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내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올해 안으로 찾아가는 실무위원회 시범운영과 국제안전도시 구민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안전 거버넌스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10월까지 고위험군 선정 및 안전 증진 프로그램과 지역 내 우수사례도 도출해 내는 등 손상예방 프로그램과 안전증진사업을 통해 내년 공인 심사평가자료 제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연수구는 27일 오후 2시 대상황실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회, 유관기관, 안전도시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공인준비도시 등재에 이어 손상감시체계, 거버넌스 운영, 지역 맞춤형 사업 고도화 등 그동안 과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자치단체가 다방면의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는 도시라는 점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로부터 공인받는 사업이다. 연수구는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다음 달 26일까지 5주간 유치원과 초‧중‧고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28일 구에 따르면 주요 정비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전단 및 명함형 광고물과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유동 광고물이다.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에 대해 중점 정비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유동 광고물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통학(경유) 시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로, 통학로 안전을 최대한 확보해 학생들이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시에서 실시한 ‘2024년 국정 시책 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국정 시책 합동 평가의 군·구 추진실적 및 기관의 사업수행 노력도 점수를 합산해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특히, 구는 평가 결과 ‘정성지표 분야’에서 전체 군·구 중 중구, 미추홀구와 함께 공동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는 맞춤형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하는 등 평가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 부서가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정 주요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다음달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1, 2학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총 4회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초등학교(4개교)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춤과 노래로 구성하여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의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골고루 먹기, 올바른 식사 예절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 가치관 정립을 돕는 데 그 목적과 의미가 있다. 공연은 다음달 2일, 4일, 19일, 20일에 열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뮤지컬이라는 흥미롭고 전달력 높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기를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본인 부모님 또는 친구에게도 식생활 개선 교육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대청면 소청도 일원에서 160여 개의 건물을 대상으로 2024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 대상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하여 내구연한인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으로 주민들의 별도 교체 신청 없이 대상 건물번호판에 대한 무료 교체가 이뤄진다. 교체 시범 사업은 9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위탁 업체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 건물번호판을 철거하고 신규 번호판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변색되거나 외부 충격으로 훼손된 노후 건물번호판은 시인성이 떨어짐은 물론, 도시 미관도 저해시켜 적절한 시기에 교체해야 한다”며, “나머지 지역도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7일 인천세종병원에서 개최된 ‘지역책임의료기관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체계 강화 계획에 기초해 지역 필수의료 및 지역 보건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해 진료권 단위에서 중점 기능을 수행할 ‘지역책임의료기관’을 공모하고 있으며, 지난 4월경 계양구에 있는 인천세종병원이 계양구와 부평구를 묶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세종병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국립중앙의료원장, 인천시 병원협회장, 인천시 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출범식을 함께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공공의료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기관 간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인천세종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인천세종병원은 2개 지역(계양, 부평)에 있는 보건소와 소방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의 다양한 지역 중에서 마포구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 중심지로 떠오르며, ‘가장 매력적인 자치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홍대, 상수, 합정을 포함한 ‘레드로드’는 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식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올해 마포구가 20대 외식 이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대비 2024년 외지인 외식 이용 비중 증가폭 역시 마포구(2.7%)가 가장 컸다. 홍대 레드로드를 찾는 관광객 수 역시 크게 늘어났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레드로드 조성 전 서교동 일대의 외국인 방문객 수는 3만 명대였으나, 조성 후인 2023년 11월에는 13만 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6월에는 18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이 지역을 찾으며 레드로드가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레드로드 상권의 인기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홍대 지역의 6개 매장은 2024년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진행된 슈퍼위크 기간 동안 전년 대비 409%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2024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및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가 경북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기업부와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31일부터 이어지는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는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한국실업탁구연맹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지난 27일, 문정둔치 일대에서 ‘쾌적한 영주만들기 대청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한 영주시 사랑의 온기 나눔 캠페인 및 하반기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식을 일깨우는 환경 캠페인 구호로 시작해, 문정 둔치 및 서천변 제2가흥교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깨끗이 정비하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서천둔치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을 모았다. 박순배 바르게살기운동 수석부회장은 “기후 위기로 처서가 지나도 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조낭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은 “영주시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궂은일을 가리지 않고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체험교육관에서 ‘2024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농업개발센터 내 ICT하우스에서 멜론양액재배 이론 및 실습(△멜론양액재배 이론 △멜론정식실습 △생육관리실습 △수확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A 씨는 “이번 테스트베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작목 재배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었다. 스마트팜 양액재배의 기초부터 작물재배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중길 기술지원과장은 “딸기 후작으로 교육생들이 재배한 작기 외에 추석 수확 재배, 가을재배 등을 진행 중이다. 변화하는 기후에 적합한 신소득작목의 지역재배적응시험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제4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유튜버 유세미 대표를 초청해 ‘관계의 내공이 깊어지는 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부터 무례한 사람을 웃으면서 물리치는 현실적인 관계의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애경 최초의 여성 임원을 역임한 유세미 대표는 삼성물산과 애경에서 20여 년간 유통 전문가로 재직했으며, 직장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정신력 관리 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관계의 내공’,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등이 있다. 영월 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대상을 위해 지난 27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공기순환기(에어써큘레이터) 40대를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의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취약 아동 세대 등 40가구를 추천받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돌봄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석본부장은 “공기순환기 나눔을 통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규태 협의회장은 “환기가 어려운 주거 취약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여,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배려하는 기업의 다양한 활동에 훈훈한 온정이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영차 사업(교통불편 취약세대의 이동 편의 제공)과 빨래방 사업 등을 돕고, 특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도시민 관계 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영월에서 먼저 살아보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체험 휴양마을의 임시거주와 더불어 활동비(2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군에서 체험 및 관광 활동을 홍보하고 지역 탐색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 중인 만 19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자이며, 총 12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9월 13일까지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첨부 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분들께 농촌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경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교수 5명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지난 27일 영월군청을 방문하여 기부 물품(백미 10kg, 70포) 2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영월 전문예술인 공모사업에 세경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이진형 교수가 선정되어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개인전 ‘해석의 확장(Expansion of interpretation)’에서 모인 세경대학교 예술인의 마음에서 비롯됐다. 세경대학교 관계자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세경대학교인들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작품을 통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도시락 가방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한다. 본 활동은 환경보호와 자원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전문봉사단 한땀손맵시를 통해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은 사용 후 버려져 폐기물이 되는 현수막을 가지고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과 접목하여 도시락 가방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활동으로 만들어진 도시락 가방은 반찬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