝혔다. 광명소방서 구급출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광명시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은 ‘23년 9.9%(道 9.4%)로 ‘22년 대비 6.5% 증가를 보였다. 구급출동 분석 결과 전년도에 비하여 환자 접촉시간이 36초 단축됐고, 현장에서의 심정지 환자 처치시간이 1분 48초 증가를 보여, 빠른 환자 접촉으로 CPR 시행과 즉시 병원 이송이 아닌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처치가 소생률 상승의 요인으로 보였다. ’24년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현장에서 약물주입 등 전문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 자격인원 확대 ▲목격자 CPR 시행률 증가를 위한 CPR 교육장 등 시민 교육 활성화 ▲구급이송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활성화 ▲빠른 환자 접촉을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 등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방대원 도착 전 응급상황을 대응하는 시민여러분의 도움이 꼭 절실하다”며 “광명소방서에서 매주 운영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 44개소, 개표소 1개소로 총 45개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3월 29일 내 완료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의 주요내용은 ▲장소별 소화기, 비상구 안전관리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상황별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교육 ▲위험요인 현장조치 등 실시하여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현장확인 결과에 따른 미비된 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며 “투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4일 본서(통일로 1564) 대회의실에서 현장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관 주관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탄현면 공장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5시경 탄현면 법흥리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공무원 등 인원 62명, 장비 25대가 동원되어 약 2시간 만에 완진된 바 있다. 이번 검토회의는 당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화재진압 활동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해 화재 예방·진압 및 구조활동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유사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활동 등에 대한 개요 발표 ▲출동대별 활동사항 ▲현장대응 문제점 및 개선사항 토의 ▲질의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사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소방충혼탑이 위치한 서울소방학교 내 대강당에서 ‘소방영웅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식을 갖는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인물의 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지역 역사와 문화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자체장이 지정할 수 있다. ‘소방영웅길’은 지하철 홍제역 3번 출구(홍제동 161-1)에서 고은초등학교 앞(홍제동 156-461)까지 이어지는 382m 구간으로, 서울에서 소방관과 관련한 명예도로를 지정하는 것은 처음이다. 해당 길은 2001년 3월 4일, 홍제동 화재 참사가 발생한 주택 인근에 위치한 곳이다. 당시 소방관 6명(박동규, 김철홍, 박상옥, 김기석, 장석찬, 박준우)은 시민 7명을 구조한 뒤 잔불 작업을 벌이다 건물 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에 다시 건물 안으로 뛰어들었으나, 순식간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순직했다. 소방 영웅 6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직 23주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날 기념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소방충혼탑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 내 회의실, 체육시설, 공유주방, 스튜디오 등 3천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경기공유서비스가 ‘119소방안전교육’ 신청 서비스를 3월 4일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등 다양한 전문가의 상담을 예약하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 도입에 이어, 이번엔 31개 시군의 소방서별 소방안전교육을 한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도민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신청했지만, 이번 서비스 확대로 온라인에서 교육별 교육 대상, 운영 일자 등 세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119안전인형극, 소방관 체험교육부터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과 법정의무교육 등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까지 신청가능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이 준비돼 있다. 경기공유서비스에 접속해 회원가입 한 후, ‘119소방안전교육’ 메뉴에서 지역과 소방서를 먼저 선택하면 해당 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소방안전교육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교육의 수강 일자를 선택해 신청하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1일(금)부터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서울시 내에 발생한 화재는 26,987건이었다. 계절별로는 봄이 7,095건(26.3%)으로 가장 많았으며 겨울 7,071건(26.2%), 여름 6,609건(24.5%), 가을 6,212건(23%)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464건(62.9%)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부주의 원인별로는 담배꽁초(2,177건, 48.8%), 음식물 조리(1,080건, 24.2%) 순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산불을 포함한 산림화재는 전체 130건 중 73건(56.2%)으로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산림화재 예방 ▲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사찰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29일 양주시 옥정동 소재 대규모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잦아지는 공사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소장 면담을 통한 화재안전환경 조성 지도 ▲공사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등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컨설팅 ▲용접·용단작업 등 화재위험작업 중 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여부 확인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점검 등이다. 강덕원 서장은 “대형 건축공사장은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가 많다”며 “공사 관계자 모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9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1분기 광명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 보건소 주재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체계논의 ▲환자 분류 체계에 따른 분산이동 대책 마련 ▲119구급환자 이송원칙 및 한시적 재이송에 관한 내용전파 등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이였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자 관내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경증환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쏠림 방지를 위하여 관내 의료기관 및 병·의원을 안내하고 있으니 광명시민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9일 파주시 탄현면 소재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관내 공장화재는 겨울 33%(85건), 가을 26%(57건), 여름 21%(55건), 봄 20%(51건) 총 258건 발생으로 소규모 공장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마련의 필요성으로 추진됐다. 이 훈련은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공장밀집 지역에 대한 화재안전 집중관리를 위해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휘관 무전통신 훈련 ▲차량배치 및 통제훈련 ▲옥내·옥외 수관 연장 및 소화활동설비 훈련(경기특화 3대 전술 등) ▲출동 장애요인 확인 및 인명대피 유도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고 관내 화재 취약지역의 지리·구조를 미리 숙지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9일 의정부시 천보산 일대에서 산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산악안전강사회(대한적십자사) 협업 전문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교육·훈련은 북부특수대응단,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산악구조의 기초가 되는 산악지형 읽기, 보행법, 독도법, 배낭구성 등 기초 교육과 산악 실종자 수색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으로 진행됐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기관에 선정돼 오는 4월 도입 예정인 ‘지능형 실종자 수색 지원 시스템’ 시범사용과 봄철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 증가에 대비해, 산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3단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그중 1단계에 해당한다. 홍장표 본부장은 “경기북부소방은 산악지대가 다수 분포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악구조 역량 강화에 지속 힘쓰고 있다”며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2단계 북한산 국립공원공단 협업 합동 구조훈련과 해빙기 낙석 제거 활동, 3단계 실종자 수색 지휘 훈련 등 후속 훈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9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평내호평역과 인근 대형마트에서 남양주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11명이 참여하여 '아파트 세대 소방시설 점검 및 대피계획 수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연시를 전후하여 ▲‘24. 1. 2. 군포시 공동주택 화재(사망 1, 부상 15) ▲‘23. 12. 26. 서울시 공동주택 화재(사망 2, 부상 30)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캠페인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세대의 현관문 또는 방화문 개방에 따른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아파트 세대별 소방시설 자체 점검표”와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안내문을 통해 시민들이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직접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했고 밝혔다. 조창근 서장은 “공동주택 화재의 사망 원인 중에 정확한 피난 요령을 숙지하지 못한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확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28일 양주시 광사동 일대에서 생활 주변 정리를 통한 쓰레기 화재예방을 하고자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최근 5년간 쓰레기 화재는 1,770건으로 전체 화재(12,324건) 대비 14.4% 차지하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계획했다. 2월을 시작으로 매월 주택·상가밀집 지역, 화재 다수 발생지역을 1개소씩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주변 정리·정돈으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화재예방 추진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주변 쓰레기 정리·정돈만으로도 화재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