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9일 전염성 질병과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 대책 마련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김창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먼저 감염방지를 위한 위원별, 분야별 책무를 확인하고 이어서 대원들의 건강관리 및 감염방지 관련 예산편성 등 추진 사항과 적정성 여부를 세심히 검토했다. 아울러 현장활동 시 각종 감염병 예방, 감염성 질환 발생 시 사후관리 방안, 그리고 유해 화학 물질 등 노출 시 대응 전략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감염 방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각종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소방대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9일 화재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피유도와 화재 초기진화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에게 소방서장 표창 수여와 소화기를 전달했다. 지난 3일 14시 42분 경 최초 신고자에 의하면 광명시 도덕파크타운 상가의 분기된 연통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윤석주씨는 화재 발생사실은 인지한뒤 건물 내 이용자들을 대피시키고, 옥상으로 진입하여 건물에 비치된 소화기 3개를 이용, 화재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15시 19분께 진압됐다.이 화재로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진압에 나선 윤석주씨에게 소방서장 표창 수여와 소화기를 증정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용감한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한 덕분에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았다.”며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 대응 등 적극적으로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한 의인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6월 18일부터 하절기 펜션(민박)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계곡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관내 펜션(민박)시설 68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컨설팅을 실시한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선호되는 가평군은 매년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아오며, 올해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고 더위가 일직 찾아옴에 따라 화재 위험성 및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안전점검 ▲이용객 물놀이 안전사고 안전수칙 안내문 배부 ▲펜션(민박)시설 주변 위험요소 조사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가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펜션(민박) 관계자들은 안전한 휴가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방서의 점검과 컨설팅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8일 경기도의회 의원을 초청하여 소방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인원은 유종상 도의원을 비롯하여 박평재 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22명, 광명의용(여성)소방대 4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소방 안전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소방행정의 발전을 위한 정책 논의와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광명소방서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와 우리회사 화재안전 리뉴얼 특수시책 추진으로 화재 발생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30% 감소, ▲광역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에 따른 소방차량 현장 도착률 12% 향상,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활성화로 119응급의료서비스 강화 등 이다. 하반기 주요 시책으로는 광명시와 협업하여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시설 보강, ▲노후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 개폐장치 설치, ▲산악 국가지점번호 안내표지판 확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지원 조례 개정 등 다방면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이어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에는 유종상 도의원이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에게 9인승 카니발 차량의 키(key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18일 덕계저수지에서 119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으로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구조대원들은 수난구조기법과 구조장비 사용법 이론 교육을 마치고 현장 숙달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보트조작훈련(기동 및 접안훈련) ▲수중구조(잠수 및 수색법 숙달) ▲수상인명구조(드로우백, 구명환, 구조수영)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여름은 휴가와 장마로 인해 수난사고가 많은 기간이다”라며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8일 오후 2시 파주시 환경관리센터(탄현면)를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자원순환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소방대상물의 현장 확인을 위해 진행됐다.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열축적에 의한 자연발화, 가연성가스 폭발, 부주의 등 화재가 외적요인에 의해 많이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 및 관리에 어려움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 안전 관리 당부 및 위험 요인 제거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의 방치 여부 확인 ▲화재 예방 경각심 고취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폐기물 화재는 적재된 폐기물 등으로 인해 막대한 소방력 투입 및 환경오염이 유발될 수 있다”며,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7일, 가평소방서는 가평군청과 함께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2024년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물놀이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운영 실적 및 계획 보고, 선서, 기념 촬영, 그리고 인명구조 장비 전시와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수도권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가평에서는 매년 여름철 시민 수상 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장비 도입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수상 구조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수난사고 ‘제로’(0)에 도전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한 수상 환경 조성으로 수난 사고 제로(0)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와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 1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가평군 계곡과 하천에 구명조끼 및 구명환 등 안전용품을 설치하기 위한 ‘물놀이 안전용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청평양수발전소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평소방서가 지역 주민과 가평 계곡과 하천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평군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 8개소에 무료로 구명조끼 등 안전용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날 기증식에는 청평양수발전소장, 가평소방서 화재예방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가평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물놀이 안전용품을 지원해 주신 청평양수발전소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물놀이 안전용품 무상 대여서비스를 통해 지역을 찾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월 15일 오전 11시 40분경,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비번 중인 소방관이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한 사실을 17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 주민으로 아파트 단지 내 산책 중인 여주소방서 소속 정제관 소방교(남/35세)는 주민의 도움 요청을 받고 즉시 화재 현장으로 뛰어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진압을 시도했고, 다행히 화재는 크게 번지지 않고 초기에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 당시 아파트 주민들은 “정제관 소방교의 빠른 대처와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화재는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그의 용감한 행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다시 한번 소방관들의 중요성과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부각됐다. 