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제10회 동구청장배 볼링대회’를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크라운볼링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1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었다. 대회 결과 김대정 선수(정사모 클럽)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강영수 선수(퍼펙트 클럽), 임정은 선수(크라운 클럽)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인 볼링을 통해 동호인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30일‘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9월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와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구는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의 개인정보보 보호수칙과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민을 대상으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호 습관들을 알리고, 개인정보 보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구민들에게 강조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정보가 중요한 자산인 만큼,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시 군·구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45001은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산업재해 및 질병 감소를 목적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 규격이다. 구는 그동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2년 중대재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분야별 매뉴얼을 구축하고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사업장 순회 점검, 주기적 안전보건 이행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춰 안전 보건에 대한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새롭게 수립하여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구는 이번 ISO 45001 인증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종사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규제 사항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28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어린이 기후변화 뮤지컬 ‘탄소야 탄소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전 2시와 오후 4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6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보호자 포함) 등 계양구민 900여 명이 관람했다. 공연에서는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로 엮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자전거 발전기 체험, ▲친환경 키링 만들기, ▲탄소중립 퀴즈, ▲녹색생활 실천 다짐 소원트리, ▲쓰레기 쓰트라이커 분리배출 등 기후변화 체험 한마당이 다채롭게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계양구는 이외에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 그린에너지 만들기 수업 등 에코스쿨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의 환경 보전 의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윤환)은 계양구의 지속적인 요구를 통해 인천지역 공항 중요시설물 보호지구가 30년 만에 폐지된다고 밝혔다. ‘공항중요시설물보호지구’는 공항시설 보호와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지정된 구역으로, 계양구와 부평구 일원 공항 중요시설 보호지구는 1994년에 지정됐다. 계양구 해당 면적은 약 2,980만㎡이며, 구 전체 면적의 65%를 차지한다. 그러나 항공기 안전운항은 공항시설법에 따른 고도제한으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보호지구는 과도한 중복규제이며, 폐지하더라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게 관계기관의 의견이다. 계양구는 서운산업단지, 계양산업단지, 계양테크노밸리 등이 규제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지정폐기물(폐유 등) 발생 공장은 전량 위탁 처리하더라도 입지가 불가하다. 이로 인해 첨단 정보통신 분야 등을 포함한 유치업종 선정에 제약이 많아 다른 지자체 개발사업에 대비해 경쟁력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을 임기 전부터 체감하고 있었으며, 시장 방문 및 군수·구청장 회의 시 여러 차례 강력히 피력하는 등 대내
전국연합뉴스 기자 | 문화도시 영월은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진행한 '영월 사진 아카이브: 영월, 시간의 흔적' 전시가 성황리에 마쳤다. 영월군은 전시를 통해 사진 도시의 고장인 점을 전국적으로 각인시킨 계기가 됐다. '영월 사진 아카이브: 영월, 시간의 흔적' 전시는 영월군에 종사하는 사진가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수년에 걸쳐 내 고장의 자연환경, 주민들의 삶과 문화 등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생업 속에서 현실을 보고 느낀 점을 표현한 결과물이거나 현실을 해체하고 재구성한 전시로 약 93개의 작품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영월을 방문한 관광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로 오래전 폐사된 절터인 “창령사터 오백나한”을 질박하고 친근한 표정이 우리 마음을 두드린다는 내용과, “부부의 청춘과 현재”라는 주제로 영월에 거주하는 부부의 현재 모습과 20대 결혼사진의 모습으로 지나온 삶을 보여주었다. “동강 어울림 합창단”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동강다리, 발전소의 과거와 현재”의 작품들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은 일상 속 언어에 담긴 여성 혐오와 차별 사례를 애니메이션과 책자 등으로 제작했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양성평등 언어 개선 프로젝트 ‘말의 힘’'이라는 이번 사업은 ‘김여사’, ‘처녀작’, ‘미망인’ 등 총 3편으로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엄연옥 회장은 “향후 영월군 관내 축제, 행사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영월군가족센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여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10월 8일까지 2024년 가을철 산불감시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160명으로, 영월읍 24명, 상동읍 15명, 중동면 15명, 김삿갓면 18명, 북면 18명, 남면 19명, 한반도면 17명, 주천면 16명, 무릉도원면 18명으로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영월군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 만 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가 해당하며,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체력 검정 순서로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산불감시 및 계도 활동,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및 화기물 소지 입산자 단속, 산림 내 또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쓰레기,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단속, 인화물질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정운중 산림정원과장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와 함께 시기를 가리지 않고 심화하고 있다며, 산불감시원의 산불감시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여 2024년 가을철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근로자 모집 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이 소래포구축제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역지원과 관광 안내 등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전했다. 