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금천구는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전국의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장인홍 구로구청장, 양승호 금천경찰서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 청년, 노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금천아이성장지원금’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있다. 청년 지원 분야로는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독립만세 프로젝트’, ‘청년 행정인턴 지원사업’ 등 실효성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와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나재필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인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하여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는 매월 2회 이상,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복지관과 경로당에서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구는 교육 대상지 선정과 운영 지원을 맡는다. 교육은 이달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간 진행된다. 또한 오는 6월부터 격월로 한남 청파노인복지관에서 교통 안전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린다. 구는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와 협의를 거쳐 교육 일정을 조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은 보행 중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치명률도 높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5년 종합청렴도 3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하는 32개 과제 중심의 종합 청렴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 2년 연속 우수 등급 성과를 바탕으로 ‘계약 및 관리’, ‘재·세정’, ‘보조금 지원’, ‘인허가’ 4대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3대 전략·6개 과제·32개 중점과제가 포함된 ‘2025년 청렴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연중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청렴추진기획단 TF’를 구성해 고위직이 직접 참여하는 ‘탑다운(Top-Down) 방식’의 집중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4월에는 구청장 주재의 대응 회의, 추진계획 공유 토론회 등 2차례의 전략회의를 통해 부서별 개선 방안 보고와 피드백을 진행했다. 또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한 자체 청렴도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계약 부문에서는 특정 업체와의 독점 계약 체결을 제한해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한다. 세무 분야에선 지방세 부과 및 감면 신청 절차와 세제 혜택 정보를 명확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회의는 인천시 간부를 중심으로 조직의 분위기를 바로잡고,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시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유정복 시장은 “그동안 인천시는 타 지자체보다 앞서 다양한 성과를 이뤄왔으며, 대외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라며 “이는 간부진을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상황을 냉철히 진단하고, 간부들이 하나 된 뜻으로 책임 있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유 시장은 시정의 핵심 키워드로 ‘책임, 현장, 시민’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책임’과 관련해 유 시장은 실‧국장 및 공사‧공단 사장단이 맡은 바 업무를 책임 있게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인천시는 시정 현안과 공약, 정책과제, 중요 시민 민원을 고위급 책임하에 체계적 관리하는 '간부 책임관리제’를 정립하고, 이를 기획조정실 주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제별 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숙박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제17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숙박시설의 위생 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주요 개정 내용 및 법적 의무 사항, ▲ 숙박업 위생 기준 및 시설관리 요령, ▲위생 관련 민원 사례 및 행정처분 기준, ▲재난 배상책임보험 등 영업자가 알아야 할 필수 안내 사항으로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도 미추홀구를 찾는 관광객과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위생교육이 숙박업 영업자들의 위생 관리 능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숙박업소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5월 10일, 5세부터 9세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즈의 마법사’ 인형극 무료 공연과 체험 부스(풍선아트, 아트뱃지 만들기, 가드닝 체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계양스포츠클럽이 주관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김태호 씨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되어 좋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아이들이 문화공연과 체험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유익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양구는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식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유공 표창장은 오랜 기간 열악한 보육 현장에서 일해 온 보육교사 30명에게 수여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내 아이처럼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어렵지만, 따뜻하고 이성적인 마음으로 지도하실 수 있도록 늘 서구가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의 거소·선상투표 신청 기간 동안 구청 누리집과 구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청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거소투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하는 등 투표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구는 관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장려하고자 성북동을 포함한 지역 내 43개소에 ‘당신의 목소리 투표로 들려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현수막은 주요 교차로, 상점가, 생활편의시설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집중 배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성북구가 운영 중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일정 및 장소, 투표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청 외벽의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투표 관련 정보를 표출하여 관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 22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오랫동안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후원품(백미, 라면, 김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에 등재돼 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왕성식 회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나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고 13일 전했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 제1항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내용은 ▲식품위생법 ▲식품접객업 서비스와 세무 관리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등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위생 관리 및 자율적인 영업 관리 능력을 향상해 안전한 식품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자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이수할 수 있으며,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풍수해·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민관 합동 방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재로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공단소방서, 남동소방서, 남동구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남동구 안전총괄과 등 7개 부서 관계자를 포함해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부서별 대책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방재 대책 활성화와 유관기관 및 민간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국지성 폭우나 폭염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대해 토의했다. 남동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맞춰 경로당 및 도서관 등 무더위쉼터 240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그늘막 296곳과 그늘목 쉼터 80곳, 버스 승강장 쿨링포그 20곳, 송풍기 26곳을 설치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이번 여름 방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농어촌민박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서는 총 1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방안전 시설, 난방시설, 화장실, 주방 조리대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대상으로 하며, 1개소당 사업비는 자부담 9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2,400만 원까지이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서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소유하고 2년 이상 해당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확인 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농업인 자격을 가진 신청자가 우선 선발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강화군청 농정과 농업정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강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농어촌민박이 활성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강원(354-E)지구에서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국제라이온스협회 강원(354-E)지구 김영만 총재, 인천(354-F)지구 권기형 총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만 총재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강원지구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하늘중학교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구 평생학습관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영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경순 인천하늘중학교 교장과 함께 중구 평생학습관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8월에 체결된 학교복합시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하늘중학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084㎡ 규모로 조성된 ‘중구 평생학습관’이 올해 4월 개관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약에는 학교 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운영관리협의회 구성 등 평생학습관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포함됐다. 또,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구 평생학습관은 인천하늘중학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365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590명에게 맞춤형 돌봄을 실시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섰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돌봄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떡과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주거환경 안전점검과 건강상태 확인까지 병행해 실질적인 돌봄을 실현했다.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앞으로도 위기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복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영월군과 사회복지기관·단체는 취약계층의 돌봄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과 삶을 살피는 일상적인 복지활동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찾아내 촘촘한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