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주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이하여 주천강변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명숙 회장을 포함한 12여 명이 참여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강가를 따라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정명숙 회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주천 강변에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달 주천면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천면을 만들기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갈수록 복잡해지는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도시 외교, 특히 인천의 도시 외교가 빛을 발하며 한중관계 모색의 장이 열렸다. 인천광역시는‘동행을 위한 새로운 한중 협력’을 주제로 9월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4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차이나포럼’은 2016년 인천의 중국 교류·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민․관․산․학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창립됐다. 이 포럼은 매년 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글로벌 지식 플랫폼, 한·중 정책 대화 채널,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인차이나포럼의 2024 국제콘퍼런스는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관광공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문화재단,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등 7개의 기관 및 학술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포럼에는 텐진시 등 7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20명, 기업인, 학자 등 50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관악구는 지난 3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관악구 여성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의 슬로건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와 관악구 양성평등네트워크에서 제안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양성평등 관악구”이다. 구는 슬로건에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이루고자하는 이념을 담아냈다. 이날 행사는 주민, 여성단체회연합회 류서선 회장 및 회원,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하여 20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이 날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아낸 샌드 애니메이션과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명환씨의 ‘차별 없이 모두가 특별하다’는 의미 있는 강연은 많은 구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활동 중인 ▲안심지킴이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여성단체연합회 ▲관악경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3일 저녁 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 라이브클래스를 개최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이혜성 아나운서가 청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강연이다. 출연진들은 ▲세계 속의 강남구의 위상 ▲지도자의 청렴성과 부패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 ▲세계의 청렴 정책과 문화 ▲부패 사건에 대응하는 국가별 대응 및 국민 정서 ▲청탁금지법 등 청렴 정책 및 제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역사를 통해 청렴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리는 청렴 문화에 대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의 가치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 4개 단체 74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를 했다.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위훈을 기리고, 유족회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매년 합동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인 참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의 마음을 담아,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구로구가 9월 3일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1∼3단지 전역에서 금천구와 함께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2,500여 명의 스마트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0분 기업 홍보 큐알(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하고 출발을 알리는 힘찬 신호탄과 함께 3.5km 코스를 달렸다. 마라톤 대회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달리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어우러져 좋은 추억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구로‧금천 G밸리 1, 2, 3단지의 모든 기업인과 구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건강과 사고에 유의하시면서 대회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축하공연, 속마음을 발언하는 ’G-밸리인 가슴을 열어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충무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정숙, 유충상, 김화숙, 전풍림, 김세연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로부터 현재까지의 연구 추진경과를 청취한 후, 향후 연구용역 추진 방향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우충무 대표의원은“심각한 영주시의 지방소멸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인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제도 개선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지방소멸 대응 연구회’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공유 오피스 사업 등 우수사례를 견학하여 영주시 여건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아동·청소년의 적극적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해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공유회를 지난 8월 31일 토요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아동·청소년의 실질적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하여 실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함에 따라 예산편성의 투명성 및 민주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성북구는 지난 7월 성북구 아동·청소년으로부터 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여 총 35건의 사업을 신청받고, 소관부서에서 사업의 적정성, 법령 저촉 여부 및 실현 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했다. 