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폭력 예방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필수 교육이다. 특히 2021년부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별도 집합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매뉴얼과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性) 가치관 확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관리자로서 조직관리의 책임이 있는 만큼, 모범적 리더로서 상호 존중과 협력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21일 토요일 영월군스포츠파크 내실내체육관에서 ‘2024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가을학기’ 1회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은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 청소년, 지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통한 신체활동 촉진과 함께 이타심·스포츠맨십 등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가을학기에도 유아와 초등학교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총 12회기 진행되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옆 풋살장 일대에서 진행한다. 8월부터 모집 시작하여 이번 가을학기는 유치부 24명 초등 저학년 27명, 초등 고학년 17명 총 68명의 유소년 및 청소년들과 함께 가을학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8일에는 영월의 인근지역과 함께 ‘2024 우수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버팀목으로 삼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9월 28일(토) 09시 '함께 걷는 데이(DAY)'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모든 군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청령포 저류지 수변공원에서 출발해 공도교를 거쳐 영월 관광센터 앞을 지나 출렁다리, 용마루 느티나무까지 돌아오는 5.8km 코스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신체활동 증진, 금연, 절주, 치매 예방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보건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형 건강증진 모델사업과 연계하여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어 걷기의 재미를 더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영월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 370-5413)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6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제245회(2024년 제5회차)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국악인 남상일 명창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 시대 최고 수준의 판소리를 직접 들려주며 각 지역의 민요를 배우는 시간과 민요 속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다수의 방송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남상일 명창은 민소완, 안숙선, 조소녀 명창으로부터 판소리 다섯 바탕을 사사 받은 국악 신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전통예술 부문)’, ‘KBS 국악 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활동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신청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033-370-2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마포구는 9월 24일 오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시책사업에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부구청장, 국·과장, 감사담당관 등은 2024년도 청렴 교육과 청렴 시책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청렴의 핵심은 ‘초심’에 있다”라며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떠올리며 청렴한 마포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전, ‘어린이 교통안전 및 녹색교통 교육’이 열린 하늘초등학교를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경찰서, 마포구녹색어머니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교육은 하늘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마포경찰서 김현정 경장의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교통안전과 자전거 이용 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배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오늘 교육으로 어린이 여러분이 교통안전과 녹색교통에 대해 많이 배우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어른들도 여러분을 위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풍기인삼농협과 충북인삼농협이 24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5백만 원씩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지역의 인삼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상호기부 약정식에는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로 두 농협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풍기인삼농협과 충북인삼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보여주신 상생의 정신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 골목시장(영주로 192번길 2 일원)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가을맞이 행복전’ 행사가 열린다. 골목시장 상인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전통시장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는 행사 기간 골목시장 내 회원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카드, 현금영수증, 제로페이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 5천 원 이상인 고객에게 골목시장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1인 1회 한정, 매일 150명씩 2일간 진행) 해당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골목시장 내 소무대(영주로 192번길 2)에 설치된 교환 부스에 제시하면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3만 5천 원 이상 합산 영수증을 지참하거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동반 시 ‘감성 파우치’ 만들기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80개로 제한돼 있어, 방문 전 상인회 사무실로 참여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금원섭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영주의 전통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행프로그램 ‘웰컴투 선비촌 '달빛 산책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 속 풍류를 재현하며, 영주의 전통 음식과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 ‘안빈낙도 음미하기’와 선비촌 내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안빈낙도 유람하기’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1일 1회차)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과 샌드위치 만들기’ ▶선비촌에서 즐기는 작은 힐링 콘서트 ‘사운드 오브 선비촌’ ▶노폐물 제거와 향균 효과 등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황토가습기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선비촌의 야경을 감상하며 걷는 ‘달빛 산책길’, 영주의 다양한 특산품 간식, 주류 판매 및 홍보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는 24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인스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을 이끌어갈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에 대한 기본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학습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은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지역 평생교육의 방향 ▶마을 자원과 평생학습 연계하기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평생학습 현장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문화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움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데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 열린 ‘2024 한가위 큰잔치’가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추석 당일에 진행한 ‘한가위, 전통 풍요례’에는 22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전통 차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진행된 ‘달아달아~ 떡이달아~’ 프로그램에는 총 870명이 참여해 떡메치기 체험을 즐겼다. 또한, ‘선비촌 한가(we)!’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선비의 ‘선비촌 마그네틱’과 ‘전통문양 썬캐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든 작품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선비촌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전통 민속놀이 체험’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한 외국인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이 외에도, 계획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56개 사업단에 5,25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말벗 친구,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의 공익형 일자리와 시니어 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의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쿠키지, 카페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장려했다. 또한, 스마트 기억이음, 녹색도시 사업단의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개발을 통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중 신규사업인 시니어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최초 청년과 노인이 함께 상생 협업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유입되는 신 노년 세대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08년 개소 이래 전국 평가대회 4년 연속 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밀알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목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숭의목공예센터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목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한 목공예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소근육 발달, 정서 안정, 자기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목공예센터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목공예 기초반, 일일 이벤트 강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0월 26일 부터 27일까지 재능대학교와 함께하는 ‘창의논리 가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초등학생 1 부터 3학년 대상으로 게이미피케이션 활용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것에 게임적 사고와 게임 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논리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창의논리 가을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창의적·논리적 문제 해결하고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 이라며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동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 부터 3학년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9월 25일 오전9시 부터 10월2일 오후6시까지 동구청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공기관 주도의 장기요양 돌봄 서비스 실현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첫 자연친화적 구립 노인요양원을 건립한다. 연수구 공공노인요양시설로 추진되는 구립요양원은 선학어반포레스트와 연계해 선학동 216-3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으로 치매 전담실을 포함해 지상 3층, 총면적 3,0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의 2025년 노인요양시설 확충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통해 지난주 국시비 46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고 지난 9월에는 인천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연수구 구립요양원의 입소 가능 인원은 일반실 87명, 치매전담실 12명을 포함해 99명 규모로 오는 2026년 4월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도심 외곽에 지어진 시설과는 달리 도심 속 자연친화적 구립요양원으로는 인천 최초이자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는 인천 내륙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구립요양원이다. 연수구 구립요양원이 완공되면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