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6월 5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유치부와 초등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북부지역 유치부 10개 팀, 초등부 5개 팀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공립꿈빛나래어린이집은 ‘출동’을 불러 은상, 만송초등학교는 ‘119송’을 불러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공립꿈빛나래어린이집은 무대 중간에 대열을 바꾸며 '119' 숫자를 형상화해 무대에 생동감을 더했고, 만송초등학교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무대 구성과 뛰어난 무대 집중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대에서 직접 ‘119’를 외치고 부르며 전한 메시지가 생생하게 전달됐다”며, “즐거운 참여 경험이 아이들에게도 안전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6월 7일 파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파주 GREEN 어린이 축제’에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하고, 어린이와 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마당’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화재 및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6명과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총 16명이 현장에 투입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방 제복(기동복, 방화복, 헬멧) 착용 체험 ▲어린이용 물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체험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응급처치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화재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체험은 순환 부스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원하는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어린이들은 실제 소방장비를 착용하거나 응급처치를 실습하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행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명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참배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과장, 각 팀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 주요 간부진이 함께 자리했으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묵념과 헌화를 진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현충일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사명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소방서는 매년 현충일마다 참배행사를 진행하며, 소방의 사명감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되새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5 수도권 공사 모듈러주택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GH 이종선 사장직무대행, SH 황상하 사장, iH 류윤기 사장을 비롯해 건설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부문 OSC(Off-Site Construction)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각 기관이 추진한 OSC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술 확산 및 제도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OSC는 건설요소를 공장에서 미리 설계·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확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장점이 있어 전통적인 현장 중심의 건설방식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이 추진한 다양한 공법과 사례가 소개됐다. GH는 최근 준공한 용인영덕 중고층 모듈러주택의 거주 후 평가결과와 표준평면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로드맵과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SH는 도심지에 적합한 OSC 표준모델 개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연구원은 9일 경기연구원에서 ‘2025년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 서약식은 부패방지를 위한 핵심 규칙을 되새기고 준수 약속을 통해 부패행위를 미리 방지하는 행사다. 서약식은 강성천 경기연구원장과 부서장 등이 준비된 서약서에 서명하고, 원장이 공정한 공직수행을 위한 실천의지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렴 서약서는 반부패 관련 8개 조항(①법과 원칙 준수 ②공익우선 ③지위권한 남용금지 ④금품향응금지 ⑤외부의 부당 간섭 배제 ⑥예산 목적 내 사용 ⑦내부공익신고 장려 ⑧이해충돌방지 법령 준수)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련 6개 조항(①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②법규준수 ③리스크 최소화 노력 ④지위남용 금지 ⑤위반사항 통보의무 ⑥자율준수 실천에 적극 참여)으로 구성됐다. 경기연구원은 서약식에 이어 청렴마인드 확산을 위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를 병행했다. 최근 환경보호 활동으로 주목받는 플로깅 행사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등 입주기관 희망자도 동참해 경기도의 기후환경 프로그램 실천의지를 제시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고물가 시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할인된, 단돈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매점이 올 하반기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 시범적으로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9일 경기도청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천대학교, 평택대학교와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생 천원매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정식 개점을 목표로 협력을 다짐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가 기획과 운영을 맡기로 했다. 매점 물품은 해당 학교 학생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에 따라 구성될 예정으로, 즉석밥·참치캔·조미김 등 먹을거리와 샴푸·클렌징폼 같은 생필품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매점 이용은 해당 학교 학생증 태그 등의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능하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천원매점은 대학 캠퍼스 내 지역자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5일,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풍수해 대응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재난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수중펌프, 양수기 등 수방장비의 작동 상태와 조작 숙련도, 긴급 출동 태세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보완해 대응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남양주 관내에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총 44건의 인명 구조와 57건의 안전조치를 수행했으며, 특히 7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14건의 긴급 출동으로 182톤의 배수 지원과 구조장비 69대를 투입하는 등 집중적인 대응 활동을 펼쳤다. 남양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침수 및 산사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나윤호 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장비 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6월 5일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경기북부 10개 소방서 대표 유치부 10개 팀, 초등부 5개 팀 총 15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가평소방서 대표 맹호어린이집은 ‘119 사랑법’이라는 곡을 생동감 넘치는 율동과 함께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린이들의 밝고 자신감 있는 무대 매너와 소방안전에 대한 진심 어린 메시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준 맹호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남동구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 건축 및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불법 용도변경 등 총 16건의 불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상습·영리 목적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불법 행위의 확산을 차단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도시의 무질서한 확장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시 개발제한구역 총면적은 67.275㎢이며, 이 중 남동구가 23.758㎢(35.3%)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계양구 21.184㎢, 서구 14.526㎢ 순이다. 