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화재피해주민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사회복지 담당자와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4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기관과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화재피해 주민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신속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화재 시 임시주거시설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시군별 임시주거시설 마련을 위한 체계 등을 논의했다. 또한, 휴일․야간 등 취약 시간대 소방과 지자체 담당자 간 핫라인 구축, 지자체별 화재피해주민 지원사항 공유,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도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로 재난 발생 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심리적ㆍ물질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화재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4월 23일 오후 5시경 80대 노부부 등산객 2명이 가평군 북면 명지산에서 조난되어,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특히 이들은 고령으로 하산 중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었고 비도 내리면서 저체온증으로 의식이 저하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이에 가평소방서 119구조대(조영 팀장 등 5명)는 험한 산악지형 및 기상악화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스마트폰 위치정보(GPS) 및 지형 사진을 활용한 현장판단 등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오후 8시20분경 구조대상자를 발견했고 오후 9시 5분경 안전하게 구조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하산을 서두르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산악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하며 사고 발생 시 소방헬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등산객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조대상자 2명은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어 귀가조치 됐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3일 서서울 화훼유통단지 일대에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광명의용소방대, 학온동 자율방재단, 서서울 화훼유통 협동조합과 합동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명시 안전총괄과 1명,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3명, 소방공무원 17명, 광명의용소방대 10명, 학온동 자율방재단 5명, 서서울 화훼유통 협동조합 4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고, 광명시 자원순환과에서는 폐기물 처리를 도왔다. 광명소방서 최근 3년간(‘21~‘23년) 화재 통계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화재는 75건으로 전체화재(432건)의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화재원인으로는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발생이 61%로 다소 높은편이였다. 이번 캠페인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등 생활 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 비닐하우스 사이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 봄철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의 경우 화재 발생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에서 이현석 가운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한 진압대원 직원 5명이 장려(3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등 10개 종목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할 경기북부 대표 선수 37명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그중 이번 화재진압 분야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에서 각 선발된 지휘관을 포함한 진압대원 5인이 한 팀이 되어 복식사다리, 동력절단기 등 소방장비를 활용한 화재진압 전술평가로 진행됐고 신속성, 안전성, 정확성을 평가한 종합점수로 순위를 매겼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직원은 “남양주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 출전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남양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4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 TF팀(~5월 17일까지)을 구성하고 23일, 첫 회의를 가졌다. 가평소방서는 지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순찰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통하여 22년 대비 23년 물놀이객이 증가했으나 안전사고는 전년 대비 12건에서 5건으로 58%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이 날 주요 쟁점 사항으로는▲사망자 발생 우려지역 검토 및 인원 배치▲군청·소방본부·소방서간 협업 근무방안 논의▲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군청·소방서 합동 진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TF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국민들이 안심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관계자들과 화재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두 대회의 실내 종목 경기장·폐회식 장소인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5명,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행사 대비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인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확인 등 대규모 행사장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체육행사의 특성상 다중 운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하겠다”며 “안전망을 촘촘히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22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페인트 제조소를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현장 활동 여건 확인을 통한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대형화재 우려가 높은 공장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확립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건물 내·외부 위험요소 사전 제거 ▲소방 활동 장애요인 확인 ▲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훈련의 중요성 강조 ▲각종 사고사례 전파 및 시설 컨설팅 ▲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사전 위험요소 인지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 소속 직원이 출장 업무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신속하게 초기 화재진압하여 대형화재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막아 화제다. 23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양주소방서 소속 김기혁 소방교는 지난 22일 11시20분경 출장 업무을 마치고 복귀하는 중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도색 작업장에서 분출하고 있는 다량의 연기를 발견하고 지체없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주변에 있는 분말소화기 2개를 사용해 진압에 나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화재는 김기혁 소방교의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피해 없이 13분 후인 11시43분경에 완전 진화됐다. 