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8일 인천교근린공원에서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친화형 맨발걷기 황톳길’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송현근린공원 황톳길에 이어 동구의 2번쨰 황톳길로 인천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순수 100% 황톳길이다. 이 황톳길은 폭 1.5m, 왕복 1km의 순환형 맨발 산책길로 조성됐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황토볼장 및 족욕장, 세족장, 신발장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송현근린공원 황톳길을 비롯해 이번 인천교근린공원 맨발 황톳길이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힐링되는 걷기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서울 중구가 코레일로지스(주)로부터 식료품과 의약품이 담긴 꾸러미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코레일로지스(주) 임직원들과 함께 회현동과 중림동 쪽방 주민 360명에게 꾸러미를 나눠주며 안부를 전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꾸러미에는 삼계탕, 곰탕, 육개장, 즉석밥, 파스 등 다양한 식료품과 의약품이 담겨 쪽방촌 주민들이 특히나 반가워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코레일로지스(주) 이준우 대표이사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쪽방 주민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이 선물로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코레일로지스에 감사하다.”라며“구가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변화하는 강동구 교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선진 교통안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강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동구와 각 기관은 교통안전과 관련한 기술 지원, 교통 시설물 설치, 홍보 물품 지원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등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강동구는 대규모 업무단지인 고덕비즈밸리의 기업입주 본격화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개시 등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8호선 연장선 개통, 9호선 연장 등 지역 내 교통환경도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소통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선사초등학교 앞 교통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10여 차례의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이끌어 낸 결과, 대각선 횡단보도와 같은 교통안전시설을 조성하는 등 통학로 안전을 대폭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천호1동 주민센터 환경개선공사가 마무리되어 주민센터 새단장 기념행사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천호1동은 주민센터 옆 치안센터가 폐쇄되어 생긴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자치회관)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7월 시작해 이번 달 마무리했다. 새롭게 단장한 자치회관은 건강100세 상담센터 위치를 입구 전면으로 이전하여 주민건강 챙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실을 조성해 주민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장애인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해 장애인과 주민센터 앞 천일어린이공원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공간에는 쉼터 의자를 마련해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오고 가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김영민 천호1동장은 “치안센터가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멋지게 재탄생되어 기쁘다”라며, “이 공간을 통해 주민이 더 행복한 천호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마포구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 사상자 연도별 현황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 사상자 수는 2021년 369명, 2022년 389명, 2023년 363명으로 매년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어린이의 보행이 위협받는 상황이 늘고 있어 마포구가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9월 4일까지 마포구의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51곳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단속반은 1개의 주행형 CCTV 단속반과 2개의 현장 단속반으로 나눠 어린이승하차구역을 제외한 지역에 불법 주정차한 모든 차량을 즉시 단속한다. 아울러 마포구는 9월 2일까지 학교 인근 공사장의 도로점용 안전 점검에 나서 보행을 위협하는 공사 자재와 적치물에 대한 정비를 유도하고 무허가 공사 관련 도로 점유 차량과 학교 인근 불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2일 통장 및 동협의체위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으로 현재 성동구에는 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우체국 집배원 등 4,9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 성동구의 1인가구는 총 59,087명으로 전체 세대 수의 44%를 차지할 만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 채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청년 고독사 사건 등 사회적 고립 문제의 특성이 다양해지고 대상의 범위도 점차 확대되면서 이제는 더 이상 고독사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주변 어려운 이웃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우리의 이웃을 살피는 등 복지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가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병원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코디네이터는 병·의원 고객 응대 및 상담과 진료 접수, 예약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 서비스 전문인력이다. 교육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며,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교육실에서 하루 5시간씩 주 3회(월·수·금) 진행된다. 병원코디네이터에 대한 기본 직무 교육, 기관 종류별 교육, 직무 실습 등 참여자가 취업 즉시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병행된다. 