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또다시 방역 활동을 나섰다. 14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운서동 일원에서 운서 젊음의 거리 상가연합회, 보건소 방역기동반 등 20여 명과 함께 취약지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보는 상가연합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현장을 직접 살핌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운서동에 앞서 지난 6월 백년골 실개천 일대, 하늘체육공원, 신흥동을 찾아 민관 합동 방역에 동참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직접 휴대용 연무 방역기를 메고, 보건소 방역기동반, 상가연합회와 함께 상가 일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과 다르게 높은 기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나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크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말라리아 예방 홍보와 취약지 방역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해충 번식과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방역 차량등 장비를 갖춘 자체 방역기동대와 19개 읍면동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절기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전·오후 동시방역을 시행 함으로써 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각 읍·면·동별로 해당 관할 밀집 지역, 다중이용시설과 하천, 풀숲, 웅덩이, 공터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김수정 감염병관리과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산책로 및 등산로 입구, 야영장 입구 등에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48대 및 포충기 146대를 가동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 오후 1시와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된 어린이 뮤지컬 ‘설아 어디가’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문 극단 배우의 뮤지컬과 더불어 뮤지컬 캠프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뮤지컬을 알리고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여러 문화예술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3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원부서 직원 및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찬진 청장은 담당자들이 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들으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날로 증가하고 있는 민원 응대의 다양한 갈등 상황 및 각종 폭언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고충사항을 청취해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동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서비스는 이동 수단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위험군인 인지저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 중증도를 억제하고 구 차원에서 집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오는 12월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구는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동별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및 화도진 소식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치매로 최종 진단받은 대상자는 센터 등록 후 대상자의 소득 기준에 따른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배회감지기(GPS), 조호물품 9종(기저귀, 방수시트, 파스 등) 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1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등 맞춤형 인지활동에도 참여하여 지속적인 치매 관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지회장 김춘수)와 함께 구청사 북측광장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구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춘수 인천계양구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태풍 대비 안전조치 확인을 위해 관내 건축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예년보다 연근해 평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추세이고,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측에 따라 추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축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태풍대비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타워크레인, 공사가림막, 낙하물방지망등 태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돌아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많은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 종료 이후 여름철 태풍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내부시설뿐만 아니라 외부에 있는 각종 자재의 정비·결속조치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사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태풍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철저한 시설 정비와 점검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극단적인 태풍 발생이 예측됨에 따라 각 건축 공사 현장에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풍수해 위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13일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서구의회에서는 송승환 의장과 박용갑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피해와 관련하여 의회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며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화재 피해 관련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서구의회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협력방안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환 의장은 “재난상황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서구청 공무원들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런 화재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화뮤지컬 ‘라이트 형제’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2024년 독서문화진흥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열리며, 어린이뮤지컬전문 키즈랩 극단(대표 박혜연)이 공연한다. 작품은 위인 전기에 나오는 ‘라이트 형제’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로 각색한 것으로, 공연 중간에 ‘커다란 지구본 굴리기’, ‘댄스 타임’ 등 관객들이 참여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8월 12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16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강북구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어린이뮤지컬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태풍 피해에 대비해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에 대한 안전조치에 나섰다. 14일 구에 따르면 최근 인주대로 등 6개 구간의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 1,559주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가로수는 평소 환경오염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하지만,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일부 노령 수목들이 쓰러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번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 비파괴단층촬영 등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안전성 여부를 평가했다. 구는 안전진단 결과 수목의 노령화, 병해충 등 외부 원인에 의해 쇠약해져 태풍에 의한 재해위험 우려가 큰 위험목 52주를 선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가로수를 미리 제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금까지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의한 가로수가 쓰러진 경우 응급조치 등 사후 대처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가로수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 차외과의원으로부터 남동구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 ‘8월의 크리스마스’에 후원되어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 및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외과의원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남동구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및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 축제 ‘2024 남동 복지 한마당’도 후원한다. 김훈혁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차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동에 위치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차외과의원은 2018년부터 매년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위문금 1천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작년에는 남동구 착한기업 11호에 가입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는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 지역주민들에게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 회당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0~30%)이 발생하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법정한부모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의뢰서나 소견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결정 통지를 받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제공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사 자격에 따라 1급 유형과 2급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서대문구에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은 2곳으로 신촌동(이화라비 심리상담연구소)과 북가좌동(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 마포구 박강수 청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아침, 합정역 8번 출구 앞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마포구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40여 명이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함께했다. 이날 새마을회 참여자들은 차량용 태극기 800개와 가정용 태극기 140개를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광복절을 기념하여 태극기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마포구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태극기를 다는 것은 과거를 기억하고 내일을 다짐하는 시작이므로, 15일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마포구민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릴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할 슬로건을 오는 8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옛 마포나루의 번영을 재현한 공간에서 모든 세대가 즐기는 마포구의 대표 축제다. 특히, 전국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서울 시민뿐 아니라 김장을 앞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포구는 이러한 새우젓축제의 매력을 한껏 담아낼 참신한 슬로건을 찾는다. 축제의 이미지와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축제의 취지가 잘 드러나는 15자 내외의 문구면 된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슬로건이면 더욱 좋다. 새우젓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의 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 공모 방법은 마포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은 제안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은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을 선정하여 최우수 1명(5만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가 전 국민의 일상을 바꿔놓을 만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다가오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홀몸어르신과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찾아가 건강을 살핀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마포구보건소는 각 동 방문간호사에게 SNS와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발송한다. 메시지를 받은 방문간호사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일사병과 열사병 등 위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방법과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과 보호 물품을 배부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부재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유선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보호 활동에 총력을 다한다. 아울러 방문간호사는 경로당과 복지관 등에서도 폭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마포노인복지센터와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도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809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