남동구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러시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축제가 펼쳐지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부스 현장에서 외국인 주민을 직접 만나 통역을 하며 남동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환승 관광객 투어를 통해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통역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한 기자들은 “모국어를 활용해 다른 외국인들에게 남동구를 알릴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중국 산시에서 방문한 중국인 궁력연씨 가족은 “생각지 못하게 축제장에서 중국 출신의 기자를 만나 놀라웠고, 그들과 소통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더 즐겁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점차 세계화되고 있는 소래포구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도 3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임동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등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규 위원 위촉 및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안)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예비군 동대 지휘관 사기진작을 위해 38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최근 북한은 러시아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우라늄 농축시설’의 공개 등 국내외의 안보 위기 속에서 불안한 국제정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통합방위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동시에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임동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은 “북한의 도발 형태가 점점 다양화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민관군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사회의 안정과 지역방위 태세를 굳건히 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연수구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제12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10월 4일부터 사흘간 능허대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백제사신 퍼레이드와 전통의상 갈라쇼 등 전통문화와 더불어 젊고 생동감 넘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접목해 주민들에게 고대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축제 기간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려 축제장 전체를 7개 구역과130여 개의 체험, 먹거리, 플리마켓 부스 등으로 구성해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같은 주요 행사도 강화해 지역 주민과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지역의 역사를 스토리로 담아낼 백제사신 퍼레이드는 상황 재현이라는 한계성을 넘어선 참여형 퍼레이드로 주민들이 직접 능허대지에서 출항하는 백제 사신이 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했다. 축제장은 경관물을 활용한 빛나무길 조성 등 야간 경관을 화려하게 연출하고, 포토존 설치로 관람객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올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평가에서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의 선제적 철거 등을 성과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 등 단체의 대표에게 수여되는 상의 경우 단체의 업적과 더불어 개인의 공로를 함께 평가해 해당 단체와 단체장의 지방자치발전에 대한 격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은 모두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했고 인천시에서는 그동안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쳐 온 연수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특색있는 제도, 지역환경에 맞는 독창적인 정책, 타 자치단체에 모범이 될 만한 교육자치 정책, 자치분권시대에 맞춘 주민자치 정책, 맞춤형 지역사회복지정책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연수구는 ▲무분별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6일과 27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통장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의 마음을 얻는 통장리더십’이라는 주제로 ‘2024년 통장 한마음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한마음 직무연수는 통장들의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기관과 통장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장 역량강화교육, 지역 문화탐방, 현장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역량 강화교육은 주민과 최접점에서 대면하는 대민봉사자로서 통장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통장의 주민소통능력과 구정이해도가 더욱 향상됐길 기대한다.”라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발전에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 인천 건축문화제 기획전으로 ‘사람과 공간,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잇다(Connect)’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제5회 서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주제 발표자, 2024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많은 구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서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는 강범석 서구청장의 개회 인사와 ‘서구가 지향하는 도시건축 방향’이라는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김국선 도시공간문화디자인 책임연구 교수, 손장원 인천시립박물관장, 안병호 피엠아이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국내 전문가들이 ‘도시 경쟁력 구축을 위한 도시공간 연결성 향상 전략’, ‘건축적 관점에서 보는 동서양의 문화적 현상’, ‘길/사람/공원이 정보와 연결되는 초(超)일상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건축이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9월 27일 20 부터 30대 청년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는 ‘꼼지락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진행된 꼼지락 워크숍은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학습을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총 17개의 생산적 딴짓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휴식과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다. 참여자들은 그룹형 세션인 함께하는 딴짓(▲염탐하기 ▲멍 때리기 ▲맛있는 강의 ▲스트레칭 ▲남은 올해 나만생각하기 ▲뒷담화 등 9개)을 통해 구성원들 간에 결속을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형 세션인 혼자 하는 딴짓(▲이병국 시인과 함께 끄적이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벤트 참여하기 ▲나다운 답을 찾는 명리학 ▲서구문화원의 인생 종치기 게임(할리갈리) 등 8개)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한 공무원들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4.8(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남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기보다는 나만의 보폭으로 나의 색깔대로 행복하게 살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