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 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영흥면 16개의 단체가 단체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모든 국민이 효과적인 자살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약식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영흥면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에 해당하는 16개의 기관의 대표가 참여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는 6개 영역 기관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 생명지킴이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된다. 옹진군은 올해 영흥면을 시작으로 다른면도 점차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주민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월부터 사업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던 한솔해운이 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인천-백령항로는 초쾌속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가 운항해왔으나 지난해 3월 선령만료로 면허를 반납하며 현재는 자동차, 화물 등을 여객과 함께 이동시킬 수 있는 대형카페리선이 없는 상태이다.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사를 찾기 위해 그 동안 9차례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8일 한솔해운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중 초쾌속카페리선이 인천-백령항로에 투입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선사의 사업포기로 추진이 차질을 빚게 됐다. 옹진군은 9차까지 가는 공모에도 선사 모집에 실패함에 따라 인천시와 함께 선박을 직접 건조하는 방안을 인천시에 건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선박건조비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재정투자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청렴 토크 콘서트’와 ‘제3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된 청렴 토크 콘서는 청렴을 화두로한 옹진군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옹진군수의 응답, 청렴전문변호사의 질의응답 및 청렴결의 단체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개최된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는 2024년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 및 부패 취약분야에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금년 4월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렴정책 추진단은 청렴정책 추진 강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하여 구성됐으며 지난 8월 5일 제1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한편 옹진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공감워크숍, 옹진군수 청렴특강, 청렴휘호 배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군수와의 청렴토크콘서트 등 여러 청렴정책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경복 군수는“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청렴윤리를 소통과 공감 그리고 모범으로 옹진군 행정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문경복 군수는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취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찬진 동구청장, 안성수 백령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병훈 영흥중·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옹진군 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씨엠산업에서 삼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승한 ㈜씨엠산업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문경복 이사장은 “섬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씨엠산업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40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여명의 장학생에게 48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옹진군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7개면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민조직화 전문교육강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 ▲면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각 면에 구성된 기구로, 현재 옹진군 7개면 150여명의 면 협의체 위원이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 연평면 체육회가 주최한 제51회 옹진군민의날 기념 연평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연평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의원,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김규성, 이종선, 김민애 옹진군의회 의원 및 배준영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서현석 보좌관 등 내빈과 약 6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석했다. 연평사랑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월척낚시, 배구, 족구 및 줄다리기와 육상계주까지 다채로운 종목들이 진행되어 모든 면민이 하나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연평면민 체육대회가 모든 면민이 하나되어 웃음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면민이 화합하는 이런 자리들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 IT 서포터즈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공공 기관 사칭 문자 등의 각종 범죄 수법 및 이에 대한 대처 방법 및 피해 예방법에 대한 교육이 알기 쉽게 실시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양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앞으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KT IT 서포터즈와 함께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10월 중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군민 교육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MZ공무원들이 참여한 브레인스토밍에서 41개 정책사업이 폭풍처럼 쏟아졌다. 강화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롤 도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브레인스토밍을 도입했다. 브레인스토밍은 부서와 직렬이 다른 저연차 공무원들이 분임조를 꾸려 지난 4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1기와 2기에 거쳐 6회 진행됐다. MZ공무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직무연찬 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으로 현안 과제를 인식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제시된 아이디어는 전문 강사와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통해 시책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졌다. 주요 제안 아이디어로는 ▲강화남단 부잔교 갯벌 탐방로 조성 ▲농어촌형 숙박시설 조성 사업 ▲영유아 발달 정서검사 지원 ▲어린이 문화센터 조성 ▲힐링과 치유의 시간, 강화 휴양지 조성 사업 ▲강화섬쌀 전통주 양조 벤처센터 ▲주민 대피시설 활용 마을 수익사업 ▲한해살기! 만원 임대주택 사업 ▲해변의 즐거움을 두배로 해수풀 조성 ▲북(BOOK) 새통 빌리지 ▲북 스테이 in 강화 ▲예술을 꺼내 먹어요! 화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산업안전보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4분기 추진계획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점검과 작업환경측정에 대해 논의하고, 현업근로자 건강상담 실시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현업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은 항상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작업 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2024년 신규 임용 공직자 45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신규공직자들에게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청렴실전의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은 청렴교육 전문가인 정해숙 강사가 청렴윤리,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사례, 행동강령 등을 강의했다. 신규공직자들은 청렴 또한 개인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갖고 교육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청렴서약서도 함께 작성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옹진군 신규공무원들의 청렴한 공직생활을 가이드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오늘 청렴교육을 받은 신규공무원들이 청렴의 초심을 절대 잊지 말고 공직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2025년도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문경복 군수와 부군수, 각 국·실·과·소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후반기 주요군정목표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리별속속 간담회에서 도출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처리계획도 함께 점검하여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옹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추진계획을 수정․보완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신속히 반영하는 등 2025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2025년에는 민선8기 주요성과를 가시화 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옹진군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회의에 앞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및 선거 관여 금지를 준수하고, 선거 추진 과정에 오해나 실수 없이 공정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사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3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 철저 ▲마을방송 일제점검 실시 ▲개천대제 행사 추진 ▲2024년 정기재물조사 실시 ▲월곳 공설 자연장지 보수공사 추진 ▲관내 농로 교량 전수 실태조사 ▲축산분야 FTA 피해 보전직불금 지원 추진 ▲지능형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전 군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등 다양한 현안 및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최근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자칫 큰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진화 현장 훈련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각 면에서 훈훈한 미담들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 북도면에서는 2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의 독거노인과 1인 가구 등 30가구에 추석연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 연평면에서는 부녀회원 등이 주축이 되어 연평 바다역 앞에서 귀성객 약 300여명에게 커피를 나누며 고향방문을 환영하였다. ▲ 백령면에서는 남포2리 청년회가 귀성객 및 마을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공연 및 마을 노래자랑 실시하였으며 ▲ 덕적면과 자월면에서는 부녀회가 선착장에서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의 뜻을 담은 음료 나눔 행사 실시하였다. 또한, 옹진군 각 면사무소의 직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추석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각 선착장에서 교통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육지로 연결된 도심지와는 다르게 도서지역인 우리군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해상교통으로 해상수송이라는 제한된 운송여건 속에서 최대한 많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