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 김길성 구청장이 20일에 실시한 2024 을지연습 민·관·군·경·소방 통합훈련에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릅 명동사옥에서 이뤄진 훈련은 건물 6층 복도에서 미상 폭발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총괄하며 당일 오전에는 화생방 공격상황에 대비해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은평구가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에 ‘그린커튼’과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진행됐다. 기후위기의 대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권을 촘촘히 보장하는 데 추진 목적이 있다.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에 있는 ‘그린커튼’은 6월 초에 구조물 설치가 완료돼 현재는 수세미, 나팔꽃 등의 덩굴식물이 복지관의 외벽을 뒤덮고 있다. ‘그린커튼’은 녹색식물을 이용해 자연적인 차광효과를 일으켜 실내 온도를 낮춤과 함께 도시경관을 향상해 힐링 역할까지 책임진다. ‘무더위쉼터’는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 유휴공간에 추가로 조성된 것으로, 어르신의 복지관 이용률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만들었다. 냉방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쾌적한 실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이정원도 마련돼 있어 향후 어르신의 활발한 이용이 기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에 설치한 그린커튼과 무더위쉼터는 현재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환경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은평구의 선도적 조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양천구는 태풍 대비 도로변 대형 가로수 전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15개 구간의 양버즘나무와 회화나무 총 68주에 대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생육 상태가 불량한 가로수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쉽게 쓰러져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매년 가로수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전도 위험 수목을 선별해 제거‧가지치기 등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구민 안전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앞서 구는 지난 6월부터 약 40일 동안 양버즘나무 356주와 회화나무 127주 등 총 483주 가로수를 대상으로 ‘위험성 진단용역’을 실시했다. 특히, 내부 부후가 있어도 외관상 생육상태가 양호해보여 위험목 판단이 어려운 양버즘나무에 대해서는 22년부터 매년 지속점검을 실시하고, 올해는 우천 시 전도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회화나무도 포함했다. 진단용역에서는 ▲수목 외형 육안점검(형상, 결함, 기울기) ▲정밀진단필요 수목 선별 ▲수목정밀진단(수간단층촬영으로 부후측정) ▲수목별 관리 방안 제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광진구가 20일, 구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참관 보고회’을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매년 구는 을지연습 기간 통합방위협의회 참관 보고회를 열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보고회는 ▲ 안보영상 시청 ▲ 군 작전 상황 보고 ▲ 을지연습 상황 보고 ▲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광진구청 관계자 및 30여 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해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빈틈없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안보 태세 확립과 구민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광진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 결과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경 우이신설 도시철도 차량기지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테러대응 실제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강북구청을 비롯해 220여단 2대대,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우이신설 도시철도 등이 합동으로 다 영역 작전을 기반으로 한 회색지대 위협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연막탄 투하, 군 부대‧경찰‧소방서 출동, 폭발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진압, 인명 구조, 테러범 색출, 거동수상자 식별, 무력 진압 작전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어졌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처럼 테러 대응훈련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소방이 지역안보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국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4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 첫날인 19일, 구는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국제정세 및 한반도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메시지를 기반으로 하는 상황 조치 연습과 전시주요현안과제 및 전시예산편성 과제 토의를 실시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20일에는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 등 국민의 생활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테러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훈련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구를 비롯한 미추홀보건소,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군부대 3개 대, 한국전력, 케이티(KT), 삼천리 도시가스 총 11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대 장비를 동원해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예체능관에서 ‘방화 및 인질 테러 대응’을 주제로 대테러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공부방에서 ‘2024년 하반기 학습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습지원단 12명과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지원 사업 성과보고, 학습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학습지원단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주 2회 맞춤형 1:1 또는 그룹으로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현재 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제1차 검정고시에서 15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8월 제2차 검정고시에 23명이 응시하여 현재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어 학습지원단 운영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김금주 소장은 “학습지원단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지도해 주셔서 학교밖청소년들이 학업복귀나 사회진출을 하고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과 학습지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기초학습 및 검정고시 등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상담, 건강증진 및 취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366억 원, 특별회계 30억 원이 증액되어, 기정예산 6천199억 원에서 6천595억 원으로 6.39% 늘어난 규모이다. 