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28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월미공원 내 해군 2함대 기념탑에서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북한과 접경을 마주하고 있는 안보의 최전선으로, 2016년 서해수호의 날이 정부기념일로 공포된 이후 매년 자체 기념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 행사는 서해수호 용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민·관·군이 함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다. 이번 기념식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관계 인사, 인천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해수호 전사들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서해수호 약사 보고, 기념사, 서해수호의 날 헌정공연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서해수호의 용사들은 조국과 국민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끝까지 싸웠고, 불굴의 용기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지켜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해수호 영웅들의 결의와 노력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위대한 헌신과 용기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8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과 제15주기 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조국을 수호하다 희생된 55인의 용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공훈을 기리는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서해 수호 용사인 故 한주호 준위는 2010년 천안함 피격 당시 실종 장병 구조작업 중 순직했으며, 그의 모교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매년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행사는 한 준위의 동상 앞 참배로 시작됐다. 이어 학교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그날의 기억, 당신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학생 대표의 추모사와 함께 각계각층의 기념사와 추모 영상,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 준위의 딸 한태경 씨가 영상으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복원한 故 한주호 준위의 모습과 음성이 공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대문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이달 3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연희동 안산(鞍山)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장소는 지난해 폭설로 인해 많은 수목이 넘어지거나 부러지는 피해를 입은 곳으로, 나무심기를 통한 건강한 산림환경 복원을 위해 대상지를 정했다. 이날 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약 1,000㎡ 면적에 산벚나무 등 교목 120주와 조팝나무 등 관목 1,000주를 심고 비료와 물을 준다. 또한 수목 이름과 심은 날짜, 자신의 이름, 남기는 말 등을 적은 표찰을 나무에 달아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나무심기와 같이 녹색도시 서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7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을 소아암 환아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와 보육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더했다. 이번 모금활동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19개소 원아들이 동참했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은 모두 3천7백2만3천 원이다. 아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장애 아동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희귀난치성 환아 9명에게 2천2백여 만원의 의료비가 지원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은 환아들에게 위로와 격려뿐 아니라 병마를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밝게 웃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0일 세계 숲의 날(3월 21일)을 맞아 열린 ‘나무돌봄 행사’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기후 현황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가 1.55도 상승했다”며 “이는 17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자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에서 설정한 지구 기온 상승의 제한선인 1.5도를 넘어선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 온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이상 기후 현상들은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은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지역 20개 환경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기업환경실천단 주최로 열렸다.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회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료를 주며 나무의 생장 상태를 살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마포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제5기 염리동 홍보단 위촉식에 참여했다.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홍보단은 장학재단과 장학사업을 홍보하고 장학사업에 참여할 후원자를 발굴하며 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홍보단의 임기는 2년으로 2015년 5월에 처음 발족해 마포구 16개 동에 설치되어 있다. 제5기 염리동 홍보단은 2025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운영한다. 공덕동, 망원1동, 연남동 홍보단은 2024년에 위촉됐고 올해에는 상암동 홍보단이 오는 24일 추가로 위촉될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문정애 홍보단장과 단원 12명, 한일용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등 총 15여 명이 참여했다. 위촉식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의 홍보단원 위촉장 수여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 홍보단 주요활동 소개와 홍보단 활성화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5기 홍보단이 마포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담당해주길 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대문구는 2025년 ‘인디음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 유어썸머와 협력해 인디밴드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공연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디음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고립은둔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NERD CONNECTION S/S’라는 타이틀 아래 4월 11일 저녁 8시와 12일 오후 6시, 13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 주최와 주관은 유어썸머가 맡는다. 너드커넥션은 2012년 연세대학교 밴드 동아리 ‘메두사’에서 보컬 서영주와 기타리스트 최승원이 같은 기수로 만나 한 팀에 배정받으며 결성의 첫 단계를 밟았다. 이후 2013년 베이시스트 박재현이 동아리에 신입 기수로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팀 활동을 시작했다. ‘너드커넥션’의 소속사인 ‘유어썸머’는 지역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고립은둔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번 공연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9일, 경동시장 내 ‘안동집’에서 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음식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OTT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주최했으며, 함께 출연한 ‘만찢남’ 조광효·‘황금막내’ 김예림 셰프와 함께 정성스러운 한 끼를 마련했다. 이날 셰프들은 안동집의 대표 메뉴인 손칼국시, 수육, 배추전을 직접 조리해 방문한 구민들에게 대접했다. 식사를 마친 한 구민은 “TV에서 보던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를 해주니 오늘 점심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정성 가득한 음식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령 셰프는 “안동집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김미령 셰프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보듬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동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9일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열린 ‘춘기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제례를 올렸다. 