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3일 여름 휴가철 특성을 반영한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화재예방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 고기압성 순환 강화로 평년보다 74%~80%의 확률로 고온을 예상하고 있으며, 7~8월의 경우 여름 휴가철로 휴양시설의 여행객 증가로 전기사용의 급증과 높은 습도로 전기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다. 실제로 광명시 최근 5년간 여름철 화재 발생건수(193건) 중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45.1%(87건), 전기적요인 39.9%(77건), 기계적요인 6.7%(13건)의 순으로 확인됐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소장서장 중심의 화재취약시설 현장안전컨설팅 운영, ▲휴양시설 등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한 불시 화재안전조사 추진, ▲취약시설 관계인과 오픈채팅방 활용 실시간 안전관리 등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전기사용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분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시민 여러분의 화재예방 행동요령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긴급, 생활구조 출동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통계에 따르면 파주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활동 실적은 총 338건으로 벌집제거 출동 분야에서 경기도 전체 1위를 기록했고 파주 관내 벌집제거 전체 신고건의 21.3%를 생활안전전문대에서 처리했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여름철에 집중되는 벌집제거, 동물포획 등 비긴급 출동에 대한 소방관들의 업무를 의용소방대가 분담함으로써 재난현장 출동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며, 파주소방서에서는 전담의용소방대 54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활동할 의용소방대는 ‘교하전담의용소방대’, ‘조리전담의용소방대’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노하우 습득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사전 활동을 운영했고 총 30건의 벌집제거 출동을 기록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활동을 통해 긴급 출동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사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 공장화재 사고와 관련해 리튬취급 업소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선 경기도가 2차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긴급 특정감사에 돌입한다. 경기도 감사관실과 소방재난본부 합동 특정감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두 부서가 함께 특정감사에 나선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8일부터 19일까지 시흥시와 평택시 내 화학,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 공장 가운데 종업원 수 300인 이하, 특정소방대상물 2급, 1년 내 소방 점검을 하지 않은 사업장 총 40곳에 대한 특정감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40곳은 경기도 시설분야 공무원과 소방 화재안전 분야 전문가가 함께 화재에 취약하고 노동집약 업종 가운데 점검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장을 고려해 선정했다. 감사 중점사항으로는 소방시설관리, 초기대응체계, 비상탈출로 점검 등 소방 분야와, 건축물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사항, 건축물의 파손·변형·균열 등 구조 분야, 옹벽·배수구·사면 등 사업장 주변 재해 위험 요인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종합적인 실태 점검을 한다. 점검은 경기도 감사관실 7명과 소방재난본부 및 일선 소방서 5명,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일 파주시 호우주의보와 관련하여 호우,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상황대책반 운영, 비상소집 발령 등 긴급구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파주시 호우주의보 발령으로 빗길 교통사고, 가로수 전복, 도로 침수 등 자연재해가 총 6건이 발생했으며, 안전 조치를 위해 소방장비 12대, 인원 39명이 투입되어 총 2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최근 3년간 파주지역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해 12건의 재난 발생과 29명의 인명구조, 침수 주택 등 배수지원 95회 1,217톤을 배수했으며, 도로 가로수 제거 등 107건의 안전조치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서는 여름철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양수기, 수중펌프,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하고 있으며, 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41개소에 대하여 각 119안전센터 1일 2회 및 의용소방대 19개대 4인 1조로 순찰을 강화한다고 알렸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파주시는 임진강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항시 우려되는 지역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제체제 구축을 통해 자연재해에 철저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일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순찰 도중 침수차량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일 9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이에 긴급비상대응을 위한 상황대책반을 운영하며 관내 순찰 등 예방·대비 활동을 했다. 이날 사고는 13시 20분경 옥길동 239-1 부근 굴다리 밑에서 폭우로 인하여 저지대가 침수된 상태였고, 운전자는 이 길을 지나가다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운전자의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미발생했으나, 차량 고장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때 광남119안전센터에서 침수우려지역을 순찰 중 침수차량을 발견했고, 빠르게 물이 차오르는 상황으로 자칫 인명피해까지 진행될 수 있었던 사고이기에 119구조대와 함께 신속한 구조를 시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선제적으로 상황대책반과 현장대응 기동대 운영으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졌다.”면서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먼저 발빠르게 움직여 인명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1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더욱 철저한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의 기상청 전망에는 7월~9월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높다. 또한 여름철(6월~8월) 연근해 평균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큰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사망·실종) 통계에 따르면 총170명 중 최근 5년 동안 피해가 150명이며, 최근 5년 동안 피해 중 131명(77%)이 호우 피해, 39명(23%)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결과를 보였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인명피해 및 침수우려 지역 관리정보 현행화, ▲수난구조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가동 및 출동태세 유지,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사전 협력체계 강화 등 사전대비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자연재난 위기경보 및 대응체계 확립, ▲자연재난 대비 운영 매뉴얼 제작으로 철저한 긴급구조 대응, ▲실시간 현장정보 공유로 관계기관 지원 강화, ▲안전관리 최우선의 대원 현장활동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고의 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대국민 인식 파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는 향후 소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기간동안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사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조창근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대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더욱 효과적인 소방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일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10대 남학생을 소방대가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2분경 동패동 소재의 아파트 옥상에서 ‘남학생이 투신하려고 한다’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한 출동대는 투신 예상 지점을 확인해 공기주입식 안전매트 전개 및 옥상 진입을 실시했다. 