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일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10대 남학생을 소방대가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2분경 동패동 소재의 아파트 옥상에서 ‘남학생이 투신하려고 한다’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한 출동대는 투신 예상 지점을 확인해 공기주입식 안전매트 전개 및 옥상 진입을 실시했다. 해당 아파트 옥상층에서 투신하려던 남학생을 20여 분간 설득하던 중, 출동대원이 구조 대상자의 옷깃을 잡아 안전을 확보, 극적으로 학생을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구조대상자를 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빠른 현장 출동이 중요하다”며 “이런 상황을 목격하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7월 1일 본서 차고에서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을 비롯해 가평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차량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지원 예산’ 15억 7천만원을 확보해 경기도 36개 소방서에 각 1대씩 전달한 카니발 2.2 노블레스 차량이다. 이 차량은 앞으로 화재 예방 순찰, 119시민수상구조대, 산악안전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방업무 보조 활동 등 다목적으로 사용되어 가평군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소방서장 최진만은 “이번 차량 전달식은 가평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라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차량을 전달해주신 경기도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7월부터 민원업무의 신속처리와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소방민원상담실 사전예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민원상담실 사전예고제는 소방인허가, 자체점검 등 무분별한 문의와 이의제기를 줄이고, 민원인의 소방서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그동안 민원인들은 서류에 대한 안내나 정보 없이 보완 등의 사유로 소방서를 재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제부터는 ‘사전예고제’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방법으로는 민원인 방문 전 사전 문자전송 서비스, 이메일 및 안내문 발송, 소방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서류 안 내 및 담당자 등록 홍보 등이 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 사전예고제를 통해 민원인이 중복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소방행정 절차 간소화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민원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가평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6월 27일 재난 안전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민간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협력으로 소방 정책을 개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수립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는 주요 각 과(단)장과 정책 자문위원 6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가평소방서 중점 추진업무(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2024년 가평소방서 업무 추진 사항 ▲정책제언 및 건의사항 ▲2대 위원장(김범준) 및 부위원장(박덕규) 선출 관련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가평소방서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가평군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를 운영중이다. 지난 6월 27일, 가평·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 22분을 모시고 음악역 1939시네마 및 조종시네마에서 문화활동(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연결망의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용소방대원은 소방서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은 그들의 봉사 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벌집제거, 동물 포획 등 비긴급성 생활안전 출동 증가에 따라 도민에게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전문대는 매년 비긴급 출동으로 인해 정규 소방대의 긴급 출동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관내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생활안전전문대는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평일(주말 포함) 13시부터 17시까지 근무하면서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 등 비긴급 출동에 대한 현장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으로 정규 소방대의 긴급출동 공백을 막고, 도민에게 안전 서비스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일 ‘24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여름철 물놀이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모집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125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연천군 내 한탄강 캠핑장 등 수변지역 8개소 위치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상황 시 수상구조 및 안전계도, 응급처치 교육, 구명조끼 대여 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전문교육을 사전에 수료하고 각 지역에 배치됐으며, 특히 이 중 5명은 드론자격증을 소지한 대원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선서문 낭독 ▲격려사 ▲수상 안전교육 ▲응급처치·인명구조 활동 시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윤종영 경기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은 임진강 및 한탄강 등 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일 별내면 용암2리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10개, 화재경보기 220개)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 의원, 별내남녀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소방공무원 및 용암2리 마을주민 등 54명이 참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별내면 용암2리 마을은 관할 소방대와 거리가 멀어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으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에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주민 스스로 자율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으며, 세대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관한 소방대 도착 전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용암2리 마을주민들이 화재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 전문 강사인 소방장 심영지 직원을 통해 화재경보기 설치법 및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이석훈 용암2리 이장을 비롯한 각 반장 등 총 6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마을주민들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일 제25대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이 취임식을 대신하여 침수피해 우려 지역을 방문하는 등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간부후보생 11기(‘01.3.8.)