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만 1세부터 만 5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야간돌봄 등 촘촘한 돌봄 보육체계 구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립내성어린이집 24시간 보육은 지난 4월 20명의 영유아를 보호했으며, 5월에도 사전 예약 등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자영업 및 교대근무를 하는 부모들에게 호응이 좋다. 저녁 9시까지 야간돌봄을 하는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도 매월 1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는 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의 야간 연장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책 등을 반영하여 연차별로 지역 내 12개 공·사립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월군가족센터는 장난감도서관과 놀이공간, 작은 도서관 등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통합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문화 복합시설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강원도 공모에 선정된 최신식 공공 산후조리원도 2024년도에 준공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통합 육아서비스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위하여 이달부터 바우처 택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만 14세 이상 비휠체어 보행상 중증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 한도 내 택시비의 70%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대상자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관내 택시로 관내 이동 후 반드시 전용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가 결제한 택시 요금 확인 후 요금의 70%를 다음 달 말일 대상자의 계좌로 환급한다. 시는 원활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영을 위하여 9일 신한카드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콜택시 이외 바우처 택시 운영을 통해 교통복지를 확대하여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완화를 위한 주거비 지원을 위해'영월군 청년 기본 조례'를 지난 4월 개정 완료하고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된 실거주자로 18세~39세(주민등록등본상 출생 연도 1983년~2004년)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다. 또한 월세 50만원 및 보증금 5천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26일까지 청년사업단(영월읍 봉래산로 5)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6월 말 발표하며, 분기별(9월, 12월)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10만원씩 12개월 최대 120만원의 주거비를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관내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는바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전체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2024년 국도비 확보 사업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춘 추진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국도비 사업은 48건, 총사업비 4,974억 원(신규사업 30개, 계속사업 18개)이며, 이중 2024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1,096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태백 지식산업센터 건립(249억) △태백역 일원(삼수3지역) 도시재생 사업(200억)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공사(200억) △기억재생마을 조성사업(176억) △태백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59억) 등이다. 아울러,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으로 일부 국고보조사업이 도 일반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환사업 발굴과 도비 예산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해 시 재정 확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부 예산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오는 8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의용소방대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급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재학·민병수 정선군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태환 정선소방서 대응총괄과장, 의용소방대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재난구호급식차량은 올해 4월 사업비 3천6백만원을 투입해 특수 제작됐으며 취사설비를 갖춘 1t 특장차량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급식과 식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대형 재난사고 현장이나 대규모 훈련 등 장시간 소요되는 현장 활동을 지원하여 현장 대원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원활한 소방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재난구호급식차량이 재난사고 현장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현장에서도 운영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학 정선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정선군에서 지원한 재난구호급식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재난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군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에서 개최된 “태백지역 광해방지사업 협의체 회의”에 이상호 태백시장, 김재욱 태백시의원, 태백시 관계 공무원, NGO태백환경보호연합 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회의에 앞서 한국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을 면담하고 장성광업소 조기폐광에 대비하여 석공 폐광부지 매입 국비확보와 대체산업 발굴, 폐광과 동시 광해복구 추진과 지역자원 활용 일자리창출, 국가주도의 자원안보 확보를 위한 가칭 대한광물공사 신설, 경석 광물지위 부여를 위한 강원특별법 조항신설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태백광업소 폐광에 따른 조속한 광해방지사업 추진과 보상 등 4개 탄광의 수질정화사업 조기착공, 함태탄광(지지리골) 갱내수 유출에 따른 백화현상 조치, 한보탄광 저탄장 백화현상에 따른 수질정화시설 설치, 기 운영중인 수질정화시설의 환경습지공원, 친수시설 조성으로 관광자원화 추진, 향후 수질정화시설 설치운영 시 유인화로 폐광 이직 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논의된 사항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단과 함께 노력하고, 지속적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5월 3일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 수여식은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상생에 노력하여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하고, 산업현장에서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업무에 정진하여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근로자와 노동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올해 정선군은 모범근로자 8명, 노동조합원 2명 등 10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했으며, 모범근로자 1명, 노동조합원 1명 등 2명에 대한 강원도지사 표창을 전달했고, 주식회사 강원랜드,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주식회사, 석광산업주식회사에서 총 12명이 수상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종료됐음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속된 직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하신 분들에 대해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노동조합원과 근로자분들이 수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5월 4일 정선군 대표 관광지인 아우라지 관광지를 총괄 관리하는 아우라지 관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심재복 정선문화원장, 강환명 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군은 아우라지 역사를 함께하는 ‘돌과 이야기’를 주제로 옥산장 전옥매 여사가 직접 수집한 303점의 자연석을 기증받아 관리센터 일부 공간을 전시실로 조성, 개관식과 함께 전시를 시작한다. 