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시건설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1천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은 “회원사들과 함께 성금을 모금하고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작은 손길이나마 어려운 분들께 전해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이 값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건설협회는 서산시의 바른 건설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취지로 모인 20개 종합건설 기업체의 모임으로,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는 1천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 운영 현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은 충남도에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행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럭, 수목 등 건설자원 정보를 관리해 다른 공공 건설 현장,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평가는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의 올바른 사용을 홍보하고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는 효율적으로 건설자원을 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관내 283개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인근 건설 현장과 토사가 필요한 주민에게 제공했으며,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서산시가 건설 자원 재활용에 앞장선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 활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3월 행복택시 운행 지역과 대상자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 불편 지역 거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됐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택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불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지역에서 읍면 소재지나 시 소재지까지 100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 기존 버스승강장과 거주지의 거리 기준을 기존 800m 이상에서 600m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10가구 이상 마을로 제한됐던 신청 단위도 개별 세대로 간소화했다. 이후 올해 2월부터 서산시 행복택시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개편된 기준에 따라 이용 대상자를 확대해 왔다. 대상자 추가 결과 이용 대상 세대는 기준 개편 전 322세대에서 737세대로, 이용 대상자 수도 611명에서 1,200여 명으로 약 두 배 증가했다. 이용 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의 행복택시 운행 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6천여 건 증가한 총 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살맛나는 명품 교육도시’로 약진했다. 시는 시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모델명 ‘THE SUN RISING 교육발전특구’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90억 원을 확보, 지역 교육 혁신의 기반을 다졌다. 확보된 국비는 △항공·화학·첨단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산업 미래인재 교육 △지역특화 교과서 개발을 비롯한 공교육 혁신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해봄센터는 동문동 233-4번지 일원에 조성, 내년 9월 개소해 늘봄과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함께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 및 요구조사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대상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등이 진행돼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을 향상했다. 시의 평생학습을 대표하는 ‘서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휴식 공간 확충과 예천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이 설계에 들어갔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기존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복층 주차장을 건설하여 약 4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옥상부에 중앙호수공원과 맞닿은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 관련 부서장 등을 비롯해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작 전 일부 시의원과 시민도 방문해 용역사의 설명을 청취했다. 지형의 높이 차이를 이용한 안전한 주차 공간 조성과 시민 휴식공간 제공 및 주변 상권 활성화 관점에서 진행된 이번 착수 보고회는 평면계획부터 입면 계획과 광장 계획, 시설물 조성 계획 등 분야별 추진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구조 공법과 방수 공법, 각종 설비 계획 등 구조, 재료 및 설계의 주안점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국 46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등 두 개 지표를 조사해 종합청렴도로 산출하며, 결과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로 구분된다. 시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전국 시 평균보다 각각 2.9점, 10.3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종합청렴도는 6.8점 높은 84.3점을 받았다, 청렴체감도 지표를 구성하는 내부체감도와 외부체감도는 전국 시 평균보다 4.0점, 2.5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업무투명과 갑질행위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관의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시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3.7점을 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와 18만 서산시민이 합심해 청렴한 도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는 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시민의 염원한 숙원사업인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를 준공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운산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국적이고 수려한 경관으로 서산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서산 한우목장의 웰빙산책로 조성과 개방은 10여 년간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겼다. 시는 지역 주민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해 공사에 착공해 올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총 56억 원이 투입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는 초원 위에 2.1㎞ 규모의 데크길과 정상부에 전망 공간을 갖췄으며 차량 11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개장으로 인한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빈틈없이 방지하기 위해 개인·차량 소독시설 등 다양한 방역 장비를 갖췄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이기도 한 이번 웰빙산책로의 개방이 한우목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웰빙산책로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상시 개방되며, 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인대학 운영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농업인 교육 및 농업전문 인력 육성에 기여한 농업인대학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농업인대학 운영 방법 및 농기계 안전교육, 여성농업인 참가율, 교육생 만족도 조사 등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제17기 농업인대학에서 양념채소 과정과 스마트농업(딸기) 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해 5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지역의 주요 작목과 수요가 많은 스마트팜에 대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수료생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기관으로서 200만 원의 시상금을 획득했다. 