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의회는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조례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임영화 의원이 ‘농업·농촌의 위기 – 편농(便農), 후농(厚農), 상농(上農) 정책으로 극복해야’라는 주제로 농촌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재조명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18회 임시회에서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집행부와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가 있었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소통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1월 20일,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신규 단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신규 코치 1명과 선수 2명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코치 임용 대상자는 속초여자고등학교 지도자로 활동하며 1,500m 종목 대회 3연패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8년간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린 김은정 코치이다.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 코치는 수준 높은 코칭을 통해 시 육상팀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는 전국대학대항육상대회 1,500m 2위의 박수정 선수,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계주 2위 경력을 가진 김태영 선수 등 2명이다. 이로써 올해 속초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신규 단원을 포함하여 코치 1명, 선수 5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남자 단거리(100m) 간판 박원진 선수를 배출한 시 육상팀은 신규 단원 영입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그동안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원랜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따뜻한 손길 나눔으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2025년 1월 17일 강원랜드 안광복 상임감사와 임직원 20명은 상동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파로 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연탄을 배달해 이웃 나눔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받아 걱정이 사라졌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백준희 읍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는 1월 17일 여성회관 2층 대강당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여성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월 여성 신년 인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다양한 활동에 대한 영상 시청과 함께 제10~12대 엄연옥 회장 이임사 및 제13대 김미자 회장 취임사, 단체장 새해 인사,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도시, 여성폭력추방 영월 영월 영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 축하 떡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신년회를 맞이하여 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 영향력 강화를 위해 애쓰는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영월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삼척항 활성화사업으로 노후된 옥개시설 철거와 전선 지중화를 추진한다. 활어회센터 상인들이 수산물유통물류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삼척항의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된 옥개시설을 철거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경관 개선에 나선다. 예산 10억여 원을 투입하여 삼척항 활어회센터를 철거하고 (구)삼척수협과 활어회센터 인근 전주 10본과 통신케이블 등을 지중화한다. 또한 삼척항 명소화 거리 조성을 위해 유통물류센터 인근 골목길 확충, 벤치 및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옥개시설과 삼척항 활어회센터 철거를 3월중으로, 전선 지중화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라며, “무역항만과 어업, 관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삼척항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수도권과 교육 격차를 해소하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2024년에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 서비스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하여 수강권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ㆍ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착순 260명에게 연5만원 상당의 강남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수강권을 받은 대상자들은 1년간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2월 14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삼척시 기획예산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수강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는 삼척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강남인강은 학력 보완 교육 등 각종 공교육 보완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중·고교생에게 1,318개의 강좌를 연 5만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강남구청 직영 교육플랫폼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강남인강 지원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한 학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삼척시는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지난해 시정의 주요 성과와 2025년도 비전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5 시민이 하나되는 미래행복 동행’(시정보고회) 행사가 1월 22일 오후 2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사회자와 이병선 시장이 대화를 주고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행사는 2035년 속초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속초연극협회의 ‘속초로 간다’를 시작으로, ‘2024년 주요성과와 2025년 비전’ 영상 시청에 이어 ‘이병선 시장에게 듣는다’를 통해 이병선 시장이 직접 속초시의 주요 성과와 비전에 답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병선 시장이 최초 공개되는 관내 대형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는 자리에 이어, 시민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속초시 3대 비전(콤팩트시티, 접경지역, 문화도시) 선포 세리머니로 마무리되며 기존의 시정보고회보다 알차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올해 통합 당시 인구 22만 회복을 위한 인구증가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시군 통합 당시 강릉시 인구는 223,539명으로 출발해 2000년에는 233,121명으로 고점을 찍고, 2024년 말 207,731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주된 인구감소 요인은 자연감소(출생-사망)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서고, 전입보다 전출이 증가하는 데드크로스 심화 현상이다. 시는 출생아 급감과 전출 증가를 인구감소의 주원인으로 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인구 유입만이 저점을 찍은 강릉 인구가 하루빨리 인구 골든크로스의 변곡점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2년 6개월 동안 다진 기반을 토대로 주요 핵심사업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 사업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된 경제도시 조성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구증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4년 12월 '강릉시 인구 늘리기 지원에 관한 조례', '강릉시 아이돌봄 서비스 지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택시 운수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관내 개인 및 법인 택시 대표와 노동조합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농어촌 희망택시 운영, 브랜드택시 콜센터 운영 보조금 지원, 택시 편의 증진사업, 제5차 택시총량제 조사 등 현안 사업을 비롯해 택시 부제와 외관, 서비스 개선 등 교통 혼잡 해소와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한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속초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택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운수업체 관계자분들과 소통하여 택시운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에서 지난 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린 ‘2025 콤팩트시티 대상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2024 콤팩트시티 대상 수상 7개 지자체(속초시, 강남구, 김포시, 성남시, 의정부시, 전주시, 화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및 지자체 간 콤팩트시티 조성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 특성에 맞춘 효과적인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속초시는 지역을 5개 권역(북부생활권, 남부생활권, 도심권, 역세권, 설악권)으로 구분하고 시민들이 주요 생활 편의시설에 9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고속철도 시대를 맞아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 개발과 함께 트램과 같은 새로운 대중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한 9분 콤팩트시티 속초 구현을 주요 시정 목표로 삼은 바 있다. 시에서는 속초형 콤팩트시티 추진 방향 보고회를 통해 59개의 관련 사업을 발굴하며 콤팩트시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교통부(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월 20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 활성화와 활력 제고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은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관내 2개 전통시장(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성수품 구입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설 명절 할인율 상향 및 환급행사의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준비는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싸고 좋은 물건들로 준비해 보시길 바라며,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온누리상품권 할인 및 환급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반, 쓰레기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산림재해․가축방역대책반, 교통․생활민원 대책반,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반 등 분야별 대책반 6개 96명의 인원을 구성하고, 주민 생활 밀접한 분야의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설 명절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물가정보망)공개,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장점검도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17일 평창군 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기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6기 운영위원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8개 읍·면에서 자원봉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추천받아 총 10명(위촉직 8명, 당연직 2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평창읍 함영예 ▲미탄면 이현승 ▲방림면 한명수 ▲대화면 이부녀 ▲봉평면 황태란 ▲용평면 김동숙 ▲진부면 임은식 ▲대관령면 박순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1월 14일까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자원봉사센터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의회는 1월 17일 오전 10시,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고, 오는 1월 24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으며,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씀과 김홍수 의원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때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일정 중 20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가 마무리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의 다양한 활동을 홍천군민에게 알리는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1월 17일 행정상황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2025년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포터즈 10명에게 위촉장 및 기자증을 수여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과 정책은 군민들이 알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라며, “SNS 서포터즈가 홍천군의 다양한 이야기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고 홍천군의 가치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4년 12월 지원서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홍천군의 관광, 문화, 축제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