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14일 실시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수험생들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험응시를 지원하고자 교통·소음·안전·기상·홍보 등 5개 분야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군 수능 응시인원은 320명으로 남학생은 서천고등학교, 여학생은 서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에 따라 군은 시험 당일 경찰관과 교통 지도요원을 배치해 시험장 주변 200m 전방부터 차량 진출입 및 주차를 통제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수험생이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권장 조치했다.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시험장 인근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을 통제하고 시험 중 긴급상황 대비를 위해 119구급 출동체계도 구축했다. 김기웅 군수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응시를 위해 주민들께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소음 발생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은 마음 편히 시험 준비에 전념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웅 군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일반성금으로 마련된 월동 난방비를 태안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며 감동을 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과 유병설 사무처장 등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월동난방비 총 5천만 원을 태안군 및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군은 월동난방비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한편, 오는 12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2025 희망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성우종 회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어루만지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태안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관련 부서장 및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설·한파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태안지역의 겨울철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대체로 높고 겨울 강수량도 평년 대비 적을 가능성이 있으나, 찬 공기 유입 시 서해안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난달 실시한 재해취약시설 일제 조사를 토대로 △적설취약 구조물 5개소 △결빙 취약구간 7개소 △제설 취약구간 4개소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2개소 등 총 18개소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에 나서고 관내 54개소의 한파쉼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5단계·13개 협업기능을 통한 상황관리에 나서는 한편, 한파응급대피소 2개소와 24시간 한파쉽터 4개소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미래의 자원인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천리포1길 120)에서 관내 해설사와 환경교육 강사, 군민 등 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해양환경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와 환경교육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총 6회에 걸쳐 △환경교육 지도를 위한 교수법과 실습Ⅱ △해양환경 교육자료 제작과 실습 △해양미세플라스틱의 현황과 채집모니터링 △낚시 및 어업인 해양환경 교육지도법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해양환경 현황과 작품 소개 △자문의뢰 교육자료 발표 및 자유토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군은 장한나 미술작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접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관계기관과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1일 오전 태안여중·태안초·화동초 등 3개 학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태안군청소년수련관,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태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 농협태안군지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배 든든!! 마음 튼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총 1천여 명의 학생에게 가래떡과 음료 등을 제공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관내 청소년 기관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농협태안군지부에서도 쌀 소비 촉진 관련 캠페인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유경 센터장은 “자라나는 미래의 주역들에게 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0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각 읍·면 지대장 및 대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1부는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등 의식행사, 2부는 대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대회 △노래자랑 △범죄예방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전태건 연합대장은 대회사에서 “방범대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고 있다”며 “대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읍·면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대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안유지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자율방범 활동에 대한 공로로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장 표창, 서천군수 표창, 서천군의회 의장 표창 등 10개 분야에서 총 37명이 수상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1일 서천 치유의 숲에서 김기웅 군수와 신청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반려의 숲 조성사업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은 사전에 반려숲을 희망하는 2022년~2024년 6월까지 출생한 영유아가 있는 30세대를 모집했다. 올해 반려의 숲은 서천군치유센터 뒤편에 편백나무 15주와 동백나무 15주를 식재하고 팻말에는 아이 이름과 태어난 해를 비롯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크렴’등의 문구를 적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심은 이 나무가 우리 가정의 반려 나무인 만큼 정성을 다해 가꾸어 주길 바라며, 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소중하게 자랄 수 있도록 늘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가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태안지역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청청’은 지난 9일 수련관 내에서 유기견 등 유기동물을 위한 간식을 손수 만들어 군 농정과에 전달하며 봉사단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청청청은 ‘청(靑)소년들의 푸른(靑) 마음으로 맑아지는(淸) 세상’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책임감 및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수련관 주도로 조직됐다. 