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오산소방서장, 이천소방서장, 북부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수원남부소방서장 등 주요 업무 보직을 역임했다. 서장은 취임 첫 행보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광명시의 재난 취약지역인 능촌 지하차도와 소하동 판자촌 등 현장 점검을 먼저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광명시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지하차도와 판자촌 현장 안전점검 및 관리카드 확인, ▲수난 구조장비·수방장비 확보, ▲기상특보 발령 시 '상황대책반' 운영, ▲인명피해 위험지역 등 관내 순찰조 확대 운영 등 최고 수위의 자연재난 대응을 점검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함께 근무하면서 더 나아가며 신뢰받는 광명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 호우에 대한 긴급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북부관서 11개 소방서에 수난구조 현장활동 소방장비의 100% 가동을 위해 장비 416대(수중펌프 255, 동력펌프 28, 양수기 133)를 점검하고 가동상태를 확인했다. 추가로 경기도 광역물자센터에서 수방장비 6대(수중펌프 5, 양수기 1)를 추가로 배치했다. 그간 소방본부는 침수 우려 대상 정보를 현행화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 순찰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신속한 초동대응과 상황전파를 위해 관계기관들과 집중호우 기간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비상 발령 시 자연재난의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선제적 비상대응체계도 가동할 계획이다. 조별 5~6명으로 구성된 12개 조의 상황대책반을 통해 관계기관 상황전파 및 지원요청, 신고 폭주 대비 콜백 운영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려는 도민들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전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6월 30일 05시 52분 경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조종천에서 자전거를 탄 사람이 불어난 물에 고립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구조된 40대 남자는 영국 웨일스 출신으로 국내를 자전거로 여행중이었으며, 하천변 철교아래서 갑자기 불어난 수위와 급류로 인해 고립된 위태로운 상황이었으며, 지나가던 행인이 위험을 인지하고 119로 구조 요청을 했다. 이날 새벽 가평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사고지점 조종천의 수위가 상승하여 약 1.5m에 달했고 급류 등으로 인해 인명 사고가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주변 위험정보 및 접근로 등을 판단하여,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상류 지점을 통해 구조대원이 직접 하천을 건너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했다. 구조대(이희원 팀장 등 5명)는 구조대상자에게 구명조끼 및 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시키고 구조로프를 설치하여 08시 26분경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구조대원에게도 위험한 출동 현장으로 수준 높고 전문적인 기술연마가 필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8일 군남119안전센터를 개청했다고 밝혔다. 군남119안전센터는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하며, 2023년 3월 2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28일 개청했고, 군남면·왕징면·중면을 주 관할구역으로 총212.61k㎡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군남지역은 북한의 황강댐과 마주한 곳으로, 지난 '09년 황강댐 무단방류로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20년에는 수해피해로 500여가구 1200여명이 대피했던 지역이다. 최근 다양해져가는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 군남119안전센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청사는 3층 건물로 사무실, 차고, 감염관리실, PTSD실, 다목적훈련장,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총 사업비 예산 약 50억원으로 건설됐다. 군남119안전센터는 앞으로 소방공무원 22명과 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이 상시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출동뿐만아니라, 관할구역 내 위험물 및 취약계층 대상물 등 화재예방 활동을 위한 각종 안전컨설팅, 점검, 교육 등 실시할 예정이다. 개청행사는 ▲축하행사(풍물놀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과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파악하여 자율 설치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기간 동안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사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조사 결과는 주택용 소방시설 시책 검토와 병행하여 분석된 내용을 개선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며“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지난 27일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현장 방문과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안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김남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영식 시의원, 현충열 시의원, 광명시 안전총괄과장, 하수과장, 하안4동장 및 광명시 공무원, 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 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보다 더 확장되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광명소방서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대비·대응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광명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컨설팅, ▲지하차도(통로) 현장 안전점검 및 관리카드 제작 관리, ▲수난 구조장비, 수방장비 확보 및 점검, ▲기상특보 발령 시 '상황대책반' 운영, ▲인명피해 위험지역 등 관내 순찰조 확대 운영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고 수위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올해 여름 장마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는 오는 7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창업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장애인복지법'제58조에 의한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법'제31조에 의한 노인복지시설, 연면적 600㎡ 이하의 소규모대상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 시설의 소방행정 인·허가 전담인력 운용으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창업을 지원한다. 이상태 서장은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으로 전용 상담 창구가 개설되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소방행정 절차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