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예비 마을활동가를 모집한다. ‘마을활동가’는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마을활동가 선발은 ▲예비마을활동가 모집 ▲예비마을활동가 교육 ▲마을활동가 선발 ▲마을활동가 운영 등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예비 마을활동가는 8주간의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의 역량 및 자질을 배우고 익혀 선발될 예정이다. 마을활동가는 마을공동체 자료보관(아카이빙)과 공동체 사례관리 등 2가지 영역에서 총 24명을 선발해 월 50만 원 이내에서 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18세 이상 부평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마을활동가는 마을단위에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그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와 활동가가 모두 성장하는 시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부평구 아동권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친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해 구민과 아동친화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아동친화도시 가치와 비전을 담은 내용 및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를 지닌 다양한 영상과 슬로건을 모집한다. 응모대상은 부평구 주민 또는 지역 내 학생, 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영상분야는 만 18세 미만 아동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1인당 1건을 할 수 있고,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서약서를 작성해 부평구청 아동복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 및 슬로건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4월 말 경 분야별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4명) 등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슬로건을 제안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으로 발굴된 작품은 아동 관련 정책자료 등 공공목적 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조례 제정과 아동권리 공모전을 통해 아동친화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15일부터 21일까지 구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성금은 구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지정 기탁해 피해 지역의 임시 보호소 운영, 구호 물품 지원, 의료지원 및 구호식량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추위와 폭설로 인한 구조 작업 난항으로 피해 지역의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는 등 각계각층의 인도적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운영계약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김완수 (사)온세상나눔재단 대표 등 법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난 12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5년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할 위탁법인으로 (사)온세상나눔재단이 선정됐다. 2001년 6월 15일 개관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연간 이용 인원 5천800여명,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5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노인, 장애인, 영·유아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위탁 운영에 선정된 법인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익용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 2022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8개 분야 33개 시책과 7개 분야 우수·특수 사례에 대해 인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는 인천 내에서 인구 1위,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 1위, 재정규모 1위 등에 더해 여러 국·시책 사업이 활발히 진행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달성한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고 했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노인 사회활동 지원, ▲주택공급 및 주거복지,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자원순환도시 인천조성 사업 등의 분야에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7개 분야 우수․특수사례 정성평가 부분에서 서구는 연수구와 공동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1,400여 공직자와 의회, 관계 기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구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서구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동구가 국공립어린이집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동구는 인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동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분기마다 동구지역 11개 국공립어린이집 시설을 점검하고 보수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김학선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어린이집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의 보다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27일까지‘2023년 남동구 태국(방콕) 시장개척단’참여업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5월 22~25일 태국(방콕)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및 우수기업 제품 샘플 전시와 현장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아세안 지역의 핵심시장으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와의 육상교역이 가능하며, 관세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아세안 FTA 적용국이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남동구는 아세안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및 국내 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장성 평가 등을 고려해 수출 경쟁력이 우수한 총 15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파견 기간 글로벌 바이어 매칭, 항공료(1인, 50%), 통역(2일) 및 전시 테이블과 샘플 운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남동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면 비즈OK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비즈OK 모집 공고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시장개척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보다 더욱 효율적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며, 해외 신흥시장 개척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인천시의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확대 추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인천시와 군·구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남동구는 지난 13일 오후 남동구청에서 열린 2월 인천시 군수·구청장 협의회 안건으로 ‘출산장려정책 지원체계 일원화 추진’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동구는 현재 인천지역 군·구별 추진하는 출산장려정책의 차이가 복지 수혜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구에 따르면 강화군의 경우 첫째 아이 출산 시 500만 원, 셋째 출산 시 1,300만 원으로 인천지역 내에서 지원금 규모가 가장 크다. 서구, 부평구, 동구, 옹진군은 첫째부터 연수구와 중구는 둘째부터 지원하며, 남동구와 미추홀구, 계양구는 셋째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마저도 지원금 규모는 군․구별로 수백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실정이다. 문제는 군·구별 출산지원금의 차이가 군·구의 재정자립도와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자율적으로 책정된다는 데 있다. 결국 같은 내용의 지원금이라도 지역별 복지 수혜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는 주민들의 불만으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남동구는 출산장려금 정책을 통합·조정해 보편적이고
전국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이재호 연수구청장)에서 13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뜻으로 모아 군·구 단체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천 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강화군수는 옹진군에, 옹진군수는 중구에 기부하는 등 군·구 직제순으로 10만원씩 기부하는 방법으로 자치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재호 협의회장은 “인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단체장들 모두가 동일하다.”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를 통해 인천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군구가 서로 협조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이재호 연수구청장)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13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우방국인 튀르키예 등의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고 전 세계적 구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뜻을 모아 결정했다. 앞서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지역에 규모 7.8의 강진 발생으로 현재까지 3만7천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계속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은 성금을 기탁하며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도시 4곳과 자신의 고향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동참에 나섰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의 자매결연도시인 ▲강원도 평창군 ▲강원도 삼척시 ▲충청남도 예산군 ▲전라남도 완도군과 자신의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인 ▲경기도 안산시에 기부했다. 연수구는 지난 1999년부터 평창군 등과 자매결연을 하고 연수구민의 날, 연수능허대문화축제 등에 참석하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연수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녹청자 ▲커피 ▲제과·제빵 ▲김치 ▲연수e음 상품권 등 5종으로, 지역특색을 반영할 수 있는 매력 있는 답례품 발굴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매결연도시와 고향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은 10만 원까지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13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국․실장 회의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마음을 모으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남동구는 먼저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박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먼저 성금을 모금하고 이를 확대해 구 소속 공직자들도 14일부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공직자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또한 관내 자생단체를 통해 성금 모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튀르키예·시리아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모를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라며 특히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을 도왔던 형제국가로 재난 상황에 처한 튀르키예의 일상 회복을 위해 남동구가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10일 토성개발 주식회사에서 중구의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가방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강학 사장은 “새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이 힘차게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강학 사장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 김포지회장으로 활동하며 2020년에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말차단마스크 20,000매를 전달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의미 있는 선물을 기부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기부자님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도시 4곳과 자신의 고향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동참에 나섰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의 자매결연도시인 ▲강원도 평창군 ▲강원도 삼척시 ▲충청남도 예산군 ▲전라남도 완도군과 자신의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인 ▲경기도 안산시에 기부했다. 연수구는 지난 1999년부터 평창군 등과 자매결연을 하고 연수구민의 날, 연수능허대문화축제 등에 참석하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연수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녹청자 ▲커피 ▲제과·제빵 ▲김치 ▲연수e음 상품권 등 5종으로, 지역특색을 반영할 수 있는 매력 있는 답례품 발굴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매결연도시와 고향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은 10만 원까지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가 올해 강사 수료식과 워크숍 등을 시작으로 지성과 품격의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지역 대표 교육사업인 ‘2023년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을 현장 전개한다. 수레바퀴 꿈 교실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경력 단절 주민과 학부모가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해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자체‧학교‧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연수구만의 교육특화사업이다. 올해 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지역 교육기관에 강사 인력풀과 교육경비를 매년 지원하며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수레바퀴가 굴러가듯 받은 것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순환한다”라는 의미로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 33곳, 중학교 19곳, 고교 17곳 특수학교와 사·공립유치원 등 모두 119개교가 지원 대상이다. 강사 역량 강화 및 필수 보수교육인 강사학교를 수료한 강사들이 각급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 말 만족도 조사 및 강사평가 등도 실시한다. 지난 10일 연수구청 지하대강당(연수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 수료식 및 워크숍’에는 243명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