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월 30일 구청장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김재선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6·25 전쟁 당시에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56,000여 명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故) 김재선 하사는 1951년 입대해 11사단 9연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1955년 5월 하사로 제대했다. 고(故) 김 하사는 1954년 6월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에는 수여 사실조차 전달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훈장을 대신 받은 고(故) 김 하사의 장남 김종호 씨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라도 훈장을 전달 해주신 육군본부와 미추홀구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고인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손질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년 제3회 행정규제개혁위원회’ 서면 심의를 진행하고, 구(區) 등록규제에 대한 완화, 삭제, 신규등록 등 안건 3건에 대해 의결했다. 앞서 구는 행정안전부 '2024년 등록규제 일제 정비 계획'에 따라 지난 5월 ‘등록규제 일제 정비 계획’을 수립한 후, 6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구(區) 등록규제 114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특히 ‘규제입증책임제(소관 기관·부서가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이를 입증하지 못할 시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제도)’를 토대로 ▲불합리한 규제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규제 ▲비규제 및 사문화, 중복등록 규제 ▲누락 규제 등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어 1·2차 검토 소관부서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규제 정비 과제 목록화(완화 5건, 삭제 37건, 신규등록 47건)를 완료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노력으로 발굴한 규제 정비 과제에 대해 심의했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월 30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공동주택 단지(의무관리대상 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과 전기차 화재 관련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자 대표 등은 전기차 주차구획 지정 및 충전시설 개선 방안 등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 요령을 전파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제도개선에 대해 상급기관에 건의하고, 정부의 종합대책 수립 방향에 따라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예산 마련 및 지원 조례 개정 등의 행정지원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기차 화재는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구에서 선제적 지원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여한 ‘2024년 제3회 동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승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 지사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도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현황 보고’ 및 ‘2024년도 이웃돕기 수시사업 계획 적정성 심의’가 이뤄졌다. 이와함께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 및 안내를 받았다. 또한 9월 개최 예정인 ‘제6회 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추진에 관한 세부 논의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구민의 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단위 보호망 구축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지닌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구민을 위한 복지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 확산을 막고 전기차 화재 초기 진압과 확산 방지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정식 요구했다. 또 3차 추경 예산 확보 재원으로 지역 최초의 공동주택 충전시설 이전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지원신청 접수와 대상단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구의 법령 개정 요구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법령 미비 등으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차 주차장이 지하층에 있어 출입구 높이 등의 문제로 소방차 진입과 대응이 어려워 입주민들의 재산 손실과 인명 피해 등 대형 화재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추진 중으로 주택법과 건축법 등 관련 법령의 정비를 통해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9일, 30일에 구 소속 시설직 등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송도동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 신축공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는 150년 역사의 생명과학 분야 다국적 기업인 독일 싸토리우스사의 한국지사로 2만 4천434㎡ 대지에 공장, 업무시설, 연구소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한 이번 견학은 토목직· 건축직 등 시설직 직원과 공공건축물 건립 담당들에게 이론적으로 배운 기술의 실제 적용사례를 간접경험 하게 해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 김용민 현장소장과 ▲공정별 현장 관리 방안, ▲자재관리 방안, ▲시공 품질향상, ▲안전관리 노하우 등을 들으며 주요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2시간여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건설·건축서비스 제공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며 “필요시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경찰서와 협력해 초등학교 2학기 시작에 맞춰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천동부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한 데 이어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재학생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10,8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및 모든 구민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사고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천시 남동구는 오는 27~29일 개최되는 소래포구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근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 위탁기관인 남동문화재단의 경과보고와 주관 기획사의 세부 실행계획, 그리고 구청 각 부서의 지원 계획이 논의됐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해양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소래포구 일대 생태자원을 전면에 내세워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올해부터 별도로 개최되는 주민자치박람회의 자리에, 관광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더욱 확대하는 전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비롯해 코드 아담 운영(어린이 실종 예방), 우천 시 대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보고회에 참석해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 50명과 함께 ‘고령화 시대 일자리 창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교육은 ‘무릎 건강은 스펙이다’라는 주제로 미추홀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현직 의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방명철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 협의회장은 “건강한 신체가 있어야 긍정적인 생각이 나온다”라며 “저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 협의회에서는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긍적적인 마인드로 항상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항상 남동구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에 맞게 더 건강한 공익사업을 통해서 구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녹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녹지시설 환경정비는 시 전역 도시공원 및 조경지 204개소 38만㎡를 대상으로 예취·전정 작업을 추진한다. 앞서도 시는 지난 5월부터 3회에 걸쳐 예취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을 위해 작업자를 대상으로 벌 등 독충 주의, 안전장구류 착용, 돌 튐 방지 등의 안전교육을 완료했다. 박상철 공원관리과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도시공원 및 조경지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변 경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신중년 청춘학교 프로그램에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추가로 개설했다. 신중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9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기간 중 매주 수요일(10회)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평생학습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음악 및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 사진 촬영법, 숏폼 영상 제작 등 실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 대상은 50세 이상 영주시민으로 3일부터 6일까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54-634-6003)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의 효과적 활용법을 익혀 디지털 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신중년 홈베이킹, 댄스스포츠, 생활도자기 만들기, 노래교실 등 4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가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우현)는 지난 1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정비행장 인근 하천변 및 주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역할을 분담하고 체계적으로 청소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며 묵묵히 작업을 이어갔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김우현 가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가흥2동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석문희)는 회원 15명이 함께 2일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된 철도 하부공간 등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도면 잡초제거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다채로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 인근의 점포와 식당을 방문하여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하며 국토대청결운동에 더욱 힘을 보탰다. 석문희 부녀회장은 “영주의 관문인 철도 주변을 청소하여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주2동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상망동도움단체봉사단은 지난 30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방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상망동 도움단체회원 1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매월 1회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상망동도움단체봉사단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과 설거지 등을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들과 소통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고,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대화와 격려로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김필여 부단장은 “이번 주방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망동도움단체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소방서 가흥119안전센터(센터장 허용학)는 대원 5명과 함께 지난 30일 영주2동이 추진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영주2동 도움단체 및 공무원 등 70여 명과 15여 명의 영주2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가흥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및 가흥119안전센터 주변 공터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로 국토대청결운동에 힘을 보탰다. 가흥119안전센터는 지난해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시상식에서 도내 101개 119안전센터 중 3위를 수상하는 등 영주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허용학 가흥119안전센터장은 “우선, 바쁜 와중에 참여하여 준 우리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여 쾌적한 우리마을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토대청결운동에 힘쓰시는 정병곤 영주2동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