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오는 22일 관내 노인 지도자 380명을 대상으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는 관내 184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및 영월군지회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개회식에 이어 영월군수의 ‘행복한 노후, 살기 좋은 도시 영월’을 주제로 한 특강과 경로당 운영 방안 및 보조금 집행 기준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노인 지도자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운탄고도 1330 4길과 5길을 ‘하늘아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 시켜 운탄고도 활성화를 꾀한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탄고도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관련된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정선군의 관광명소인 운탄고도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차별화된 지역별 이미지 발굴하고 운탄고도 방문객들의 지역마을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침체된 폐광 지역의 지역균형뉴딜을 위해 추진된 운탄고도 1330의 주변마을 접근성 제고 방안, 트레킹 코스 취약점 보완,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결과 반영, 차별화된 네이밍 개발 등 내용이 보고됐다. ‘숨’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걸으면서 나를 찾고 추억을 찾으며 행복을 찾는 길이라는 이야기를 가진 ‘하늘아리’로 새로운 네이밍을 개발했다. 또 운탄고도 4길, 5길과 인접한 관광명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신동읍은 자연의 숨, 사북읍은 빛나는 숨, 고한읍은 향기로운 숨이라는 컨셉의 거점으로 정하고 운탄고도 코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지난 21일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우건설 3개 기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란 주제로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참석했다. 태백시에 신규 건설 예정인 풍력발전단지는 60MW 규모로, 총 사업비 2,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공동개발 풍력사업은 태백시민과 함께 지역 상생을 모범적으로 시현하기 위한 첫 사례로 추진된다. 시는 풍력발전단지 출자 및 이익공유를 통해 산모들에게 무제한 난임 시술 비용을 지원하고, 신생아 산후 조리 비용도 계속해서 지원하여 산모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현재 국가에서 지원하는 2세 미만 육아수당 등 정부의 복지정책이 미치지 않은 사업을 발굴하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관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꿈탄탄바우처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진폐환우 및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보호자 없는 병실을 확대 향후 65세 이상 전 태백시민이 고루 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서울 성수동 LCDC에서 지난 주말 개장한 태백은하수 팝업스토어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와 ‘별 비 내리는 태백의 밤으로, 은하수행 심야버스 900번’를 즐기고 있다. 태백은하수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성수동 LCDC 1층, DDMMYY(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2가 3동 연무장17길 10)에서 매일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태백은하수와 대표 관광지, 고향사랑기부제 그리고 로컬 상품 홍보와 판매대행 등을 홍보하여 수도권에서 태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태백은하수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운영되는 태백은하수여행은 오픈런에 이어 하루 만에 완판됐으며 몽토랑 산양유 요거트 등 지역산품도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성수동은 전국의 힙스터들이 몰리고 세금감면과 용적률 인센티브로 벤처기업이 몰려드는 곳인데, 태백시와 지역대표산품을 홍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고원도시 태백의 멋진 은하수와 관광명소들이 서울 시민들에게 깊이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6월 21일(오후6시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을 맞이하여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우쿠라니아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쳄버 오케스트라’와 지역 출신 테너 ‘신재호’가 출연하는 기념 음악회가 열리며, 금요일 저녁(23일 오후 8시 40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로고 및 캐릭터 등을 밤하늘에 화려하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영월군수는 “새로운 특별자치시대에 발맞추어 미래 영월의 100년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영월의 번영과 미래성장동력을 갖춘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많은 군민과 함께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되면 그동안 강원도의 발전을 저해하던 환경, 산림, 국방, 농업의 4대 핵심 규제 완화로 경기 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9일 제1회 태백시 투자유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반도체 소재기업인 ㈜브이아이테크의 동점산업단지 입주가 적정하다는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브이아이테크는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으로 총 240억 원을 투자하여 태백시에 공장을 설립하고 42명의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여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위원들은 ㈜브이아이테크의 성장성 지표들이 업종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매출액 증가율이 34%(2022년 기준)로 업종 평균인 18%보다 크게 우수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지난 2021년 216,308㎡ 규모로 조성 공사가 완료된 태백시 동점산업단지에는 이미 2022년 말부터 입주기업들이 공장 가동 및 건설공사를 본격화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동점산업단지에는 입주기업 16개소 중 5개 기업이 공장 신축 후 약 200여억 원을 투자하여 5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하고 있으며, 3개 기업은 약 130여억 원 규모의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2개 기업은 하반기 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동점산업단지 내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6월 20일 오후 4시, 삼척시에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후원회 후원회장 황인구, 삼척후원회 후원회장 정정순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작년 2022년에도 저소득층 아동 가정 대상 후원금으로 보육, 학습, 의료, 주거,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된 바 있다. 