지난 9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중학생 14명과 고등학생 1명이 첫 멤버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9일 첫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청청청’ 소속 정아정 학생(14, 원이중)은 “유기동물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애견간식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간식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보람을 느꼈다”며 “서툴고 부족하지만 지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김장철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배추와 양념을 지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특판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11월 한 달간 태안군 로컬푸드 사업단 주관으로 태안산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태안 안면도 배추를 태안 천일염으로 2박 3일간 절인 후 3회 세척한 절임배추 및 김장양념을 판매한다. 가격은 절임배추 20kg 한 박스(7~8포기 2절)당 3만 9천 원, 김장양념 8kg 한 박스(절임배추 20kg 기준)당 9만 8천 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1월 16일에 1차 접수가 마감돼 21일 일괄 택배 발송되며, 2차 접수는 23일 마감돼 28일 발송된다. 직접 수령하고자 하는 구매자는 사전 예약 후 22일(1차 접수자)과 29일(2차 접수자) 태안로컬푸드직매장(남면 안면대로 1641)을 방문하면 된다. 택배 신청 시 박스당 6천 원이 별도 부과되며, 절임배추와 양념은 따로 배송된다. 또한, 접수마감 후에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반도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산 생강이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출하에 돌입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국내 생강의 주산지로 손꼽히는 태안에서는 이달 현재 429농가가 총 160ha 면적에서 생강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봄철 저온 및 여름철 고온으로 생육이 다소 저조해 지난해 대비 약 5% 가량 생산량 감소가 예상된다. 생강은 인도 의학서적 ‘아유르베다(Ayurveda)’가 ‘신이 내린 치료제’라 칭할 만큼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그중에서도 태안 생강은 항산화 물질인 진저롤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진해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태안군은 태안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해 생강작목을 선정해 육성하고 있으며, 차광재배 및 세줄재배의 실증시험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병해충을 줄이고 경영비를 절감시켜 23%의 상품성 개선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비닐피복을 이용한 조기재배를 통해 생산성을 30% 늘리는 등 지역 생강농가의 경쟁력 증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농가로부터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2024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실시한다. 군은 일정물량의 쌀을 수매해 비축하는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나서기로 하고 이달 초 산물벼(물벼) 1026톤 수매를 완료했으며 건조벼(포대벼) 2486톤과 시장격리곡 1225톤에 대해서도 내달 중순까지 수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친들’ 2개 품종으로, 매입가격은 건조벼의 경우 2024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전국 단일가격이다. 산물벼의 경우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비용(40kg당 811원)을 차감한 가격으로 매입됐다. 군은 40kg 1포당 중간정산금 4만 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 선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12월 3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19~23년산 공공비축 미곡 품종검정제 위반자에 대해서는 매입 대상에서 제외하고 매입품종을 실제로 심은 농가에만 공공비축 미곡을 배정하는 등 사전지도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입품종은 삼광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6일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군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도민안전문화대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진, 화재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한 위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항공기 사고, 지진, 선박사고, 건물화재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구성된 세트장에서 참여자들은 직접 완강기를 활용해서 건물에서 탈출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등 실전에 가까운 대처요령을 습득했다. 김기웅 군수는 “소중한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5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제4기 마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총 34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는 지인성 회장을 선출하고 앞으로 2년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주민을 대표하는 자치회인만큼 주민들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숙한 자치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충남 태안의 매력을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가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태안군은 지난 6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소원면 만리포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도·군의원,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한마음 전국 걷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및 태안군문화관광해설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안 관광자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각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상호 교류·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고고장구’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후 의식행사와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식 후 참석자들은 소원면 만리포로 이동, 만리포 해변에서 천리포수목원에 이르는 총 4.5km의 코스를 한 시간 가량 걸으며 가을 ‘꽃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한 11명의 태안군관광해설사들이 이날 걷기대회에 해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충남 태안 출신으로 1980년대 민족문학계에 한 획을 그은 故 채광석 시인 추모 전국 시낭송 대회가 그의 고향인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은 오는 11월 29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태안의 시인 故 채광석 추모 전국 시낭송 대회’를 열기로 하고 오는 11월 15일까지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태안군 안면읍 출신인 故 채광석 시인의 업적을 기리고 태안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5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평성을 기하기 위해 타 전국규모 대회 대상(1위) 수상자는 접수가 제한된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 낭송 녹음 파일 1매(3분 내 분량) 및 낭송 원고 1부와 함께 11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파일명에 낭송자 성명과 낭송한 시의 제목을 표기하면 되며, 녹음 시 배경음악 사용은 불가하다. 군은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시의 이해 및 선택 △발성 및 표현력 등 기준에 따라 18~22일 예선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