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서구 어린이집연합회가 세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을 지난 9일 방문해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장우혁·박미래 씨 부부는 지난해 10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자연임신으로 얻은 세 아이는 모두 남자아이로 이들 부부에게는 지난 2020년 태어난 첫째까지 모두 네 명의 든든한 남자 형제가 생겼다. 이날 장우혁 씨는 “힘든 육아지만 우리 부부에게 큰 자산이 생겼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며 “그동안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며 국가와 지자체의 여러 혜택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도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서구에서 자라며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서구는 출산 장려 정책으로 아이당 200만 원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서구 출산·입양 축하금, 저소득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용품비 30만 원, 월 50만 원 최대 7개월까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7일까지 ‘통합공모사업 올인원’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합공모사업 올인원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통합해 주민이 쉽게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구는 공모에 앞서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평구 통합공모사업 올인원 사업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공모사업은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만들기 ▲평생교육과, 우수학습프로그램 ▲평생교육과, 부평마을학교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조성 ▲도시재생과, 도시재생뉴딜 ▲문화도시센터, 꽤 쓸모 있는 도시실험 총 6가지다. 3인 이상의 부평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각 부서의 사업 목적에 부합되는 경우 부서별 사업으로 300만 원~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신청서 양식, 회계지침, 제출서류 등을 일원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통합공모사업 올인원을 통해 주민자치력이 향상되고, 주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모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인천시의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7개 분야 31개 일반 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일반시책 31개 중 21개 시책에서 상위권에 들었다. 특히 ▲주민자치 활성화 및 협치기반 조성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추진 ▲공공 빅데이터 및 활용 실태 평가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조성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생활환경업무 추진 ▲교통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 ▲버스정류소 관리 운영 ▲택시 및 화물자동차 운수 사업 추진 ▲주차장 확충 및 이용 활성화 등 총 10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평구는 인천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억9천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특별조정교부금은 부평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1천400여 공직자가 행정여건과 구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통·번역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 전문 인력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 관련 외국어 문서 번역, 해외 바이어 상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업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수출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도 전문인력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외식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계양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계양구지부 지부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계양구지부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2,600여 곳 중 1,100곳이 가입해 위생 분야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 컨설팅과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와 함께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소의 위기를 극복하고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제1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는 동·하절기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 운영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정해 초등학생들이 사격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조기 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했다. 제1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으며 1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어린이들이 미추홀구 소속 사격선수들에게 직접 사격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5일차에는 대회를 열어 실제 대회의 긴장감을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42명이 참가했으며 남자부에서는 용학초등학교 김민재, 용정초등학교 최빛찬, 승학초등학교 유준우 어린이가 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주안초등학교 조가희, 승학초등학교 류아인, 승학초등학교 김규리 어린이가 각 1,2,3위를 차지했다. 한편 혼성부에서는 승학초등학교 유준우, 승학초등학교 김규리, 용현남초등학교 강연우 어린이가 각 1,2,3위를 차지했다. 유준우 어린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또 기회가 된다면 참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열정적으로 사격 훈련에 임하는게 느껴졌다”라며 “사격선수 조기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4일까지 따뜻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2023년 미추홀구 온마을학교 교육콘텐츠 사업을 공모한다. 온마을학교는 마을 교육 콘텐츠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 단체, 동아리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진로, 환경, 인권, 창의 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는 마을연계 방과 후 교육활동으로 구는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 형태의 주민주체형, 전문 교육 콘텐츠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형, 학습결손·심리상담·돌봄 등 사업을 수행하는 교육결손회복형, 마을탐방·마을만들기·마을 봉사 등 사업을 수행하는 마을콘텐츠형으로 모두 4개 분야, 31개 온마을학교를 모집한다.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가 16일 15시 진로교육지원센터(주안로 82)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온마을학교 운영자는 다음달 인증심의위원회 및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새로운 변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추홀교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주민 주도적인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마을 기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봄철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지난 10일 계양구 산불관리 인력 40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봄철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이번 간담회는 근무자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청취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재 계양구는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산불감시 모니터링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계양산과 천마산 등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명, 산불감시원 25명을 배치하여 산림 내 취사 행위 및 흡연, 산림 인접 불 피우는 행위 단속,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41명을 초동 진화대로 구성하여 산불비상 태세를 갖추고 있다. 구는 산불 조심 기간 중 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의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소각을 금지하고 있으며, 소각이 아닌 파쇄작업을 통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과 영농부산물의 퇴비화를 권하고 있다. 2월 중순부터 4월까지 목재파쇄기를 통하여 영농부산물 및 산림수목 부산물을 파쇄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인하문화의거리 골목형상점가를 미추홀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돼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구는 1호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여러 상점가와 상인조직을 발굴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장려해 지속적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돕고자 열심히 노력했다”라며 “상권 사각지대를 발굴해 자생조직을 만들고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해 골목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이창혁 대위의 자녀 이영수 씨와 고(故) 최요섭 병장의 자녀 최석우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방부와 육군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아직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 최요섭 병장의 자녀 최석우 씨는 “아들이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신청한 덕분에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았다. 아버지께서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고, 고 이창혁 대위의 자녀 이영수 씨는 “69년 만에 받은 아버님의 훈장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과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남동구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3일 세이브더칠드런,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은 아동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와 위험 대응 능력을 높여 아동에게 안전한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우선 지역아동센터 10곳이 참여해 아동안전보호 담당자를 지정하고 종사자, 부모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위한 보호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천에서 남동구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각 기관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남동구가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와 관련해 인도적 차원의 구호금 전달과 함께 구민과 연수구 공직자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구는 먼저 예비비를 활용해 대규모 지진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 지역에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지정계좌로 1만 달러(1천26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민과 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모금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송금키로 하고 향후 튀르키예 자매도시 등의 추진도 함께 검토키로 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의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피해복구 활동 등이 시급해 무엇보다 복구비용이 필요하다는 긴급한 국내·외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지역사회에서도 인천시가 발 빠르게 구호금을 전달키로 하는 등 자생단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중심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모금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참전하며 우리에겐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가까운 국가로 지금 강진으로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인명구조뿐 아니라 구호물품 등 국제
전국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 튀르키에 지진지역에 119구조대 급파 2월 6일 오전 4시(현지시간)에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 지진이 두 차례 발생하며, 수많은 사상자와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 119구조대는 재난 상황이 심각한 안타기아 지역에 119 구조팀 118명을 즉시 파견했다. 현장에 도착한 첫 119구조대는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전개하여 5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119구조대는 재난 지역에 절실하게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금이 간 건물 에서 수색작업을 벌려 인명구조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관내 8개동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중점 추진사업, 민선8기 시정 비전, 2023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시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순방 첫 날인 13일에는 황지동, 황연동을, 둘째 날인 15일에는 삼수동, 상장동을, 셋째 날인 16일에는 문곡소도동과 장성동을, 넷째 날인 17일에는 구문소동과 철암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라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에 귀 기울이고, 관계 부서와 적극 검토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태백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 순방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사항은 관계 부서에서 관리 카드로 작성 및 관리하며, 과제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추가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2억7천5백만원 가량의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2,700여가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긴급 난방비는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대상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해당 가구의 지정계좌로 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이 포함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경기침체와 한파,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시민들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정을 세세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