이날 석전제에는 초헌관인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안순복 양천향교 전교(봉행위원장), 유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현들의 위패가 모셔진 대성전에서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로 시작했다. 이어 공자를 비롯해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위에 잔을 올리는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를 진행한 뒤 분헌례, 헌다례, 음복례, 철변두 등의 의식을 거쳐 폐백과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석전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행사다. 5성위, 송조4현, 동국18현 등 옛 성현들에게 폐백과 술을 올리며 축문을 읽는 제사 의식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두 차례 열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서울 유일의 향교가 강서구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뜻깊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 느끼게 된다”며 “옛 성현들을 기리는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3월 6일 오후 7시,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중구 청년정책네트워크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구청장을 비롯한 청정넷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정넷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연구하는 중구 대표 청년 참여기구다. 올해는 전문직, 예술가 등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32명의 청년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위원을 위촉하고, 자기소개, 퀴즈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서로 소통했다. 또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분과별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기 청년위원 3명이 함께 참여해 지난해 활약을 소개하고, 2기 위원들의 시작을 응원했다. 지난해 출범한 청정넷 1기는 총 19건의 정책을 제안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중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1,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에서도 국비 2억 3,4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n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성의 날’인 3월 8일 오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함께 달리자 3.8km’ 행사가 열린 마포여성동행센터를 찾아 여성들을 응원했다. 마포여성동행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의 인권과 평등을 증진하고 권리를 보호,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달리기 코스의 길이는 여성의 날인 3월 8일과 같은 숫자인 3.8km로 정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100여 명의 참가자는 서강대역 광장을 시작으로 경의선숲길을 달리며 여성의 날은 기념했다. 참여자 중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달리기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세계 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상의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인구 비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마포구에서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려 더욱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마포여성동행센터를 비롯해 맘카페 조성,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 등 여성을 위한 선진 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7일 오전, ‘제1회 상암동 찾아가는 아주 작은 효(孝) 음악회’가 열린 하늘빛교회를 찾았다. 상암동주민센터가 주최한 음악회는 마포구의 ‘1동 1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아주 작은 음악회’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효도밥상 참여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공연을 즐기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음악회는 서울소리보존회의 민요와 무용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이후 신기한봉사단이 색소폰과 기타를 활용해 대중가요와 트로트곡을 연주해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곳곳에 음악이 흐르고 웃음이 가득한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께서 ’마포에서 살아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2026년 여수 돌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서울시가 힘을 보탠다. 서울시는 7일(금) 오전 11시 1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지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세계섬박람회’는 각 국가가 보유한 섬의 매력을 공유하고 섬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박람회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를 중심으로 개도, 금오도 등지에서 ’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개최한다. 30개국이 참여하고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업무협약’ 체결… 섬 관광 활성화, 주요 행사 공동마케팅‧홍보 등 적극 지원]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 Tec회장이 참석한다. 협약 이후 서울시는 박람회 사전 홍보와 공동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박람회를 계기로 섬관광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 우선 서울시청 앞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 7월 조성 예정인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대문구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대문 안산(鞍山)과 홍제폭포 일대에서 ‘서대문 봄빛과 함께 꿈을 현실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 서대문 봄빛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축제 마지막 행사로 기성 가수 외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대문 봄빛 노래자랑’을 열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출연 희망자는 3월 7∼20일 관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예심은 3월 22일 오후 1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시작되며 당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 신청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와 노래 실력, 무대 매너 등을 고려해 예심을 통과한 끼 있는 12명(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봄빛 노래자랑 본선은 4월 6일 오후 3시 서대문 홍제폭포광장에서 개최된다. 초대 가수로 김연자, 코요태, 이수나, 윤이나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 봄빛 노래자랑이 무대에서 마음껏 실력을 뽐내실 출연자분들과 벚꽃 명소 안산을 찾아주실 많은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일부터 23일까지 강남인강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수학 개념을 쉽게 알려주는 ‘뽐 수학 시리즈’ 교재를 무료 증정하는 신입생 교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인강에 가입한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의 기초 수학 개념 학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 강남인강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강의 기대평을 남긴 선착순 200명에게 ‘뽐 초등수학 4·5·6 개념 총정리’ 또는 ‘뽐 중학수학 1 기초 개념서 중’ 원하는 한 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종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 및 더 궁금한 사항은 강남인강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결수학’을 지향하는 ‘뽐 수학 시리즈’는 한 권으로 낯선 수학 개념을 ‘미리 뽐’하고, 복습하며 ‘다시 뽐’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고 중학교 입학 전 기초 학력을 탄탄히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강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