김기혁 소방교는 2019년 12월에 임용 후 2023년부터 양주소방서 소방행정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기혁 소방교는 “검은 연기를 보고 자동으로 몸이 움직였다”라며“소방공무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한치 망설임 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준 김기혁 소방교에게 감사하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야외체육시설을 이용하여 ‘2024년 상반기 소방가족 체육행사’ 추진을 밝혔다. 이는 재난대응 등 현안업무 추진에 대한 격려와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획으로, 참여 인원은 교대근무의 특성상 내근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이 부족하여 3일 3개조로 나누어 광명소방서 전직원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소방서는 2024년 ‘가치 있게 같이 가자’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부의 결속을 다져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소통과 화합 자리를 마련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내 옆의 동료와 걸음에 맞춰가며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이런 팀워크를 유지하여 신속·정확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유승걸 소방위를 비롯한 남양주소방서 구조대 2팀 직원 5명이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등 10개 종목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경기북부 대표 선수 37명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그중 이번 구조 분야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에서 각 선발된 구조팀 5인이 한 팀이 되어 요구조자가 추락했다는 가정 하에 로프와 들것을 응용하여 요구조자를 인양하는 평가로 진행됐고 신속성, 안전성, 정확성을 평가하여 종합 점수가 높은 팀으로 순위를 매겼다. 이번 구조 분야 ‘최우수’ 성적을 거둔 남양주소방서 구조대는 “평소에 팀원들과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져왔고 대회 준비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꾸준히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남양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화재로 인하여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지원센터에서는 화재피해 주민 조기 일상 회복을 위한 임시거주시설 등 생활안정지원과, 재난피해세대 지원사업으로 구호금, 구호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18일 제28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운서 의원이 발의한‘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화재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께 더욱 다각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알렸다. ‘주택화재 피해주민 조례’는 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화재피해 정도와 내역에 따라, 피해지원금, 폐기물처리지원금(이하 “피해지원금 등)으로 최대 300~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 문의사항 등은 해당 읍, 면사무소, 연천소방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조례가 마련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 뿐만아니라, 화재 피해를 입은 분들께도 조속히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2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일 119원을 적립하여 기금을 마련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 305명, 의용소방대원 105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는 기부 릴레이를 파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 행사에서는 소방정책위원회와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이사도 동참하여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앞장 섰다. 권인욱 위원장은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전달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에 화답하며 “가치있는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피유시스 측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4월 19일 17시 58분경 가평군 북면 백둔리 인근 야산에서 산행 중 구조대상자 1명(남, 62세)이 계곡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고 조난을 당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대상자는 사고로 인해 당시 상황과 사고지점을 기억하지 못했고 허리통증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가한 상황이었으며, 특히 날이 어두워지고 계곡이 깊고 험해 무선통신 불통지역이라 통화 및 위치 파악이 안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이에 가평소방서 119구조․구급대원(이선하 팀장 등 8명)은 험한 산악지형 및 통신불능 상황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스마트폰 등산로 앱 및 위치사진을 활용한 현장판단 등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19시 18분경 구조대상자를 발견했고 구조대상자를 들것으로 구조하여 험한 계곡에 길을 만들어 가며 20시 52분경 하산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야간 산악구조 출동은 출동대원들에게도 위험하고 쉽지않은 활동이지만 평소 지속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서인 수원소방서 옛터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방 역사를 기리고자 ‘옛터 표석’을 지난 19일 설치했다. 표석(標石)은 1947년 5월 1일 개서한 수원소방서 옛 청사 부지인 수원시 팔달구 교동 135번지 일원(現 수원시 여성가족회관 건너편)에 설치됐으며 가로 50㎝, 세로 40㎝ 크기로 전면에 ‘경기도 최초 개서 소방관서 수원소방서 터’라고 쓰여 있다. 수원소방서는 1947년부터 1967년까지 20년간 표석 위치에 있다가 인근 교동 청사를 거쳐 현재는 수원시 정자동에 자리를 잡았다. 옛터 표석 설치 행사에는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권용성 수원소방서장,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 재향동우회 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용성 수원소방서장은 “표석 설치가 도민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소방 문화유산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1967년부터 운영해 온 옛 수원소방서 청사와 부설 훈련탑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最古) 소방서 청사로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지역 향토역사와 연계한 심신 안정프로그램인 ‘전통 愛 학교’를 운영했다. ‘전통 愛 학교’는 광명문화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향토문화를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여 인원은 광명문화원 조원덕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2명, 전통놀이 지도사 4명, 광명소방서 직원 40명이 참여하여 전래놀이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심신 안정의 자리를 마련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광명소방서는 올 해 ‘가치 있게 같이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서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직원들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