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예일고등학교 도서관 빛글나래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중심에 있어야 할 도서관이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입시 준비를 위한 문제풀이만 하는 독서실 기능에 더 가까운 시절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도서관이 메이커스페이스로의 공간, 복합문화공간 등 굉장히 다양하고 넓은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도서관은 미래교육의 중심이며, 도서관 환경개선은 단순한 공간 혁신이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미래 역량을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35교의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 관내 학교에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을 82.4% 배치해 올해 목표였던 80%를 이미 상회했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흡연 예방과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담친구' 만들기’ 캠페인을 13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담배 재배 농지가 사막화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지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앞장서 금연 문화 확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모두 캠페인 배지를 부착하고 내부 직원부터 금연 문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캠페인은 1단계 금연의 내부문화 확산, 2단계 학생문화 확산, 3단계 5월 30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되는 ‘금연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금연의 날 행사에서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응원’ 캘리그라피와 금연 배지를 제공하는 등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37회 금연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지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이 필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금연 문화가 빨리 정착되어 학생들의 평생 건강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교육감실에서 람사르협약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 권상철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대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과 습지 교육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은 2022년 제14차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된 ‘학교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한 결의안’ 이후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의 실행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날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했다.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는 2022년 학교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한 결의안 채택에 따라 2023년 인천, 경남, 전남, 제주교육청이 함께 창립했으며, 총회 등 행사를 통해 습지 교육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있다. 이들 교육청은 아시아 지역과 연대하기 위해 아시아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을 추진하는 등 학교에서의 습지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은 “학교 습지교육 결의안을 실현하고 있고, 인천시교육청이 홍콩, 몽골 등과의 국제교류로 확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훌륭한 학교 습지 교육의 결과를 내년 7월 짐바브웨에서 개최될 제15차 람사르총회에서 전 세계에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체력 향상을 위해 정규 교과 시간 전 시간을 활용한 아침 체육 활동 ‘아침비타민 굿모닝 체육’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아침비타민 굿모닝체육’은 인천형 아침 체육 활동의 대표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체력 향상, 인성 함양, 친구들과의 만남을 제공한다. 정규 교과 시작 전 운동장이나 체육관 등에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활동을 개설해 전교생 또는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대상으로 151교를 희망 신청 받아 1교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단위 학교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4월부터 학교별로 운영 중이다. 운영 형태도 학교 여건을 고려해 ▶챌린지형 ▶학교스포츠클럽 연계형 ▶사제동행형 ▶학교자율형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스포츠클럽 교내 리그 ▶아침 줄넘기 ▶읽걷쓰 연계 사제동행 걷기 등이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침비타민 굿모닝체육’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나아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문화예술을 융합한 학생 참여 중심 감염병 예방 샌드아트 공연 ‘Life goes on’를 관내 중고등학교 27교에 8월 말까지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이 2022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샌드아트 공연은 공연제작자와 보건교사들이 참여해 인문학과 보건교육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국가 위기 단계 경보 하향(경계→관심)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건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인문학 소양 기르기 ▶감염병 예방 퀴즈 ▶감염병 전파 경로와 예방수칙 ▶신종감염병과 환경의 연관성 ▶학생들이 실천하는 환경 보호 등이며 총 45분 운영한다. 샌드아트를 관람한 학생은 “감염병 예방과 환경문제를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내가 살아가야 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샌드아트 외 뮤지컬(55교)과 체험교실(28교) 등 학생 건강 체험 교육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인천 건강 시민의 주인공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1일 인천함박초등학교에서 열린 ‘2024 다함께 어울림 가족 등반대회’에 참석해 학생, 학부모 150여 명과 문학산 등반길을 함께 걸었다.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 학교 주변 문학산을 등반하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장 소중한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여 함께 걷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엄마의 마음, 아빠의 마음, 자녀의 마음을 읽어 보고, 문학산에 담겨 있는 자연도 읽어 보며 여러 가지를 얻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족 간의 마음을 읽고 더욱더 돈독한 가족애가 생기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입양의 날(5월 11일)과 입양주간(5월 11일 ~ 5월 17일)을 맞아 ‘제19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입양가족 50가정이 함께했으며, ‘입양! 함께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입양 활성화와 인식개선에 앞장선 입양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입양 가족을 위한 축하공연 등 입양가족 간 화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우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양가족의 동반자로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해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을 만들어 간다는 특별한 의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원도심 주요 현안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시의회와 함께하는‘우리동네 시청’올해 첫 방문지로 5월 10일, 미추홀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은 ▲수봉공원 고도지구 제한 완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 안건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미추홀구 지역구 시의원(이봉락, 김재동, 김종배, 김대영)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민선 8기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하며,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이날 첫 방문지로 용현 1·4동 수봉공원 하단부 고도 제한 현장을 살폈다. 이봉락 시의회 의장은 “수봉공원 고도지구가 1984년 최초 지정된 이후 높이 기준을 세 차례 완화했지만 아직도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과도한 고도제한 해소 방안 마련을 요청드린다”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에는 학생선수단과 보호자 등 200여 명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본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 땀 흘려온 학생 선수, 보호자, 지도자 등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오늘의 주인공인 학생 선수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보호자와 지도자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승패를 넘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한 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전라남도 폭포 일원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8개 종목에 학생 선수 63명이 참가한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한중문화원에서 열린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했다. 습지 학교는 학교 현장에서 습지인식 증진을 실천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이나 담당 기관이 지정‧운영하며 인천에는 구월초 인천현송중, 인천세원고 등 9교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교육청, 전남교육청, 제주교육청 학생과 교원, 환경부,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RRCEA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습지학교 활동을 발표하고 관람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인 바다학교와 연계한 대이작도 탐방과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저어새 탐조 활동도 예정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00년 동안 연안 습지의 거의 50%가 인간의 개발 압력, 해수면 상승, 온난화, 극심한 기후 현상의 결과로 손실됐다”며 “인천시교육청 역시 습지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마을의 습지를 모니터링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인천만의 특화 교육인 바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갯벌이 매우 많은데, 이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지 않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일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된 제13·14대 중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에는 정동준 부의장,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제12·13대 윤진수 회장등 새마을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동준 부의장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헌신해 온, 중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 드리며, 새로이 취임하시는 류한상 회장님께 중구 새마을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고,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는 중구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법인 임원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사학기관의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강상우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상우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부정청탁 행위유형 ▶부정청탁 거절 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오늘 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조직 내에서 청렴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등과 지역 어르신,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내빈합동 큰절,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인기 트롯가수 박군, 퓨전국악팀 ‘더리음’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1·3세대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니어 동아리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캘리그라피·샌드아트 체험행사, 언제나 청춘! 인생컷! 포토존 운영,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지금의 인천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 연수를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회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학교 사회교과 보완교재인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에 수록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과 연계해 송도, 강화, 소래포구, 중구지역 등 4개 프로젝트 코스에서 진행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프로젝트 개발 교사와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의 취지를 살펴보고, 각 코스를 직접 탐방하며 교육 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과 우리 초등학생들이 인천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내 고장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우수 교육공무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7일 수여했다. 표창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무실무사와 조리실무사 등 총 100명에게 수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우수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는 2021년 신설됐으며, 올해는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명칭을 ‘교육공무직원’으로 변경한 첫해로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