이날 월곡청소년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정책공유회에서는 사업 제안자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 사업에 대한 부서 검토 현황을 공유하고, 그룹별 토의를 실시하여 정책의제를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작년 선정된 참여예산 사업의 2024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후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토의 활동을 진행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건축 부문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로에너지건물(ZEB)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3%가 건물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한국 환경공단에 따르면 노원구를 포함해 대도시는 건물(상업, 가정,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에너지 소비형'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어 구는 건물 중심의 탄소중립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노후 건물의 단위 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신축 건물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점에서, 2022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전체 주택의 47.6%(90,226호)를 차지하며 서울시 전체 자치구 중 1위인 구의 특성상 건축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은 시급한 당면과제다. 이에 따라 구는 강화된 제로에너지건축 의무 기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정부의 민간 공동주택 ZEB 의무화 시행 유예에도 불구하고 공공건축물뿐만 아니라 민간건축물에도 제로에너지 건물 로드맵을 강화해 적용하기로 했다. 우선, 공공건축물은 국가보다 1~2년 앞선 제로에너지 건물 로드맵을 시행한다. 정부가 2025년부터 공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상1층 구청 주차장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 앞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구청사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인 전기차 화재 대응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훈련은 청사관리 부서 및 전기차 운행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초기진압 ▲전기차 배터리 특성을 고려한 대응 ▲안전조치 등 ‘전기차 화재에 관한 기본사항’을 학습했고, 2부에선 전기차 화재를 가정한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차량 하부에서 상방향으로 배터리에 직접 물을 분사하는 장비인 ‘하부주수관창’과 공기유입을 차단해 유독가스와 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질식소화덮개’ 사용을 반복 훈련하며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 시켰다. 이날 훈련에는 용두119안전센터와 동대문구 소방점검 대행업체인 ㈜유신플랜테크, 전기차 방재물품 전문업체인 ㈜가드케이가 동참해 안전한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대문구는 지난달 26일 동대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3일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연수구 송도)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공동주최로 ‘Blue Sky 인천, 2024년 대기환경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렸으며,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 및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주관했다.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목표로, 대기환경 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 인천광역시,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산‧학‧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여전히 연평균 국가환경기준(15㎍/㎥) 및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5㎍/㎥)을 상회하고 있어, 대기질 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현재 ‘제3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 중이며, 인천광역시도 이에 맞춰 ‘인천광역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5~2029)’을 수립하여 향후 5년간의 대기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국민의 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9월 3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야외 운동기구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손성호 의원은 “야외 운동기구는 공원·마을 공터 등 개방된 장소에 설치되어 주민 생활과 매우 밀접한 생활체육시설이나, 자연현상에 따른 부식에 취약해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오히려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이 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영주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지침'이 제정·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야외 운동기구 관리 실태는 그다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표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손 의원에 따르면 “잡초가 무성하여 발 들여놓기 무서운 녹슨 운동기구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기초와 바닥재가 안전하게 설치되지 않은 곳도 다수였으며, 지침상 의무 사항인 ‘관리자 정보 표시 안내문 게시․부착’이 안 되어있거나 훼손되어있는 곳은 수두룩했다.”라며 예산 낭비를 막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9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규칙안 1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5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마 선거구, 휴천2·3동), ▲영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다 선거구, 가흥 1·2동), ▲영주시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라 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있다. 김병기 의장은“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의회와 집행부의 중요한 책무이며, 이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야하며, 주요 시정 업무를 결정할 때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제일 우선의 소통 상대로 삼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별 차별이 없는 평등한 강북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강북구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지역 여성단체와 함께 양성평등을 위한 부모의 역할 교육, 여성 안전 정책토론회, 성평등 실현을 위한 강북영화제, 여성독립운동가 인형 퍼레이드과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권리와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돼야 평등한 사회”라며 “양성 평등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역 기반 등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은평는 오는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은평 전통시장길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 전통시장길 걷기’ 챌린지는 관내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해 걷기에 참여한 후 온라인으로 스탬프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커뮤니티 모드에서 ‘은평구 동별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모드에서 ‘은평 전통시장길 걷기’ 참여하기를 누르고 걸으면 된다. 전통시장 스탬프 위치는 총 5곳으로 ▲연서시장 ▲대조전통시장 ▲신응암시장 ▲대림골목시장 ▲증산종합시장이다. 챌린지 운영 기간 내에 전통시장 순서 상관없이 걸어도 걷기가 누적돼 스탬프가 달성되며, 스탬프 지점 5곳 중 4곳 이상 달성하면 응모권이 발급된다. 응모권을 발급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일 이후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 카카오톡 채널 게시판에 공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통시장 걷기를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시장경제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