단속의 주요 내용은 ▲불법 건축 및 가설물 설치 ▲비닐하우스 불법 용도변경 ▲무단 토지 형질변경 ▲무단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이다. 단속 결과, 컨테이너 및 조립식 패널조 등의 불법 건축 5건, 농업용 비닐하우스 등의 불법 용도변경 5건, 무단 토지 형질변경 4건, 불법 물건 적치 1건, 불법 공작물 설치 1건 등 총 16건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A 씨가 창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퇴비사 내·외부의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철저한 가축분뇨 관리를 농가에 당부했다. 재산 손실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으로 경기도는 축산농가가 실질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사전점검 사항을 알렸다. 첫째, 퇴비사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내외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 장마철에는 퇴비사의 지붕, 축대 등이 노후하거나 손상된 구조물에서 누수나 붕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시 보수를 실시해야 한다. 퇴비사 입구나 경사지에는 모래포대 등으로 턱을 높여 침수를 막고 배수로 정비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둘째, 돈사 피트 유효공간 확보, 배수로 정비 등 유실 방지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집중호우 시에 단기간에 많은 비가 내려 가축분뇨의 유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유효공간(30~50%)을 확보해 넘침을 방지하고, 야외에 보관 중인 퇴비 적치물은 철거하거나 방수포나 비닐 덮개를 씌워 빗물 접촉을 차단해 수질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고물가 시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할인된, 단돈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매점이 올 하반기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 시범적으로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9일 경기도청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천대학교, 평택대학교와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생 천원매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정식 개점을 목표로 협력을 다짐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가 기획과 운영을 맡기로 했다. 매점 물품은 해당 학교 학생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에 따라 구성될 예정으로, 즉석밥·참치캔·조미김 등 먹을거리와 샴푸·클렌징폼 같은 생필품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매점 이용은 해당 학교 학생증 태그 등의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능하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천원매점은 대학 캠퍼스 내 지역자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닭을 도살하고 처리하는 시설인 도계장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위생관리 대상은 주요 도계장인 동두천시 소재 작업장 마니커와 포천시 소재 작업장 정우식품이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먼저 월 평균 180건 실시하는 일반세균, 대장균 검사를 250건으로, 월 평균 240건 수준인 살모넬라균 검사를 270건으로 늘리는 등 위생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장기준 초과시 생체·해체 검사기준, 시설기준 등의 적합 여부를 추가 점검해 즉시 개선조치 한다. 살모넬라검사 결과 2회 연속 부적합시에는 도축장에게 외부 전문가 1명과 함께 도축장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이 안전관리인증기준 관리계획 재검토, 시설보완 등의 적절한 시정조치를 하게 된다. 이밖에도 도축작업 시작 전 위생점검 실시, 도축작업 중 식육이 장 내용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적 처리, 종업원의 위생수칙 준수 등 위생점검 횟수도 일 2회에서 4회 이상으로 강화 및 도계장의 ‘중요관리점(CCP)’ 관리여부 매일 확인 후 이상 발생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에서 오는 7월 해외 연수를 앞둔 청소년 105명과 함께 ‘경기 청소년 사다리 성장캠프’를 진행했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위해 해외 연수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복권 기금사업이다. 도는 기존 청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사다리 프로그램을 작년부터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성장캠프는 연수 참가 전 청소년의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영어 회화를 비롯해 해외 문화 이해 교육, 안전한 해외 생활을 위한 기본 수칙 교육을 듣고, 자기 계발 계획 수립 및 팀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했다. 해외 연수 기간 인솔자 역할을 수행할 멘토 6인도 사전교육 전 일정에 동행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작년 ‘경기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로, 본인의 경험과 성취를 청소년들에게 공유하며 사다리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사다리 프로그램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자 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현황, 정보공개 및 예산·회계·인사·행정 등 조합의 업무를 전산화하는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 운영을 6월부터 시작했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도 정비사업 정보제공과 조합원의 알권리를 보장함으로써 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한 사업성 제고, 이해관계자들 간 신뢰성 확보를 통한 분쟁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추진위원회 및 조합에서는 ‘조합 운영지원 시스템’을 통해 정보공개 및 예산‧회계‧인사 등을 전산화해 보다 체계적으로 자료를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다. 조합원은 ‘조합정보공개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공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2012년도부터 경기도에서 운영하던 ‘추정분담금시스템(GRES)’도 고도화·탑재돼 추정분담금을 추정하는 등 의사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시군 정비사업 담당자는 정비사업 현황 관리와 필요 정보를 빠르게 찾아 분석할 수 있고, 조합의 업무처리 전산화를 통해 정보공개 등 민원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오는 19일 경기도자박물관 공예의 언덕에서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두 도시, 하나의 시간 : 광주·하남 역사를 잇다’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자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중 하나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광주와 하남 지역 내 초등학교 교사로 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황보경 세종대학교 박물관 학예 주임의 ‘두 도시 이야기 : 광주와 하남의 문화유산과 인물’ 강의 ▲경기도자박물관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설명회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 관람 및 해설 ▲향기를 담은 달항아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기도자박물관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설명회에서는 오는 9~11월 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