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단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철도망 연결로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자족기능을 갖춘 가치창출형 주거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계양구는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친수공간을 마련하는 등 양질의 정주 환경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계양테크노밸리는 약 333만㎡의 규모와 인구 계획 41,666명으로, 지구 북측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생활인구의 유입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준공 전 기본적인 인프라 확충은 필수 선결 요소이다. 하지만 민선 8기 윤환 구청장 취임 초, 계양테크노밸리 토지이용계획에는 4만여 명의 인구 유입 계획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로 계획된 용지가 전무해 향후 입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LH에 복합문화체육센터와 도서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그 결과, LH에서는 현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구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1일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 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릴 예정으로,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구민들을 맞이한다. 먼저 오후 4시 버스킹, 지역예술인(김보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6시부터는 구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7시부터 채연, 왁스, 사랑과 평화, 박성현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행사의 대미는 ‘불꽃놀이’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각종 체험부스와 홍보부스,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익어가는 가을, 월미도 앞바다를 축제의 장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월 1일 하루 동안 인천개항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짜장면박물관, 영종역사관 등 구 운영 문화시설에 대한 이용료를 면제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구민이 주인공인 구민의 날을 축하하며, 소중한 가족·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광역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배준영 국회의원, 남부교육지원청 심현보 교육장,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김진미 교장을 지목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불법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2차 범죄까지 이어지는 일도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온라인 불법도박 확산을 막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아침 운서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2년 넘게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어린이와 구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시설 노후화로 최근 새롭게 만들어진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의 설치상태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승하차 구역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지판 설치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 즉시 설치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부평·삼산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5년간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기반 구축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역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자율적 공교육 혁신 학교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받게 되며,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원의 예산도 지원받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고와 삼산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연계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7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내 5개의 국과 보건소, 실·담당관·관의 간부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관계자가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203개 추진사업에 대한 신규·확대·개선사업 중심의 각 부서장 보고 후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준택 구청장은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지출은 구조조정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 경제활성화 사업 등 꼭 필요한 분야는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은 연말까지 사업효과와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재검토해 2025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확정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부평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수료생 4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됐다. 센터는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민관 협치)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 발전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뿐만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가을꽃 전시회’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양아라온’ 수향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꽃 전시회’는 지난해까지 구청 남측광장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는 일 년 내내 각종 축제와 공연으로 풍성한 계양구의 핵심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에서 개최된다. 계양구는 계양산과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수변관광지 ‘계양아라온’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려, 이곳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을꽃 전시회를 통해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계양아라온은 수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 9㎞ 구간과 함께 국화, 야생화 등 천만 송이의 가을꽃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올해는 2024년 계양구 사자성어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의미를 담아 ‘새로운 희망,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전보다 전시의 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경인여대 교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금 1천만 원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계양구에 위치한 경인여자대학교가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마음을 담아 교직원 96명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추진됐다. 육동인 총장은 “경인여대 교직원들 모두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계양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계양구와 경인여대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준 경인여자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계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에 전국 지자체에 기부하면 주민복지, 지역 발전 등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 내 아이사랑꿈터 6개소 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민들이 양육 환경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사랑꿈터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과 관련해 영유아 부모들과 소통했다. 또한, 시설 운영 현황 등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사랑꿈터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2분께 관내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히 진압한 아파트 입주민 5명을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된 입주민은 채종화(입주자대표회 회장), 김영훈(입주자대표회 감사), 박주덕(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임재훈(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김은주(주민)이다. 이들은 입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한 즉시 119에 신고 후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 소화기 13개와 옥내소화전으로 차량의 불길을 잡아 피해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덕분에 해당 화재는 20여 분 만에 진화되어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라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 입주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 5명에 대한 표창은 10월 7일 계양구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4년 제5회 영월 동강 붉은 메밀 꽃밭이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변에서 개장한다. 다섯 번째 개장하는 52,500㎡(16,000평) 규모의 붉은 메밀꽃밭은 10월 3일경 개화 절정으로 동강 변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월문화원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길 위의 갤러리’와 지역 동호인들의 예술 공연인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영월문화도시센터와 연계하여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이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옥2리 마을 운영 협의회에서는 메밀 먹거리를 판매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승용차 330여 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10월 ‘이달의 여행 지역’에 선정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동강과 붉은 메밀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붉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9회 영월동강배 전국 장애인론볼대회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스포츠파크 론볼경기장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론볼연맹과 영월군장애인론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다. 영월동강배 전국 장애인 론볼대회는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우수한 기량을 가진 론볼 선수들이 참가해 론볼 종목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론볼 종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9월 25일 문화의집 1층 아카데미 교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날로 심해지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오남용 문제 확산을 방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자아상 형성 및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천중학교 1학년 학생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마약에 대해 배우고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게 됐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약물뿐만 아니라 알코올이나 흡연 중독도 조심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옳 10월부터는 초등학교 6학년(예비 중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며 연중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주천약국은 26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건강 유지를 위해 130만 원 상당의 구충제를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구충제를 후원받은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1,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락서 약사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명화 위원장은 “주천약국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