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소야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및 현장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야지구는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이후 토지 현황에 대한 조사 및 측량이 완료됐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임시경계점표지가 설치된다. 현장 입회 기간 동안,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임시경계점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현장 입회 기간 동안에는 군 담당자가 현장에 상주할 예정이며, 옹진군은 소야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 경계를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시키는 중요한 과정으로 이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명확한 경계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군은 2012년 소연평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2030년까지 국비 지원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면 분회(분회장 임정일)주관으로‘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경로잔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흥면 내리에 위치한 옹진국민체육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이어온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흥면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인구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고령화된 지역으로 이날 행사에는 약 7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아코디언 연주 및 트롯가수의 축하공연 등 흥겨운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고 오찬을 함께 즐기는 등 즐거운 하루 보냈다. 임정일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면분회장은 “금일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주신 옹진군과 남동화력발전 그리고 기타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리지역에 어르신 분들이 많이 계신만큼 어르신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건강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자월면 체육회(회장 강억표)가 주최한 제51회 옹진군민의날 기념 자월면민 체육대회가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김규성 의원 등 내빈과 약 5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자월힐링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자월면 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공굴리기, 게이트볼, 족구 및 낚시대회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진행되어 모든 면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월면민들이 활기찬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강억표 체육회장님과 체육회 이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옹진군에서는 모든 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이러한 행사들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주민자치회위원회 광주광역시 동구협의회가 주관한‘2024년 제15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옹진군 동백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경연대회는 12개의 광역시도 대표 40여 개의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4일간의 예선 및 본선을 통해 풍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2023년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옹진군 대청면 동백합창단은‘Dona Nobis Pacem’,‘아리랑’등의 곡을 열창하여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호응을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전국에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동백합창단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동아리가 군민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옹진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 공직자 및 민원응대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베이직,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고객 감동 서비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고, 앞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옹진군은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친절 캠페인, 새올행정시스템을 활용한 친절 자기학습 시스템 등 친절행정 마인드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옹진군에서는 민원처리에 대한 군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불만민원(불가, 반려, 지연 등)에 대한“민원인 편지보내기 운동”을 추진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백령청소년문화의집 안성수 관장이 지난 2일 청소년 도박 예방과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며,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백령도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안성수관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최덕진 백령초등학교장, 박정운 점박이물범 생태관광협의체 사무국장, 오헌주 백령중·고등학교장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과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이광래)가 지난 6일 자월면 대이작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대이작도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의료봉사는 진료 상담 및 투약, 검사(혈압, 혈당, 혈액, 초음파, 골밀도, 심전도) 등이 이루어져 1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특히 병․의원에서만 처방 가능한 영양수액치료가 실시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2019년 옹진군과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피부비뇨기과, 외과, 안과, 한방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의료취약지인 옹진군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그리고 식사 봉사에 도움을 준 인천 심사평가원 인천지부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옹진군에서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한 무료진료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이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해 최전방 접경지역인 옹진군은 민방위 시설인 주민 대피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열악한 지역 여건을 극복한 민방위 대원 교육 실시, 지역 민방위 담당자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업무협조를 통한 민방위 업무 개선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24년 민방위 업무 유공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옹진군은 이번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민방위가 주민안전을 지키는 일상생활 속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민방위 업무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아울러 섬이라는 지리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인천광역시, 해경, 적십자 등 외부 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앞으로도 완벽한 민방위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해5도 대피시설의 평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위성전화기 교체, 바닥난방 설비 보강,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등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관련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실제 민방위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민생지원과 저출생 문제, 재난안전을 내년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정책에 발맞춰 ‘신규사업 발굴 및 국·시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라 부족한 일손을 행정이 보완해 줄 수 있도록 '농번기 차질없는 영농 지도 및 지원' 그리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를 위한 '가을철 화재 및 산불예방 대비 태새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2024년 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이월사업을 최소화 하고 금년도 마무리 할 사업들은 속도 감 있게 처리하여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군민영상 인터뷰를 통해 상영된 덕적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관련하여서는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줄 것 또한 당부했다. 