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관내 음식점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민업무 담당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호 태백시장, 민원과장, 민원정책팀장, 민원담당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반복되는 민원업무와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노출된 민원담당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이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건의는 담당부서에 바로 지시하고,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 건의 사항은 순차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앞으로도 다양한 의견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공유해주길 바라며 직원들과 더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은 태백시의 얼굴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여 지난 8월 7일 부시장의 현장점검 이후, 박상수 시장이 직접 재해위험지구와 배수펌프장 등 현장을 방문하여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태풍 '카눈'은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내륙을 관통할 예정이며, 영동지방에는 초속 35m/s의 강풍과 최대 600mm의 폭우를 동반하여 8월 9일 밤부터 8월 11일 오전까지 태풍 영향권에 들어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상수 삼척시장은 8월 9일 시가지 배수펌프장과 주요 침수 우려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태풍 사전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오후 5시 30분에는 태풍 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중점 관리상황에 대하여 마무리 점검을 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번 태풍으로 시민들께서는 재난방송 등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하여 하천변 및 해안변 출입과 주차를 자제하여 주시고, 유사시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는 대피할 것을 당부드리며, 유리창, 건축물 외벽․지붕 파손, 낙하물 피해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출 자제 등을 강조했다. 특히, 박상수 시장은 이번 태풍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의료취약 지역의 공중 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지소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및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노후 보건지소 환경개선사업은 농어촌 의료기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간 보건의료서비스 격차해소는 물론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군은 건립된지 10년이 경과해 노후된 남면, 여량, 임계보건지소 3개소에 사업비 8억 8000천여만원을 투입, 내부 단열 및 창호 교체를 실시해 에너지 성능향상을 통한 녹색건물로 전환하고, 노후된 내부환경을 개선해 건물 내구성 향상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보건지소 환경개선 공사로 지역주민의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보건지소를 운영한다. 남면 보건지소는 8월 1일부터 억새공동체센터 교육장에서, 여량 보건지소는 8월 10일부터 아우라지관리센터 사무실, 임계 보건지소는 8월 14일부터 임계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각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은 10월까지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일 (사)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와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진수 노인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민선 8기 태백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태백시와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가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공경과 위안의 장을 마련코자 오는 10월 5일 풍성한 경로찬지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이진수 노인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지회와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7일 황지가도교 현장에서 부영아파트 건축인허가 사항, 황지가도교 확장사업 등 부영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 대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영아파트는 2017년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후 2019년 4월 착공하여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강원도 품질점검단의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하여 조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6월 7일에 최초 사용 검사를 신청했다. 이에 태백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한 처리와 현장 사용검사 실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사용검사 신청 후 두 차례에 걸쳐 처리가 연기된 사유는 사업주체가 전체 공종의 특별점검과 시설물 작동을 위한 보완기간 연장을 요청하여 연기됐으며, 시는 8월 8, 9일 양일간 사용검사 처리 계획이다. 황지가도교 확장 사업은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자하여 가도교의 폭을 12m에서 21.5m, 높이는 3.2m로 확장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문제로 부영주택 측과 도로법 제91조에 따른 원인자 비용 부담을 실무협의했으나, 부영주택의 입장만 확인한 채로 마무리됐다. 시는 황지가도교에 90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시 재정 운영상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공사현장 등 위험지역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옥외시설(교통시설표지판,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배수로 정비 등 소관부서별 사전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여 태풍 북상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는 선제적으로 초기대응단계를 가동하고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한 상태에서 태풍특보 발효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8일 오후 상습 침수구간인 산칠록목욕탕 앞 도로변 배수로 준설 현장과 절골 지하차도 침수 대비시설 설치 현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시민 안전 등에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전 부서의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태풍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상황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 강화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8월 8일 태풍 카눈을 대비하여 지역 도로변 배수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태백시는 상습 침수지역인 동점 메밀뜰, 소도동 공주민박앞 도로, 철암 남동다리인근 도로 등에 배수로 준설을 실시한바 있다. 시는 태풍 카누 한반도 상륙 일기예보에 따라 주요 도로변 배수로 점검으로 태풍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공익활동 부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수행기관 1,13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0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해 유형과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정선시니어클럽은 지난해 공익형 11개 사업, 시장형 10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7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공익활동 부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3년 연속 전국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선시니어클럽은 이에 따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게 된다. 정선시니어클럽 공익활동 사업은 정선군 관내 꽃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우리동네 푸르미, 정선군 관내 버스승강장 정비, 경로당 깔끔이 사업, 근린생활시설관리 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활기찬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하는 정선시니어클럽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 정선군은 정선시니어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올해로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대비계획을 검토하는 비상훈련으로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전국 4000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이다. 