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 꿈빛도서관은 부천 책문화센터 조성 및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면서 2월 13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천 책문화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 책 문화센터는 창작실, 독서쉼터, 전시코너, 강의실 등을 조성해 부천지역 작가 및 출판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글쓰기 체험, 전자책 제작 등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출판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시휴관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고령자 인지건강 향상을 돕는 유니버셜 디자인(장애유무·연령 등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노후시설 보수 공사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2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휴관기간 동안 꿈빛도서관 시설이용 및 자료이용 서비스(도서대출·반납, 상호대차, 예약도서)는 모두 일시 중단된다. 다만,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정상 운영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 15일(수)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시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 및 등록제도 소개 ▲우수 유치 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 공유(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이유영 국제의료협력팀장)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 기관의 사례 공유(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주미 국제진료센터장)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기관의 유치사례 및 전략 공유를 통해 관심 있는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부천형 메디컬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에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은 사전 유선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가 문화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뜀뛰기에 나섰다. 지난 1990년대부터 단단하게 쌓아온 문화콘텐츠와 문화산업·지역경제를 연계해 기존의 축제도시에서 문화산업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육성 ▲가고 싶은 부천, 관광거점도시 조성 ▲생활문화가 숨쉬는 예술감성도시 조성 등 3개 과제를 설정하고, 정책을 각 분야에 맞춰 꼼꼼하게 꾸렸다. 이는 부천시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3년 5대 시정계획 중 하나였던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의 세부 실천방안이기도 하다. ◆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육성 부천시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만화·애니메이션·영화 등 20여 년 동안 쌓은 문화정책사업을 기반으로 인프라·인재·네트워크·지원시스템 등 4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의 핵심산업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해 부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문화콘텐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친화형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문화산업 핵심기지 구축과 유망 기업 및 창작인 발굴·육성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2023년 제1차 부천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천시 생활보장 등 심의 위원회' 조례에 따라 추천된 김건, 박성호 시의원과 의료급여 심의 기능 강화를 위해 장현동 부천 현병원장 등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 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부천시 기초생활보장 연간 조사 및 자활지원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와 국민기초생활보장 중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단절 등 5개 유형 92가구, 긴급복지지원사업 52가구, 의료급여사업 910건 등 취약계층 권리구제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결로 진행됐다. 심의 내용에 대해 위원들은 “대상자들에게 복지서비스 지원에만 그치지 말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비스 제공 종료 후, 위기사유 재발 방지를 위해 촘촘한 사례관리에 노력해달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더욱 촘촘하고 안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시상식에서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인물상, 평생교육사 신인상 등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의 가치를 실현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시민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한 평생교육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좋은정책상’에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라는 공유공간에서 야간 시간대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부천시만의 평생학습 브랜드 사업 ‘배움 한 잔, 퇴근학습길’이 선정됐다. 또한 평생교육사 ‘인물상’과 ‘신인상’에는 김선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소장과 변정미 주무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으며, 교육부가 선정한 189개 지방자치단체와 74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263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1월 25일부터 2월 17일까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공모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공모사업은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 상인 등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유형은 일반 공모, 소규모 시설 공간, 지정 공모로 나뉜다. 일반 공모는 △공동체 활성화 △문화 예술과 관련된 주제이며, 소규모 시설공간은 사업지 내 공동체 공간을 개선해주는 내용을 포함한다. 지정 공모는 △마을 환경개선 △캠페인 활동 △청년 또는 청소년 교류활동 △보행 안전 강화 4개 주제로 세분화되며 최종 선정된 팀은 신청 유형에 따라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의 고강지역 주민 모임(단체)이고, 다만 이 중 3명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의 지역 주민 및 생활권자를 필수로 포함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하여 원하는 서비스 및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하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2023년 부천시에서 모집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비전형성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 등 7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170%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집기간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보건소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주 지식을 함양하고자 2월 6일부터 21일까지 ‘의존자 12단계 촉진’을 주제로 알코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음주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건전음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화상회의(ZOOM)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문자로 매주 교육내용과 화상회의 링크를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알코올 교육 이외에도 알코올 평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표(AUDIT-K)를 활용한 평가 상담을 제공해 음주 문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알코올 사용장애 대상자 및 가족에게 상담과 함께 관련 기관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그 가족들이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천시에서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20명의 대상자가 3개월의 한약 치료와 사후관리를 무료로 지원받았으며, 1쌍의 부부가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 한방난임치료는 원인불명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부천시한의사회와 협력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내 지정한의원에서 한방난임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다. 한방난임치료 및 사후관리 기간 동안 양방난임시술을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사전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로 확정 시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 및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치료를 받게 된다. 한약치료 3개월 간 한약치료비(최대 180만원)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침구, 한방물리요법 치료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전국연합뉴스 최지은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와 지난 19일 저소득·취약계층 다문화가족을 위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 ‘건이강이 봉사단’과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다. 설을 앞두고 치솟은 물가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다문화가정에게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여 다문화가정의 가계살림과 전통시장 모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후원품 전달식에는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김다희 팀장, 정필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장과 김희선 팀장 등이 참여했다.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필화 지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다문화가정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설 명절 준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 중동은 부천 사랑유치원에서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중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포(3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남호 사랑유치원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장○○씨(72세)는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명절을 앞두고 쌀을 후원해 주셔서 힘이 난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장상순 중동 복지과장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유치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계속해서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남호 원장은 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고, 지난 2015년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 소사본동은 지난 19일 소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100세대, 300만원)과 제수용품 선물꾸러미(5세대, 50만원)를 취약계층 105세대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설 명절 이웃돕기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명절 제수용품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자율상권구역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희용 소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소사본동장은 “소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 오정동은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부천협의회에서 백미 10kg 100포를 오정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오정동행정복지센터,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사)경기도장애인희망나눔협회와 오정동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이성배 오정동장과 황상노 위원장이 주관했으며, 허영 부천전기공사협의회 회장·원순모 사무총장 등 회원들과 구점자 시의원이 참석했다. 부천전기공사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원미 지역, 소사 지역, 오정 지역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사)경기도장애인희망나눔협회 등 복지기관에도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허영 회장은 “춥고 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쌀을 드시면서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부천시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성배 오정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 오정동은 지난 17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정동 취약계층 4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떡국 떡·국거리용 한우·과일 등 설 차례상 제사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이성배 오정동장과 황상노 위원장이 주관했으며,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오정동 복지과 직원들, 구점자 시의원, 박광용 오정산업단지 몰드밸리협의회 회장, 김형록 평화정밀 대표 등 관계자들이 꾸러미 포장을 함께했다. 온누리상품권과 제사용품 꾸러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정동 통장협의회 그리고 오정동 복지과 직원들을 통해 전달됐다.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 2400만원과 각 분과 후원금 150만원 ▲㈜에이치엠시200만원 ▲유진기업㈜ 강서200만원 ▲대우산업200만원 ▲삼일공업사150만원 ▲익명독지가 150만원 ▲㈜에이스힌지텍 100만원 ▲몰드밸리협의회100만원 ▲경인유화㈜100만원 ▲성광용역㈜100만원 ▲희망21 오정사랑회 ▲카페오후100만원 ▲생각대로 오정남부지사56만8060원 ▲장수배드민턴클럽46만2000원을 각
전국연합뉴스 진금하 기자 | 지난 19일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서 부천시 저소득 장애인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홀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울림사회봉사회 이강수, 한원식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 9월 라면(20개입) 1,000박스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이강수 기관장은“어울림사회봉사회가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되돌려 주고자 작년 라면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성금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천시 저소득 장애인에게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