한편 월례조회 종료 후에는 직장보수교육으로 “2024년 친절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은 한국CS아카데미 정효승 강사의 강의로 행정 서비스에 있어 친절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영흥면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김규성, 이종선의원과 유관기관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면 내리에 건설된 벼 건조저장시설(DSC)에서 진행되었다. 벼 건조저장시설(DSC)은 벼 수확 후 별도의 건조작업 없이 산물벼 상태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가능하도록 해 농가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수 있는 시설이다. 영흥면 벼 건조저장시설은 영흥면 내리 496-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546.81㎡ 규모로 500톤의 저장사일로 1기, 10톤 규모의 건조기 5대, 집진시설 등이 설치되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그 동안 영흥면에서 공공비축미곡을 건조벼로 매입하여 고령의 농가들이 건조작업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영흥면 벼 건조저장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건조 작업 없는 산물벼도 매입이 가능하여 농가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영농 편의가 증대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해결책 제시를 위한 “통합 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옹진군 희망드림팀과 솔루션 협약기관인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이 참석하여 대상가구의 효과적인 사례개입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심리발달검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가구와 알콜의존증이 있는 장애인가구, 중증질환이 있으나 대인기피증상으로 치료를 거부하는 1인가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사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입 방안과 효과적인 지원 방안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옹진군 통합사례관리관계자는 “전문기관과 함께 모여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해당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가 효과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하며,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은 2024년 2월‘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솔루션회의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강화군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10월, 관내 유명 관광지 곳곳에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마련해 강화를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천년고찰에 펼쳐지는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먼저,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등사에서 ‘도약’이라는 주제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약 2주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미술대회,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마당극, 봉산탈춤, 미술사진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천년고찰이자 강화 의병의 혼이 깃든 전등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고, 산사의 가을 정취도 흠뻑 느껴보자. ◆ 11일~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에서 열리는 ‘강화도새우젓축제’ 질 좋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인 내가면 외포항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강화도새우젓축제가’ 펼쳐진다. 새우젓만들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이 농어촌 민박사업자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하며 미 가입시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사고 발생시, 피해자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한 보험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음식점·숙박업소·공동주택·주유소 등 20종으로, 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어촌민박은 2020년 12월 10일 개정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에 포함됐다. 2018년 발생한 강릉펜션 화재처럼 농어촌민박 이용자가 재난·사고로 신체·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로, 2021년 6월 9일부터 농어촌민박 사업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대상자로, 미가입시 최소 1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가입이 필요하며, 신규 농어촌민박사업자는 신고 후 30일 이내 가입해야 한다. 보장범위는 신체 피해인 경우 1인당 1억 5,000만 원(사고당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군수 문경복) 대청도가 관광체험을 소재로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금요일, 인천관광공사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초청된 외국인 유튜버가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지인 대청도를 방문했다. 해당 유튜버는 마을 주민들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홍어회뜨기과 대후리 전통고기잡이 체험’현장을 촬영했다. 홍어회뜨기 체험은 대청도 대표 특산물인 홍어를 삭히지 않은 채 회로 떠먹는 체험이다. 대후리 체험은 바다에 U자 형태로 그물을 넓게 둘러치고 양쪽에서 여러 사람이 그물 끌 줄을 잡아당겨 물고기를 잡는 전통어업 방식으로 현재는 소실 됐지만 관광체험상품으로 부활했다. 초청 외국인 유튜버는 “홍어회는 특유의 삭힌 냄새가 없고 식감이 독특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매력이 있다. 전통어업 방식인 대후리도 처음 해 보는 경험이었고, 협동심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모래울마을은 본 상품을 주민 소득화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지난 7월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상품을 보강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일반 관광객들을 대상으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북도면 체육회 주관하에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북도면 체육행사가 지난 27일 북도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북도면민들로 이루어진 주민자치동아리의 색소폰 공연과 디스코장구 공연으로 흥겹게 문을 연 이번 행사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의원,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김규성, 이종선, 김민애 옹진군 의회 의원 및 배준영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서현석 보좌관 등 내빈과 약 5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피구,링 던지기, 자석낚시, 공 굴리기, 박 터트리기 5개 종목의 다양한 체육경기를 진행했으며, 면민 노래자랑 또한 함께 진행되어 면민 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