시는 2025년 농업인대학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미래 농업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을 위해 스마트농업 과정 기초반과 심화반 등 두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시 농업인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문화와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으로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가칭)문화예술타운 △창작예술촌 △공연예술지원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는 동문동 일원에 ‘번화로 문화잇슈’를 개관했다. 침체한 원도심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예술공간 번화로 문화잇슈는 올해 9월 개관 후 포토클럽 빛사랑 사진전, 아트페어 전국 작가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석남동 186-13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문화예술타운은 지난해 12월 국립국악원 서산분원을 유치하며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비롯한 각종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2025년에는 (가칭)문화예술타운 내 토지 협의매입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칭)문화예술타운에는 국립국악원 서산분원을 비롯해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안견미술관, 예술의 전당, 문학관 등 6개 문화시설이 집적화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공간 확충에 더불어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시청사 건립 사업이 지난해 6월 현 청사의 배후지로 입지가 선정된 후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탄탄하게 추진되고 있다. 새로 건립될 시청사는 총사업비 1천67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 8천262㎡ 규모로 본청과 의회, 민원동 등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센터, 작은 도서관, 북카페, 전시실, 아트홀,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을 갖춰 열린 미래지향형 복합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다. 입지 선정을 위해 시청사 배후지를 비롯한 총 9개 예비 후보지에 대해 입지선정 위원회의 평가 후 후보지 3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은 시민 등 설문조사, 외부 전문가 평가단 평가,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시청사 입지선정 위원회’ 투표 결과 등을 토대로 지난해 6월 완료됐다. 시청사 배후지는 개별 여건, 역사 문화성, 중심성, 상징성, 접근성, 상생 발전성, 공감성 등이 평가됐으며 특히, 역사 문화성과 상징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지가 선정된 지난해 이후 시는 올해 가시적인 시청사 건립의 청사진을 확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8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한 금연 지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금연 지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금연 환경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금연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건강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한 협력과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 금연 지도원은 현재 1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금연 구역 내 흡연 점검과 계도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금연 지도원과 협력으로 지정된 금연 구역을 관리하는 한편, △신규 금연 구역 추가 지정 △생애주기별 맞춤형 흡연교육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올해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연속 세 번째로 금연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2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삼기이브이(대표 김치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꾸러미(식료품) 200상자(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산시 집중모금행사 시 전달식을 갖었으며, 15개 읍면동(지곡명 60상자, 14개 읍면동 각10상자씩)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배부했다. 희망꾸러미는 쌀, 라면, 참치, 김, 뜸부기 쌀국수컵 등 9종으로 꾸려졌다. 김치환대표는 “희망꾸러미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혼자 사는 어려운 가정이 정말 많다. 그분들이 연말연시 따뜻한 식사를 드실수 있도록 희망꾸러미를 기탁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기이브이는 지곡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을 주 생산하는 회사로 2022년부터 4회째 식료품 꾸러미(6천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7일 가수 현강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가수 현강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가수 현강은 지난해 5월 서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관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홍보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4-H 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질의응답,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여자들은 농업 여건 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 전략, 청년 농업인 대상 지원사업, 관내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 답변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미래 농업의 기반인 스마트팜과 서산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부석면 일원에 2026년까지 5㏊ 규모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시설을 임대할 방침이다. 김형래 서산시 4-H 연합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서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다”라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공약(종교관광 명소화)이자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이 올해 순항했다.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2~3년마다 세계 천주교 청년 신자들이 모이는 비정기 국제 행사로, 70만에서 100만여 명의 천주교 신자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국내 유일의 국제성지인 해미국제성지의 위상을 높이고, 해미국제성지가 천주교 신자의 순례 관광지로서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해미국제성지 디지털역사체험관 조성 △교황방문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내 교황 탑승차량 전시 등을 완료했다. 디지털역사체험관은 해미국제성지 대성당 4층에 마련돼 지난 6월 11일 개관했으며, 서산시 천주교 역사를 담은 영상 체험시설 8종과 전망체험시설이 마련돼 운영 중이다.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고 해미국제성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11일 세계청년광장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는 7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열광의 박수로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