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희망찬 영월을 구현하고자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순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영월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은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오는 4월 3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 남면, 4월 4일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주천면, 4월 5일 김삿갓면, 상동읍, 산솔면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군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에 최명서 군수와 함께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들과의 상당 및 현장방문, 주요사업 고충사항 파악 등 소통의 기회 마련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이 고향인 황규석(만91세)님께서 고향을 사랑하는 남다른 애정으로 우리군을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의 연간 최대 기부액인 500만원씩 각각(황규석‧엄금현) 기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황규석·엄금현 부부는 모두 영월 출신으로 탄광촌이 호황이던 1970년대 까지 마차양조장을 운영하다 서울로 옮겨 재건국민운동중앙회 사무총장, MG새마을금고의 전신인 마을금고연합회 사무총장과 중앙교육원장을 역임하셨다. 이날 황규석님은 타지에서도 영월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고향소식에 귀기울여 오던 중 신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고향을 방문하여 기탁하게 됐다. 특히 “부인과 함께 나고 자란 영월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활성화되어 고향 영월이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향 영월을 잊지 않고 방문해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군민과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을 추진하여 보내주신 정성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3월 29일 강원도지사를 면담, 삼척시 장기 발전의 근간이 되는 주요 도로사업이 국가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상수 시장은 국토부에서 수요조사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6~2030) 계획』에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삼척 구간 우선 반영”을 요청하는 동시에 “국지도 28호선 하장 대전리~장전리 구간 2차선 개량”, 현재 시에서 관리하는 “국도 38호선 삼척 마평동~동해 단봉동 구간을 국가관리 지정국도로 노선지정”, 그리고 가곡 유황온천 개장에 맞춰 “지방도 416호선 도계 신리~원덕 월천리 일부 구간의 노선변경”,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의 양방향 동시 착공(삼척 하장IC 반영)”을 건의했다. 박상수 시장은 “강원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삼척시의 주요 도로 사업들이 국가계획 등에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3월 31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와 군청 공무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영월군은 영월군산림조합·강원일보와 함께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동강둔치에서 약 천여 명의 참석한 영월군민에게 대추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등 4종 1인당 4본의 과실수를 나누어줄 계획이다. 또한 14:00부터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일원에서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원 조성 예정지 주변에 철쭉 5,000본 나무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들에게 나무심기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이달 27일 영월산업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영월군수, 관계부처장, 영월군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관내 10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도 및 경쟁력을 증대하고 영월군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올해 1월부터 정식 운영 개시된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달 중순 영월산업진흥원으로 입주를 마쳤다. 향후 잠재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 산학연 업무 협약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사회적기업화를 위한 통합 안내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기업의 거점 중간지원기구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개소식 및 산업진흥원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 공동이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3월 23일 오후 7시 영월군 청년사업단 청정지대(봉래산로 5)에서 2023년 예비(초기)창업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비(초기)창업가를 위한 창업 사전 준비사항 교육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하반기 창업지원 모집 분야, 규모,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2월 28일 청년창업 공모를 통해서 20여 명의 신청자 중 7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했으며, 하반기 모집 규모는 창업지원 3개 부문 21명 지원 예정이다. 본 간담회는 창원지원사업을 처음 접하는 창업자들도 쉽고 정확하게 지원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명서 군수는 “많은 예비(초기)창업가들이 창업지원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유익한 창업 정보를 얻고, 창업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의 새로운 도약과 창의적인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2024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도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은 물론 군민들의 행복한 생활 및 관계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계획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재원확보의 체계적‧전략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앙 각 부처 방문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균형발전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피력하는 등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신규발굴사업으로는 △남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270억원 △지역활력타운사업 95억원 △생활인구 활대를 위한 ‘고향올래’ 10억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30억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사업 10억원 등이다. 또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101억원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95억원 △아리랑클러스터 조성 495억원 △봉양2 급경사지 붕괴 위험 정비사업 192억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여행의 新트렌드 웰니스 관광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민고향 정선이 웰니스관광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국민고향 정선 관광브랜드와 웰니스 관광지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해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관계자 35명을 초청해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웰니스관광지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에서는 지난 2022년 11월 정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여행업협회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홍보 팸투어는 해발 1,381m 가리왕산 정상을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 때로는 바다가 되고 하늘이되고 우주가 되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이원 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안 갔어요) 등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해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과 힐링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정암사, 고한마을호텔18번가, 아라리촌, 아리랑박물관, 아리힐스 스카이워크 등을 투어했다. 군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2일 10시에 군청상황실에서 주민주도형 마을 복지계획 수립·실행을 위한 ‘읍면 복지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하여 전문복지기관을 연계하여 마을단위 복지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연대감을 향상시키고, 참여 주체 간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주민력과 지역복지력 강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자),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명화), 무릉도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준),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참석하여 협약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주민주도 복지활동을 강화하고, 그물망 같은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우리 군민 모두 소외되지 않는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2일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수를 비롯해 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유상범 국회의원,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년 정착,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첫걸음이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과 ‘21년 5월 강원도형 공공임대주택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98억 중 국비74억, 도비 32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영월읍 덕포리 815번지 일원에 추진된다.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기존 공공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평면과 여유 있는 공간확보 및 빌트인 가구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했다.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은 지하1층, 지상18층, 연면적 8,097㎡규모에 젊은계층(청년, 신혼부부)을 위한 임대주택 102호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시설, 전기충전소 등 청년과 신혼부부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최명서 군수는 "젊은계층의 가장 큰 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에서는 21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읍·면 분회장,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2022년 사업 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심의했다. 관내 167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지원, 실버합창단 운영, 노인대학,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운영한다.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는 9개 분회 7,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및 복지증진, 사회봉사 참여는 물론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고령화 가속과 더불어 지역소멸이라는 위기속에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와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중인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해빙기를 맞아 본격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주민불편 건의사업들에 대한 점검으로 20일부터 이틀간 주요사업 18개소에 대해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된 △봉래산 명소화 조성사업 △한옥마을 기반 조성사업 △동강시스타 골프장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상동광산 개발사업 등 주요 투자사업이 포함됐으며, 금년에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업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예산 확보와 신속한 집행을 위한 선제적 방안을 강구 해 나갈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역점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착공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전기·가스 등 각종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임에도 기존사업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생활고를 겪는 가구 등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건복지 연계단톡방,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23년 1월~’23년 2월 중 발굴한 122가구에 영월드&행복나눔, 지정기탁 후원연계 및 자체예산을 활용하여 연료비 지원, 보일러 수리 및 교체 등을 지원했으며, 동절기 집중발굴 기간 후에도 수시 발굴·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현황실태 조사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적절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영월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2023년 인구감소 대응 투자사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은 분야별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 인구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면서 생활인구를 확대할 수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인구감소대응 5개년 계획 투자사업 및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을 발굴하여 인구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공모분야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전 분야로 인구유입확대, 정주여건 개선, 지역인재 육성 정착 및 인구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나뉜다. 다만,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은 기금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지원,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총 4개 분야로 제한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지방재정 운영이 아닌 경영시대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투자사업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변화와 도약을 통해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웰니스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고향 정선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광지 이용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방문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재방문과 체류기간 증대를 유도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국민고향 정선의 구석구석을 찾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스템 작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웰니스관광 시설에 하이원 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등 우리나라 기초자치 단체중 가장 많은 3곳이 지정되어 있어 웰니스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행을 앞두고 정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관광 마케팅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민고향 정선의 힐링명소로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한 정암사 수마노탑, 함백산 만항재,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삼탄아트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