조창근 서장은 “정제관 소방교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며 “언제나 국민의 생명지킴이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명예로운 소방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여름철 온열환자는 총 683명으로 `22년 353명(사망자 2명 포함) 대비 330명이 증가(93.5%)한 수치를 보였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 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이들 질환은 어지러움, 두통, 매스꺼움, 과도한 땀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폭염 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 이용 ▲차량 내 노약자·어린이 방치 금지 ▲온열질환 의심 시 119 신고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시민과 이동노동자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이 무더위 쉼터는 2024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운영되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7월 7일까지 2024 서울소방 전시회 ‘FIRST IN LAST OU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7월 7일까지 강남 캐논플렉스와 스튜디오 dep에서는 소방의 다양한 업무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전시회가 진행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전시회를 통해 화재진압뿐만 아닌, 구조, 구급, 산악, 수난 등 다양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대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캐논코리아와 배강우 사진작가, 김민준 감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캐논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캐논갤러리 대관과 함께 전시에 사용된 카메라, 프린터, 조명 장비 사용을 지원했다. 배강우 사진작가와 김민준 감독은 1개월에 걸쳐 11개의 소방기관을 직접 돌며, 소방대원들의 활동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냈다. 또한 전시를 위해 스튜디오 dep 대관과 함께 전시 기획에도 참여했다. 전시회는 다른 컨셉으로 2곳에서 동시 운영된다. 서울 강남 캐논갤러리에서는 'THE HERO'라는 컨셉하에 다양한 직무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신축 청사인 ‘군남119안전센터’가 개청됨으로써 6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소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남면 삼거리 486-4번지에 위치한 군남119안전센터(3층, 대지면적 2,586㎡, 건물면적 980㎡)는 2020년 10월부터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연천소방서의 북서쪽인 군남면, 왕징면, 중면을 관할구역으로 지정하여 약 193.43㎢에 달하는 대규모 면적에 소방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남119안전센터는센터장 포함 22명의 인원과 3대의 차량으로 소방력을 보강했으며, 특히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편안한 근무 여건을 위해 ▲PTSD치료실 ▲다목적훈련장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군남119안전센터의 조속한 업무 개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청사 신축을 계기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군남면 일대에 보다 신속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남119안전센터의 개청식은 다가오는 6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 현장활동 대원의 적절한 감염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감염병 발생·전파를 막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방지위원회는 위원장 이직훈 재난대응과장과 구급지도의사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광율을 포함하여 10명이 참석했으며,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성 및 유해물질 노출에 따른 체계적 보호 및 관리필요, 건강관리 및 감염 관련 질병 사전예방, 구조·구급 관련 감염방지 위원회 구성 및 책무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구급대원 감염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심의 ▲위원별 책무확인, 건강검진·예방접종 등 건강관리에 대한 사항 확인 ▲감염관리실 운영, 물품 구매 등에 관한 사항 확인 ▲향후 감염관리 개선사항 토론 및 건의사항 논의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현장활동 중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는 우리 대원들의 건강이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감염방지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대원들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 광명시 환경사업소 처리장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시설 대상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재증가하는 추세로 가연성 폐기물 관련 화재는 급격한 연소확대 및 장시간 연소로 많은 소방력 투입과 장시간 진화시간 소요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자원순환시설 건물의 경우 소방훈련 대상의 사각지대에 있어 관계자의 소방훈련 부족으로 신속한 대응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광명시 환경사업소 처리장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시 목감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는 ▲보관·적환장 폐기물 분리 적재 및 보관량 초과 시 즉시 반출 지도 ▲화재예방조치 안내 및 자율안전관리 소방시설 설치지도 ▲화재사례 및 소방시설 사용법 등 종사자 소방안전교육 ▲폐기물 적치, 위험물 취급 등 관련시설 화재안전관리 당부 등 중점으로 이뤄졌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대응에 다수 소방력이 필요하고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관계자의 관리감독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심 및 관리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3일 본서(통일로1564)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한 감염방지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방지위원회는 감염관리 표준지침에 따라 현장활동 중 전염성 질병·유해 물질 접촉에 따른 감염방지 등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 감염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의사(지도의사)을 통한 감염방지 대책 평가 ▲장비소독 및 폐기장소 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 ▲감염관리 개선 사항 토론 및 건의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박광순 센터장(자문의사) 및 소방공무원 7명이 참석한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감염 건강 보호와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감염관리 장비 와 시스템을 보강하고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구급대원들의 감염 대응 역량을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