해당 아파트 옥상층에서 투신하려던 남학생을 20여 분간 설득하던 중, 출동대원이 구조 대상자의 옷깃을 잡아 안전을 확보, 극적으로 학생을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구조대상자를 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빠른 현장 출동이 중요하다”며 “이런 상황을 목격하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7월 1일 본서 차고에서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을 비롯해 가평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차량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지원 예산’ 15억 7천만원을 확보해 경기도 36개 소방서에 각 1대씩 전달한 카니발 2.2 노블레스 차량이다. 이 차량은 앞으로 화재 예방 순찰, 119시민수상구조대, 산악안전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방업무 보조 활동 등 다목적으로 사용되어 가평군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소방서장 최진만은 “이번 차량 전달식은 가평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라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차량을 전달해주신 경기도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7월부터 민원업무의 신속처리와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소방민원상담실 사전예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민원상담실 사전예고제는 소방인허가, 자체점검 등 무분별한 문의와 이의제기를 줄이고, 민원인의 소방서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그동안 민원인들은 서류에 대한 안내나 정보 없이 보완 등의 사유로 소방서를 재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제부터는 ‘사전예고제’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방법으로는 민원인 방문 전 사전 문자전송 서비스, 이메일 및 안내문 발송, 소방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서류 안 내 및 담당자 등록 홍보 등이 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 사전예고제를 통해 민원인이 중복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소방행정 절차 간소화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민원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가평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6월 27일 재난 안전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민간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협력으로 소방 정책을 개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수립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는 주요 각 과(단)장과 정책 자문위원 6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가평소방서 중점 추진업무(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2024년 가평소방서 업무 추진 사항 ▲정책제언 및 건의사항 ▲2대 위원장(김범준) 및 부위원장(박덕규) 선출 관련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가평소방서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가평군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를 운영중이다. 지난 6월 27일, 가평·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 22분을 모시고 음악역 1939시네마 및 조종시네마에서 문화활동(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연결망의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용소방대원은 소방서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은 그들의 봉사 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벌집제거, 동물 포획 등 비긴급성 생활안전 출동 증가에 따라 도민에게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전문대는 매년 비긴급 출동으로 인해 정규 소방대의 긴급 출동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관내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생활안전전문대는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평일(주말 포함) 13시부터 17시까지 근무하면서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 등 비긴급 출동에 대한 현장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으로 정규 소방대의 긴급출동 공백을 막고, 도민에게 안전 서비스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일 ‘24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여름철 물놀이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모집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125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연천군 내 한탄강 캠핑장 등 수변지역 8개소 위치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상황 시 수상구조 및 안전계도, 응급처치 교육, 구명조끼 대여 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전문교육을 사전에 수료하고 각 지역에 배치됐으며, 특히 이 중 5명은 드론자격증을 소지한 대원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선서문 낭독 ▲격려사 ▲수상 안전교육 ▲응급처치·인명구조 활동 시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윤종영 경기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은 임진강 및 한탄강 등 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일 별내면 용암2리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10개, 화재경보기 220개)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 의원, 별내남녀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소방공무원 및 용암2리 마을주민 등 54명이 참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별내면 용암2리 마을은 관할 소방대와 거리가 멀어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으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에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주민 스스로 자율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으며, 세대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관한 소방대 도착 전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용암2리 마을주민들이 화재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 전문 강사인 소방장 심영지 직원을 통해 화재경보기 설치법 및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이석훈 용암2리 이장을 비롯한 각 반장 등 총 6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마을주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