군은 경제 성장 둔화 및 국세·지방세수 감소에 따라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긴축재정 운영으로 신속 집행 저조 및 이월 예상되는 사업의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주천 청정링크 조성 사업 대행사업비 42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33억 원,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 20억 원, ▲남면 다목적체육관 조성사업 등 체육시설 정비 30억 원, ▲도로 유지보수 28억 원, ▲하천 유지관리 11억 원, ▲자연재해대책비(제설 등) 9억 원 등 계속 및 현안사업 예산이 반영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한정된 세입예산 범위 내에서 현안 및 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 민숙원 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향후 교부세 및 국·도비 건의 활동을 통해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강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8월 19일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재 기관단체에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영월군 민원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개인의 정보를 지키는 방법과 신종 피싱 예방 방법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영월군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개인정보보호 자가 진단을 하는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고객의 정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정보보호는 주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임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후탄리, 신천리 주민협의회와 제천시 송학면 자치회는 19일 오후 4시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에 들어서려는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추진에 반대하며 의료폐기물 반대 건의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C업체는 하루 48톤의 의료폐기물을 소각하는 처리시설 조성을 송학면 장곡리 일원 5,713㎡에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원주지방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 예정지는 영월 쌍용리 주민 2,000여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인 쌍용정수장과 불과 50m 떨어져 있고 쌍용취수장과 제천 장곡취수장으로부터는 약 1.3km 떨어져 있다. 주민들은 반대 건의서에서 “취수 및 정수시설은 안전하고 양질의 물을 공급하는 시설로 인재와 예측 불허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수질오염은 사람과 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므로 오염원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업 예정지 인근에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시멘트 회사와 석회석 공장 등 다수의 대기오염·악취 발생 사업장이 자리 잡고 있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는 8월 20일, 한반도면 선암마을 둔치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영농 실천과 더불어 농촌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적절히 처리되지 않은 농약 빈 병은 토양오염과 더불어 하천이나 지하수로 유입되어 심각한 수질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군 및 읍면회 임원진 20명이 참여해 강가 일대의 생활 쓰레기와 농약 빈 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였고 9개 읍면에서 수거한 1톤가량의 영농폐기물도 함께 처리했다. 민장기 회장은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는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하고 건강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를 포함한 한반도 농협, 영월 농협 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8월 19일 영월군청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 발굴,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등을, 농협 세 기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에서 힘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식은 최명서 영월군수와 함경식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장, 최승철 영월 농협 조합장, 신승문 한반도 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협조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작성하고 교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비,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중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태풍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태풍 대비 관련 부서 대책 회의를 열어 기상 상황 분석과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긴급 대응 체계를 확립한 상태다. 이에 태풍 상륙 전인 21일까지 구(舊) 신포동 공보관 일원,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등 관내 상습침수지역 3곳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점검과 빗물받이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토록 했다. 특히 대조기와 맞물려 해안가 범람이 우려되는 만큼, 20일 오전 5시부터 해안범람 예상 지역에 직원을 사전 배치, 차량·도로를 사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구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관내 토목·건축 공사 현장에 안전조치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 함께 불법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점검하고, 업주들에게 외부 간판 안전조치를 안내했다. 더불어 재난 재해·경보시스템 19개소를 활용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태풍 안내방송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반부패·청렴 시책 2차 추진보고회’를 열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중구가 지난 5월 개최한 ‘반부패·청렴 시책 1차 추진보고회’에서 발굴한 청렴 시책 추진 과제에 대해 부서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 간 청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현재 구는 ‘조직문화개선’, ‘행정문화개선’, ‘청렴시책홍보’ 총 3개 분야 54건의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청렴 시책으로는 △다양한 콘텐츠의 맞춤형 청렴 교육 △부패·공익 신고제도 활성화 △계약상대자에 청렴서약서를 교부하는 공정·투명한 계약 업무 △보조금 집행 교육·지도 점검을 통한 보조금 관리 투명성 강화 △공정·투명한 공사감독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문구 게시 △지방세 고지서를 통한 청렴 세정 홍보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화분 키우기 등이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은 한 두 사람이 아닌 조직 구성원 전체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때 가능해질 수 있다”라며 “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각균 부구청장, 관련 부서장, 외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 상황과 방향을 점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원도심과 영종으로 나뉜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으며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전환 ▲대응 기반 총 7개 분야 중점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중구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가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계획’ 수립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