태백시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6개 기관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해 전시 전환 절차 숙달 등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훈련 등을 실전처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실제훈련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실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시 대비계획인 충무실시계획을 검토 보완하고 전 공직자가 확고한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일 을지연습 현안과제과 실제훈련을 대비하여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지역 군부대를 비롯한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 K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고한임대아파트 기능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폐광 이후 고한읍의 급속한 인구 유출 현상 및 고령화로 인한 주거난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지난 1994년 고한임대아파트 건립을 완료,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 100세대가 거주 중이지만 시설물 노후로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고한임대아파트 거주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능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비 3억 2천여만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세대 내 노후 배관 교체 보수 공사를 8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공사기간 중 거주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사 구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완료해 세대별 연료비 부담을 낮췄으며, 공가세대의 도배 및 장판, 유리 교체 등 시설물의 지속적인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입주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던 시기에는 임대료를 감면해 거주자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도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의 주거 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최근 마달동 임대아파트 건설 중단과 관련하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8월 4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국회 이철규 의원 사무실에서 임대보증금 보증회사인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입주예정자들의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마달동 일원에 건설 중이었던 지상 20층, 3개 동, 205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는 공정률 74%로 오는 9월 말 준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임대아파트 건설사가 공사비 상승과 경영악화로 하도급 공사대금 지급 지연에 따른 하도급업체 공사 중단이 발생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에 포기서를 제출했다. 이에 시행사가 부담하기로 했던 중도금 이자 미납에 따라 입주예정자들이 매월 30여만 원에서 최대 72여만 원의 대출이자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또한, 하도급업체들도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는 사업 주체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입주예정자 보호 대책 마련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입주예정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어두운 폐광지역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모시키기 위한 ‘지장천 경관데크로드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선군은 폐광지역 중장기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장천 경관데크로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4일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장천 경관데크로드 조성사업은 사북1교와 사음1교 사이 지장천 일원에 사업비 54억원을 투자해 데크로드 235m, 인공암 2,524㎡ 규모의 경관시설과 인공폭포를 설치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풍요로운 빛의도시에 걸맞는 조명시설이 눈길을 끈다. 235m의 경관데크로드는 3색 물결 그림자조명(고보라이트)이 설치돼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산수유, 홍매화, 라일락 등 피고 지는 꽃의 자연색상을 조명에 반영해 같은 장소에서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탄광개발로 붉게 물들었던 지장천이 폐광이후 깨끗한 옛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린 반딧불이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난간펜스에 반딧불이 연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2024년도 주요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8월 3일(목) 오후 1시 20분부터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나 면담하고, 관련 과를 방문해 삼척시 2024년도 핵심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요구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원전해제부지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힐링 네이처랜드) 사업을 위해 내년 국비 29.6억 원 반영과 수소내연기관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 지원에 내년 국비 29억 원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주요 핵심사업들의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이 새로운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영월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8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영월군의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내용을 담은 특강을 개최한다. 이는, 7월10일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인구감소특별법, 강원특별자치법의 특례를 적극 활용하여 미래산업을 발굴, 지속가능한 영월을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해 나가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 강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연관 특례 발굴, 4대 규제 혁파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보육, 교육, 의료, 주거 특례 도입 및 생활인구 확대 △ 마지막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따른 영월형 기회발전특구 준비를 통해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영월의 미래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안을 모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자치분권 시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앞으로 시대 흐름에 맞춰갈 역량 있는 공직자를 육성하고 전문가를 섭외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 적극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강원남부권 지역의 30년 숙원사업인 동서6축 고속도로 추진에 이어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힘찬 첫 발을 내딛는다. 군은 31일 오전 11시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원도와 경상북도 10개 시·군 자치단체 시장·군수 및 추진협의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 구성 및 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공동 협력 방안 협의에 나섰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제1대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한다. 회장은 1년의 임기동안 추진협의회를 총괄하게 되며 부회장은 1대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2대 회장이 된다. 회장단 구성에 이어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 경상북도 영천시 간 남북 9축 고속도로가 경유하는 인접 10개 시·군의 상호교류 협력 및 친선을 도모하고 공동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규약을 제정하고,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대응, 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대응 협약서를 채택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