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2일, 지두리 해변에서 쾌적한 대청면 조성을 위한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Clean-Up Day에는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지두리 해안가에 쌓인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했다. ‘지두리’는 경첩을 뜻하는 대청도 사투리로 해변의 모양이 경첩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두리해변은 길이가 1km, 폭이 300m에 달하며 파도가 높지 않고 수심이 얕아 여름철 대청면의 대표적인 피서지이자 관광지 중 한 곳이나 그동안 방치된 폐어구와 폐그물 등으로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곳이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월 2회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청정한 섬 대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공직자들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옹진군 공직자 청렴 공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 옹진군 공직자 청렴 공감 워크숍에는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부서의 팀장, 담당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방촌 황희, 율곡 이이 기념관 탐방, 갑질 특강, 산정호수 청렴다짐 걷기 등 청렴 사상을 공감하고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경복 옹진군수가 직접 청렴 특강을 실시하여 옹진군수이자 오랜 공직선배로서 공직자의 청렴에 대해 경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진솔하게 강의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금 옹진군에서 진행되는 청렴 챌린지의 첫 번째 슬로건인 ‘청렴! 군민 행복의 실천입니다’를 옹진군청 구성원 모두가 명심하여 주기를 바라며, 청렴은 주민의 행복뿐 아니라 공직자 자신에게도 중요한 경쟁력임을 잊지 말아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청렴강의가 옹진군 청렴문화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은 평소에도 유념하고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백령면은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70명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역 연계 모금을 활용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생신 당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 생활지원사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쓴 축하 카드와 카스텔라, 장미꽃을 전달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사업이다. 또한 촬영한 축하 사진은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에게도 휴대전화로 보내드리고 있다. 사업을 통해 생신 잔치를 한 진촌리 한 어르신의 자녀는 “혼자 계셔서 생일날 함께하지 못해 마음이 안 좋은데 챙겨줘서 감사하다. 울컥했다”라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축하 자리에 함께한 협의체 위원들은 “자녀들도 챙겨주지 못하는 생일을 이렇게 와서 축하해주어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한 자리였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마음을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이러한 뜻깊은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천시민과 동일한 요금의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 지원사업을 연평면(대연평도, 소연평도)에 시범운영 중이며, 1박 이상 5박 이내 방문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80%의 여객선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1박 이상 5박 이내로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왕복 10만원이 넘는 여객선 요금을 80% 할인을 통해 2만원대에 이용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해도 3만원대의 요금만 지불하면 되며, 3월부터 금년도 예산소진시까지 시행중인 이번 사업은 2개월 동안 전년도 대비 방문객 증가를 이끌고 있다. 또한,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 지원사업은 육상 대중교통 수단(버스, 지하철) 대비 단가가 높은 여객선 운임으로 섬 접근성이 제한되어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옹진군 관내의 높은 여객선 요금을 인천시민 요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낮춰 관광 활성화 및 내수 활력 증진, 인구 증가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여 타 항로까지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선원면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폭발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강화군은 기존 시설로는 행정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지난 2023년부터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1989년 건립된 선원면사무소는 35년의 세월이 흘러 노후됐을 뿐 아니라, 연 면적 1,497.18㎡로 협소해 주변 여건 변화에 발맞춘 청사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새 청사는 약 10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원면 금월리 252-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043㎡,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 면적 2,20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청사에는 주민센터 뿐 아니라 다목적홀, 탁구장, 동아리실, 헬스장 등이 들어서며 주민들의 여가, 문화 공간 등의 기능도 함께하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다. 강화군은 청사 신축을 위해 지난 2023년 투자심사와 공공건축 심의를 통과했고, 올해 3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4월 설계 공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연직 위원 2명과 외부 민간전문가 위원 4명 등 총 6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으로 실태조사 완료된 지역에 대하여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과 사방사업 계획 등 향후 관리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옹진군은 이날 심의 결과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들에 대해서는 향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산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상특보 발효 등으로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을 경우 지역주민에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여 안전지역으로 대피를 유도하는 등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옹진군에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정상구 부군수가 덕적면을 방문하여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예방조치하는 활동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가 덕적면 내 임도 및 문갑도항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관계자에게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구 부군수는 “임도의 경우 관광객 등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인 관계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 및 대처가 쉽지 않기 때문에 비탈면과 사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사전에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며 “옹진군에서는 지속이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관광할 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23년도에 안전점검대상 36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으며 24년도에는 점검대상을 57개소로 확대하여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한편 군민들에게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자율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정상구 부군수가 덕적면을 방문하여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예방조치하는 활동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가 덕적면 내 임도 및 문갑도항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관계자에게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구 