아우라지 관리센터는 여량면 여량리 217-1번지 일원에 지정면적 122,244㎡, 건축면적 499㎡, 지상 1층 규모로 2020년부터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조성했다. 군은 앞으로 정선아리랑전수관, 아리나루관, 출렁다리, 오작교, 여송정, 돌다리, 공원, 주막촌, 뱃터 등 아우라지 관광지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지원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는 거점 관리센터가 되도록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 운영관리를 위탁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아우라지 관리센터 개관식이 있기까지 남다른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돌과 이야기’ 수석 기증을 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3일 영월군 여성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출발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장 등 영월 관내 21개 봉사단체 350여 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로 자원봉사 결의문 선서가 진행되며 릴레이 활동 첫 출발 단체인 강원도 지적장애인복지협의 영월군지부에게 릴레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5월 8일에서 5월 19일간, 12일간의 자원봉사 릴레이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영월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오는 28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학생 159명, 중·고등학교 학생 500명 등 총 65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총 3억 2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은 학기당 10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연 2회 지급하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선발기준에 적합할 경우에만 지급한다. 또한 특기생으로 선발된 3명의 학생에게는 1인당 연1회 300만 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급하며,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된 1명의 학생에게는 학기당 400만 원의 생활장학금을, 새로운태백 장학생으로 선발된 5명 학생에게는 학기당 각 300만 원의 등록 장학금을 지급된다. 중고등학교 학생은 하반기에 500명을 선발하여 1인당 30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대학교 신입생 248명에게 각 100만 원의 생활장학금 2억 4800만 원, 성적우수 장학생 50명에게 최대 100만 원의 등록장학금 5,0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자신의 미래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오는 5월 2일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 기원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도의장 등 1,400여명의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다. 개장 기념식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광장에서 1부와 2부로 펼쳐진다. 1부에서는 오프닝 영상 상영, 참석 내빈소개,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정선군수 환영사 및 초청 내빈 축사, 가리왕산 케이블카 개장 세레모니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 기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기원하는 수건 퍼포먼스는 군민의 하나된 마음과 의지를 확인하는 기념식의 백미를 장식한다. 2부에서는 G1방송 특집 공개방송 ‘전국 Top10가요쇼’가 진행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개장 기념식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경연대회(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 김의영, ‘꽃놀이’가수 문희옥, ‘천태만상’ 가수 윤수현 등이 출연하여 90분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정부와 정선군의 가리왕산 합리적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난을 해소할 필리핀 외국인 계절 근로자 111명 중 1차 근로자 39명이 지난 26일 입국했으며, 관내 숙소에서 현지 적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필리핀 국적(30~50세 이하 남녀)으로 작년 11월 태백시와 필리핀이 체결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6일 인천 공항에 입국했다. 이후 태백시로 이동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마약, 결핵검사, 건강진단), 태백우체국(이동창구)의 지원으로 통장 개설을 마쳤다. 태백시 관계자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필리핀 계절근로자의 입국은 매우 뜻깊을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인권을 철저히 보호하여 계절 근로가 무사히 끝날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조기적응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이번에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고 전했다. 총 3차시로 구성된 조기적응프로그램은 기초법 질서, 한국사회 적응정보, 계절근로자 필수정보 등을 제공하는 법무부 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입국한 39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당 교육을 받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계절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8일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군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양 기관 소개 및 인사말,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는 28일 ~ 29일 2일간 영월군을 방문하여 제56회 단종문화제 행사 참여와 업무협약식, 충혼탑 참배 등을 갖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재향군인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또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군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5일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및 박성율 상공회의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길찬우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은 “태백시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통한 지역발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축사를 통해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출발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협력과 연대의 의지”라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찾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종료 후, 태백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축하 화환 대신 후원받은 쌀을 지역아동센터 및 태백사회복지회 사랑의 도시락으로 전달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와 한국·아시아대학축구연맹은 4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및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변석화 한국·아시아대학축구연맹 회장, 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대회 운영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태백시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개최하고,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개최하는 등 대학축구대회 최적의 개최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라는 명칭에 걸맞은 경기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최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금년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 동안, 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는 9월중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