또한, 교육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전담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관련 직무 및 분야 채용 정보 ▲이력 관리 ▲면접 준비 등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교육 수료 후에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작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업 알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중장년층(1959~1984년생) 30명이며, 신청은 내달 3일 13시까지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하면 된다. 1차 지원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8월 27일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인노무사가 직접 강의한 이번 특강은 시설 종사자가 알아야 할 실전 노무관리를 주제로 근로기준법 등 관계 법령을 이해하고 노동법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소규모 사업장 돌봄 종사자들의 노무 관리 실무, 채용 절차, 근로계약, 노동시간과 법정 수당, 복무 및 퇴직금 제도 등을 포함하여, 종사자들이 평소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충을 나누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 관련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구는 또한 시설과 종사자 간 갈등을 예방해 원활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인력관리와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돌봄시설 종사자의 직무 향상을 위해 폭넓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는 상반기에도 종사자들의 실무 능력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가 추석 명절을 맞는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와 함께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며 9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은2동 두산아파트 건너편 도로에서 드라이브 스루(운전자 탑승)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4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핸들과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냉각장치 등을 점검한다. 또한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부동액 상태를 확인해 보충하고 필요시 퓨즈와 전구 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처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상 부위에 대한 진단과 정비 상담을 병행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우리 구 전문 정비사업자분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한가위 차량 무상점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8월 30일부터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2021년 개원한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은 30만 본의 정원 식물이 식재되어 있으며, 그중 8천 본이 식재된 목수국과 꽃수국을 이용하여 올해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영월군 수국 축제에 참여하는 JB가든센터(옥천 대림묘목농원)에서는 연당원에 전시용 수국뿐만 아니라 수입한 신품종 수국을 싼 값에 판매한다. 또한 8월 31일 토요일 10시부터는 선착순 1,200명에게 유럽 측백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줄 예정이며, 영월 지역 농가의 꽃차와 영월 별애별빵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8월 27일부터 영월동서강정원 연당원 카페도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늦여름 정원의 밤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지난 8월 27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상동중·상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상동중학교와 상동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같은 영월군 지역이지만 지리적 특성상 먼 거리 때문에 청소년활동 참여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 7월, 옥동중학교·녹전중학교 20여 명의 재학 청소년들과 첫 활동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2회차로 상동중⋅상동고등학교와 함께했다. 상동중·상동고등학교 조현식 교감 선생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이번 활동은 여는 마당을 통해 청소년활동 안전교육과 활동 안내 등을 진행했고, 1부와 2부로 나눠 몸풀기 게임, 팀 대항 신체활동(협동 공 튀기기, 협동 운반 등) 활발하게 움직이는 활동을 운영하여 같은 학교 재학 청소년들이 함께 화합하고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14세부터 16세 중등 연령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난 24일에 주말 체험활동으로 “신나는 물의 세상 하이원 워터월드!”를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물놀이 안전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이 물놀이로 더위를 날려버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킬 수 있었고 생존 수영법 등 물놀이 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물을 그대로 옮겨 담은 물놀이장인 하이원 워터월드를 체험하여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나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및 유대감을 향상하는 등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자기 계발 활동, 체험활동, 생활 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4일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7회기 체험활동으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진행했다. 이에 참가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의 기회가 되었다. 한 청소년은 “처음으로 물놀이장을 오게 되었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 더위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 채널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영월군 관내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을 기르며 스포츠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영월군 주말 축구 프로그램인 “2024년 가을 학기 술샘! 유소년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술샘! 유소년 축구교실은 영월관내 6세부터 13세인 대상으로 초등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 15명, 초등(4학년부터 6학년)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월군 주천면 술샘체육관 풋살장에서 총 12회기를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술샘! 유소년축구교실은 전문 축구 지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강사를 선발해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술 습득과 스포츠 매너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지난 봄 학기를 마치면서 지역 학부모님들과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아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성원 가운데 시행되는 유소년축구교실인 만큼 인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8월 29일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일자리 정보 검색을 위해 “영월군 일자리 포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종합관리 체계 구축” 계획 중 하나로 추진한 “영월군 일자리포털” 구축 사업은 구인·구직자가 원하는 정보의 접근성 향상으로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착수하여 8월에 구축을 완료했다. 포털은 영월군 누리집 첫 화면 하단의 분야별정보'영월군일자리포털을 클릭해 접속·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 일자리, 민간 일자리, 단기(시간제)일자리, 청년 취·창업 정보까지 흩어져 있던 모든 일자리를 통합해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워크넷 누리집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갱신하여 구직자와 기업체가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구직자는 자신의 경력과 희망 직종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찾을 수 있고, 기업은 회원 등록 후 직접 구인 등록을 할 수 있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사업소개, 행사 일정 공지, 교육정보, 문의 내용을 1:1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