올해 2023년도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삼척시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원금 전달식 진행 후 대상자별 지원 방안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척후원회 강 ‘원’ 프로 후원자 배가 캠페인을 진행해 정기후원자 2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삼척시 의장이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삼척후원회 정정순 후원회장은 “삼척시의 미래인 삼척시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삼척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6월 21일(오후6시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을 맞이하여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우쿠라니아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쳄버 오케스트라”와 지역 출신 테너 “신재호”가 출연하는 기념 음악회가 열리며, 금요일 저녁(23일 오후 8시 40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로고 및 캐릭터 등을 밤하늘에 화려하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영월군수는 “새로운 특별자치시대에 발맞추어 미래 영월의 100년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영월의 번영과 미래성장동력을 갖춘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많은 군민과 함께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되면 그동안 강원도의 발전을 저해하던 환경, 산림, 국방, 농업의 4대 핵심 규제 완화로 경기 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6월 20일 영월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임기가 도래함에 따라 27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재위촉하고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사회보장 급여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발굴에 참여하게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네트워크를 운영하여 좀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 내 생활밀착형 종사자 및 관련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인적안전망을 확대하여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위험군 발굴 등 복지 틈새가 없는 영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민고향 정선에서 다양한 문화탐방 행사를 지원한다. 군은 20일 올림픽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제36보병사단 장병들의 ‘정선군 문화탐방’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하헌철 제36보병 사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사단 예하 군 장병들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및 정선 5일장 탐방, 아리랑 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 공연 무료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되며 군인 가족들도 정선군의 주요 관광지를 이용할 시 군민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은 “이번 정선군 문화탐방 행사 협약식을 계기로 군(軍)이 자치단체와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 장병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군 장병들이 제대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국민고향 정선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지난 3월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6천여 개 작품과의 경쟁을 뚫고 ‘위클리 어워드 연극 및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Best Theater & Physical Theater Awards)’을 수상하며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았고, 또 다른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비롯한 세계의 유명 공연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난 17일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40년 넘게 이끌고 성장시킨 에든버러 어셈블리 극장장이자 페스티벌 예술감독인 윌리엄 버뎃 쿠츠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예술 퍼포먼스 전문 극장 감독 카스 반 바스방크가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와 함께 ‘뮤지컬 아리아라리’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국민고향정선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날 아라리촌, 아리랑박물관 견학하고 정선5일장을 방문해 국민고향정선의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뮤지컬 아리아라리’를 눈앞에서 관람하고 박수와 찬사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소방취약계층 주민들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소방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시설은 소화기 1개(축압식 소화기, 간이(스프레이형)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2개 등 소방시설 2종으로 이번달부터 7월말까지 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805가구에 대해 소방시설을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소방시설 지원을 요청하는 소방취약계층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추가지원 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소 안전에 취약한 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시설 설치를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6월 24일 늦은 5시에서 9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앞 잔디밭에서 ‘청년 마르쉐’를 개최한다. 마르쉐(Marché)는 프랑스어로 장터라는 뜻으로, 영월에서 활동 중인 청년 사업가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판매·전시하는 공간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밭멍, 온도감각 등 16개 업체가 참가하며 베이커리, 디저트, 도자기 마그넷 등 수제용품, 미술상품, 보리빨대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행사로 솜사탕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공연(1인 1개, 150개 무료 제공)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하니, 여름의 문턱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최명서 군수는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장을 펼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제품을 보시고 청년들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하셔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원주 소재 강원도 최초 HACCP 인증 컨설팅 기업 강원푸드컨설팅 (대표 우성현)은 지난 15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우성현 강원푸드컨설팅 대표는 “어릴 때 태백시에 자주 방문해 고향같은 곳으로 여겼으며, 폐광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태백시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1,500만원 상당)을 태백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 재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태백사랑 더(+)하기에 동참, 훈훈함을 더했다. 시는 6월 15일을 기점으로 405명의 기부자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액이 총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적극 추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방지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인구소멸기금 투자를 통한 정주인구를 확보하고 생활인구 확대에 총력을 세우고 있다. 지난 1월, 정부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방지를 목적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을 제정 및 시행했다. 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자체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태백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태백시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구감소대응 5개년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의결 한 바 있다. 시는 “희망의 숨결을 불어넣다 재도약 태백”이라는 비전을 삼고 4개 전략과 10개 실천 과제를 도출해 정주인구 확보와 생활인구 확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탄탄한 미래를 대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먼저, 핵심광물 산업단지, 수소생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통한 신성장동력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지 스마트 농업 등을 통한 농업 거점형 기반을 조성하여 탄탄한 정주인구를 확보하고, 태백형 스포츠 클러스터 조성, 은하수 네트워킹 등 관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