부군수는 “임도의 경우 관광객 등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인 관계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 및 대처가 쉽지 않기 때문에 비탈면과 사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사전에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며 “옹진군에서는 지속이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관광할 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23년도에 안전점검대상 36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으며 24년도에는 점검대상을 57개소로 확대하여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한편 군민들에게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자율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장봉어촌계), 덕적면(덕적·문갑·울도어촌계), 자월면(소이작어촌계) 면허어장 내에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백합 인공종자 62만 마리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백합 인공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종자로서 크기는 각장 0.5cm ~ 3.0cm내외이다. 상합이라고도 불리는 백합은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식재료로서 ‘조개의 여왕’이라는 애칭답게 도톰하고 뽀얀 속살이 탕,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비타민 B12와 타우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백합종자 살포가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패류의 생산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균일하게 생산된 벼 모판 30,000여장을 백령면 내 9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에서는 농촌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종묘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벼 모판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못자리 설치 이후 이상기온으로 일교차가 크고, 특히 많은 강우로 인해 못자리에 뜸모, 모잘록병 등의 병 발생이 많아 농업인들이 모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모판은 외부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생육시기에 적합한 온·습도를 유지하고, 햇빛·환기 등 재배환경을 제어하여 병 발생을 줄인 우량묘를 공급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벼 모판은 벼 재배면적이 2ha이하의 소규모 농업인,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및 영세농업인에게 우선적 공급되며, 공정육묘장에서는 벼 키다리병, 모잘록병, 뜸모 등 육묘 중에 발생되는 각종 병해충 예방을 위해 온탕소독을 실시하고, 모판 생육에 적합한 온습도 유지 등 철저한 생육 관리를 통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덕적도에서‘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적도 도우 선착장 서측 전망데크에서 개최됐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22억원이 투자된 ‘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는 총연장 457m, 폭2m 교량 구조의 안전한 해상보행교로 덕적도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편안하게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덕적도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매력적인 서포리 해수욕장,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국수봉과 비조봉 등 10여 개의 산행코스, 해송 군락 산림욕장, 능동자갈마당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힐링하기 좋은 아름다운 섬”이라며“이번에 준공된‘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가 덕적도의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덕적도의 아름다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용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행정업무의 착오·해태·오류와 부정․비리 징후를 자체적으로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군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세부 추진계획에는 청백-e 모니터링의 날 운영, 청백-e 시스템 사용자 온라인 교육, 1인 1개 자기진단 카드 작성 등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포함된다. 또한 군은 ‘찾아가는 청렴 공유’를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직접 홍보하며 운용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통보해 관심을 높이고, 연말에는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실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내실 있게 운용해 투명한 행정을 도모하고, 강화군 종합 청렴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석모도 미네랄 스파’ 온천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모도 미네랄 스파는 2017년 최초 개장한 이래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강화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사랑받아 왔지만, 온천 수량 감소 및 수온 저하 등의 문제로 지난 1월 24일부터 노천탕 운영을 중지하는 등 축소 운영해왔다. 이로 인해 미네랄 스파를 방문하는 관광객 급감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인근 요식업 및 숙박업 등에도 영향을 미치며, 지역 경제 침체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강화군 대표 온천관광시설의 쇠락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조속한 온천 운영 정상화를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3월 안정적인 온천수 확보 및 시설 개선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고, 4월에는 온천공 추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심의를 완료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또한, 3분기 중 온천공 및 토지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소규모 온천개발계획 수립 및 신속한 공사 추진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정상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6일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옹진군의 백령도를 방문하여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령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강도형 장관과 해양수산부 관계자,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와 인천시, 옹진군 관계자, 백령도와 대청도 어업인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어업인들은 서해5도 어장 특성에 맞는 허가제도 마련, 백령도 북방어장 확장,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강 장관은 “서해5도는 국방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업의 요충지이다.”라며 “서해5도 어업인의 조업 여건 개선 등으로 민생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 섬 주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안정적 지원, 용기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사용,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가 선정, 진두항 임시계류장의 조속한 설치,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공모사업 추진 및 선정, 백령도 북방어장 확장 등 군정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검토)을 건의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한국마술강사협회 소속 전문 자원봉사교육 이요한 강사를 초빙해 영흥초등학교 강당에서 1~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프로그램인 '2024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의 주요 이념인 ‘나눔’과 ‘더불어야 함’을 마술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자원봉사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의를 진행했다. 홍득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작은 정성을 담은 작은 봉사활동들을 모아 크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경험의 기회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