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연수구는 오는 3월부터 구청 및 지역 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잇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지난해 총4천506건(무상 2천129건, 유상 2천377건)이며 월별평균 이용실적은 564건으로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수리와 함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사업 참여자에게 자전거 수리 기술을 전수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연수구는 올해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개 팀을 구성해 제1팀은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상시 운영하고, 제2팀은 15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타이어 펑크, 오일 보충, 브레이크 점검 등 부품 미사용 시에는 무료고,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는 공임을 받지 않고 교체해 주고 있어 주민들이 자전거 수리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으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자전거를 수리해 자원을 재이용하게 하고 자전거의 생활화는 물론 주민의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4일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구의장 및 구의원,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 지회장, 경로당 회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식사 나눔 등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 등이 진행됐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 경로당은 지난 2019년 입주 시작 후 지속되는 코로나 등으로 개소하지 못했다가 올해 드디어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오션하임 경로당은 앞으로 해당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노인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경로당 등록을 완료, 향후 구로부터 운영비, 난방비, 양곡은 물론 생활 집기 등의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 e편한세상 오션하임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내실 수 있는 행복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로당을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중열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중구청장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 모집,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추진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13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국·실장 간부회의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큰 피해가 있었다”라며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자”라는 뜻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중구에서는 먼저 지난 13일부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과 구호 물품 모집에 나섰다.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진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을 방침이다. 또한 관내 자생 단체를 대상으로 성금 모금 계좌를 홍보하는 등 구민들도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민 돕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길도 함께 마련했다. 김정헌 구청장은“튀르키예는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친숙한 나라”라며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깊은 위로를 전한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2023년도 제1차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2023년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예산과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 조사 계획, 미추홀구 자활지원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위원장 구청장을 포함해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 보장 분야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대표 등 34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집행·심의·평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 현안을 민관협력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라며 “미추홀구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는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운영 변경 협약을 맺고, 기존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업무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급식소까지 확대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소규모 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365개 기관 14,845명이다. 영양사가 없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7월 인천에서 두 번째로 개소했으며, 현재 39개 기관 816명을 대상으로 영양·안전·위생관리를 돕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위생·영양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등 모든 구성원을 위한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확대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올해 불법 촬영 점검 인력을 두 배로 늘리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단속체계를 강화한다.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공공기관, 공원, 시장 등 지역 내 공중화장실 208곳에 대해 월평균 2회 이상 점검하고, 화장실 내 ‘상시 점검 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민간 공중화장실도 관리자의 점검 요청을 있을 경우 현장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노인 인력 20명을 추가 배치했으며, 남동구 구민참여단과 여성단체협의회와의 특별 합동 점검도 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면 즉시 현장보존 후 경찰에 신고하고, 의심 흔적을 발견할 경우 관리자에게 보수 요청 및 스티커 부착 등 현장에서 조치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나갈 것이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청 1층 로비에 성금 모금함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구호의 손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모금함에 성금을 모았다. 구는 성금 모금 이외에도 침낭, 텐트 등 필요한 현물을 모아 현지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라며 “남동구가 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최대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윤환 계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계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청장 축사, 임원단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신임 임원진 소개, 기념촬영과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김정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육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보육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끌어가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보육 현장을 이끌어 준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김은영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행복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7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6일 동안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600여명의 주민들을 만났다. 주민과의 대화에는 각 실·국장과 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지역 현안사항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불편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으며,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주민들은 인천시와 연계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큰 기대감을 보였으며, 그 외에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개발사업 진행상황, 주택가 주차문제, 도로정비 등 70여건의 건의사항 반영을 요청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즉시 검토해 처리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빨리 조치하고, 다소 시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해결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3년만에 열린 대면 총회로 상임대표인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협의회 전대인 주민대표와 운영위원, 분과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공로패, 감사패 수여, 2022년 결산 보고, 2023년 예산 및 사업계획 의결 등으로 이뤄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앞으로 서구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서구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토성개발주식회사(사장 이강학)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책가방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김포에서 활동하는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이강학 사장이 ‘수와진의사랑더하기’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학 사장은 “아동들이 새 책가방을 메고 새 학기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토성개발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14일 부평구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부평구를 방문해 구 관계자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은 부평구 주요업무 보고에 따른 기관 건의사항 논의, 구의회와 기자실 방문,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주요 현안으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원도심지역 통행 편의를 위한 도로개설, 제1113 공병단 부지 개발, 부평대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의 지중화 사업 등의 인천시 지원을 건의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시간에는 유정복 시장,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 원로, 각종 단체·주민 대표, 지역 청년, 다문화·아동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들었다. 주민들은 인천시설공단 운영 체육시설(삼산체육관 등) 강좌 개선,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언어발달치료 사업 인력 확보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여성회관은 도배기능사 자격증 봉사팀이 10일 북성12통 경로당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도배 봉사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활동으로,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대상지를 정했다. 특히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의 강사·수강생 등 10여 명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도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중구여성회관에서 배운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실습하고,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정말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여성회관 도배 봉사자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게 됐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중구여성회관이 배움을 봉사와 나눔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영월군지회는 14일 오전 10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락앤홀)에서 2023년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월남참전자회 영월군지회 회원,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이어, 호국안보 결의대회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의장 및 의원, 월남참전자회 임직원 및 회원,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호국안보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안보 결의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안보대회를 통해 호국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국가안보 역사의 선봉이자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참전용사 분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