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15일 광명시의 안전환경 조성 두 번째 프로젝트인 ‘우리회사 화재안전 리뉴얼’을 추진중이다. 이는 첫 번째 가정(공동주택)에서의 화재안전 환경 조성 사업인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에 이어 두 번째 사업으로 일터(작업장)에서의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최근 5년간(‘19~’23년)화재 발생현황에 따르면 총757건 중 산업시설 화재는 62건으로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의 경우 총 52명중 6명으로 11.5%, 재산피해는 총99억원 중 35억원으로 36.1.%를 차지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단’을 운영하여 숨어있는 화재 취약시설을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연면적 400㎡ 이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확대 설치 ▲산업시설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캠페인 ‘안전환경의 날’ 운영 ▲글로벌서포터즈와 협업하여 외국인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등 산업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일터의 안전은 가정과 사업장 모두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대상은 광명시 소재 사랑의 집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의 어려움이 있어 대형 재산피해 및 거동 불편 등으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건물 내 지상 2층 식당 화재를 훈련상황으로 가정하여, 신영식 현장지휘3단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39명, 소방차량 12대를 동원하여 화재진압 전술 방안을 강구했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경기소방 3대전술 활용한 화재진압 전술 훈련 ▲긴급구조지휘대 동원 현장지원시스템 운영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현장방문 화재안전컨설팅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취약시설의 경우 사전 현지적응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을 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훈련을 통해 광명시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는 상위법률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갖고 있던 재난사태 선포 권한이 시·도지사에 위임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이 진행됐다. 개정 조례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에 따른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폭염·한파 등 재난 유형을 신설해 재난대응과 수습, 지원, 복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이번 개정으로 수습 주관부서 역할을 명확하게 해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부서에서 개최하던 상황판단 회의를 재난수습 주관부서와 함께 개최토록 해 업무의 연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결사항도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개선 했고, 일부 조항 용어도 도대책본부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동일하게 개정했다. 개정 조례안은 26일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월 16일에 공포될 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24년 상반기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구급대원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는 가운데 ‘24년 3월 25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119구급대가 각 119안전센터로 편입됐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조강근 재난대응과장, 이한영 구급팀장 및 구급 담당자를 포함한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개편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급 환자에게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 실시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무적인 문제점과 이를 종합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공백없도록 소방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집 대피(피난) 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은 공동주택 화재예방 강화 목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가정 내 대피경로를 작성 및 그려보고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파주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신청서 및 우리집 대피계획(글), 대피경로(그림) 포함 A4용지 3매로 파주소방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점을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가족당 소화기 1점, 숨수건 4점)을 수여할 계획이며 관내 아파트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 게시 등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대피 계획을 세우면서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고양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에 따라 25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 복합건축물인 GL매트로시티 한강 공사현장을 찾아 화재예방 점검을 했다. 해당 공사현장은 3개동 지상 23층, 지하 6층에 연면적 약 17만㎡ 규모의 대형 공사현장으로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 소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293건으로 이중 약 27%가 봄철에 발생했다. 이번 공사장 현장점검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기취급현장 등의 임시소방시설, 피난안전 및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안전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작은 불씨 등의 관리소홀 등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공사 작업 간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수칙 준수 등 자율적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가상현실(VR) 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2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밝혔다.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 목조건축물 중심의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최근 5년간(‘19~‘23년)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사찰화재는 총 30건으로 증감을 반복하는 추세로 연평균 6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총 4명으로 사망2명 부상2명의 결과를 보였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 50%, 부주의 26.7%, 방화 10%, 원인미상 6.7%의 순으로 전기적요인이 가장 높았다. 이에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전통사찰 관계자 사전 자체점검 실시 ▲화재안전조사 실시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방문 화재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책임간부 1:1 안전 담당제 ▲화재 발생 대비 현지 소방훈련 실시 등 추진할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다양한 봉축행사에 따라 화기사용시 화재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23 ~ 25일 3일간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119청소년단은 소방 정신, 봉사, 친선의 3가지 핵심 가치를 통해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현재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유치부 1, 초등부 2, 중등부 1) 119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119청소년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19청소년단 발대식 축사 △지도교사 위촉장 전달 및 어린이 대표 단원 선서 △119청소년단 활동안내 및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2024년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된 단원 여러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사회를 위한 안전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5일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맞춤형 ‘생명존중 안심마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업무협약은 연천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 및 존중 문화조성을 위하여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 및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기타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여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연천관내 전곡읍, 연천읍, 청산면 3곳의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되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지킴이 활동은 물론,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더 안전하고 건강한 연천군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세도 개인술기 1위(최우수)와 더불어 팀 전술 2위(우수)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는 앞서 진행된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분야 3위 ▲구조분야 1위와 함께 지난 24일 구급분야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구급 분야에 “우수” 성적을 받은 팀전술 경연은 5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경연 시나리오를 부여받아 전문심장소생술 평가를 받았고, “최우수” 성적을 받은 개인술기 경연은 ▲기본소생술 ▲기관내 삽관 ▲호흡음 측정 ▲정맥로 확보 ▲심전도 판독, 5종목에 관하여 정확한 처치를 기반으로 신속성을 평가받게 됐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2024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각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남양주 시민들에게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증명됐다.”며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꾸준히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남양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5일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소방안전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행사 방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에 대처 방법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전개 활동 등 소방공무원 및 소속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태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능숙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요령을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도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방 안전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가 2024년 봄철 화재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발생 EXIT 캠페인’라는 슬로건으로 양주시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피난시설의 종류를 확인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의 기간 동안 실시하며, 캠페인 참여 인원 중 ‘119번째’ 참여자가 속한 학급의 학생 전원에게 영웅이 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추진하니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 피해 저감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의 연중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는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마련해야 한다. 이에 양주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와 설치법 등 각종 문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 및 설치 방법 등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양주소방서 화재예방과로 문의를 하면 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라며“지속적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각 가정에 필수로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터널 내 차량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여 다수의 인명피해를 막은 서울고속도로 순찰대(티비에스) 2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24일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 11시15분경 노고산1터널에 진입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다량의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고, 화재 사실을 확인한 서울고속도로 순찰대 2명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터널 내 인명대피 및 초기소화 활동으로 자칫 큰 화재로 진행 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날 차량 화재는 대응1단계가 발령됐고, 장비 24대, 인원 77명이 출동하여 11시46분에 완전 진화됐다. 서울고속도로 순찰대(티비에스 소속) 이용석 주임과 최동민 선임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신속한 출동으로 다수의 인명피해 방지에 공이 큰 고속도로 순찰대(티비에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