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구청 북카페 책도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 듣고 참여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동화책 읽기가 아닌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동화 읽기에 참여해 책 내용과 관련한 연관 소품을 만들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참여가정에 매월 4권의 동화책을 제공해 아동이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인지·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어려워하던 부모에게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2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1TV의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의 공개 녹화를 관람객 3천여 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화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건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녹화에는 지난 23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1, 2차 예심에 참가한 271명 중, 최종 선발된 15팀이 출연해 노래 경연을 펼쳤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된 15팀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실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신나는 댄스로 흥을 돋고 물구나무 서기, 옆 구르기 등 다양한 장기를 뽐내며 관객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초대가수 김국환과 박상철, 김양, 류지광, 강소리의 흥겹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유천호 군수는 “8년 만에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에 우리 지역의 재주꾼들이 참여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문화로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더불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전국연합뉴스 김부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5월 5일 부평공원 소나무 광장 일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3년 어린이 대축제, 푸른꿈 아이 세상 ‘부평에서 놀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과 각종 공연 및 체험 부스, 놀이시설, 아동권리 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식전 축하공연으로는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및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 등의 무대가 펼쳐지고, 기념식으로 아동권리 공모전 시상 및 축사와 어린이헌장 낭독식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B-boy 공연, 보글보글 매직&버블쇼, 동화책 읽어주는 마술쇼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미니기차, 인생네컷 등의 놀이시설 및 로봇축구, 드론체험, 에어로켓, VR체험 등 26종의 아동 놀거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행사 당일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방문객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어린이날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든 어린이가 온전히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행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20일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준택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스토리’라는 주제로 축하공연과 공예 나눔, 원예활동 등을 준비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에 따라, 부평구도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2017년부터 장애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발달장애인 지원정책 등 8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8개 사업을 새롭게 추가 시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발달장애인과 장애아동 돌봄서비스를 더 확대하고, 실종예방을 위한 위치추적 스마트 인솔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강화읍 소창 체험관 일원에서 진행된 '2023. ‘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봄맞이 행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강화읍 신문리 원도심 일원에서 열렸다. 첫 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 6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강화 원도심만의 ‘지역다움’을 토대로 한 고유의 문화자원인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구세의원, 조양방직, 조양방직을 연계한 체험형 행사로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주요 행사는 와글와글 가요제, 보물찾기 투어, 버스킹 공연, 매직쇼 등을 진행했으며,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룰렛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3. ‘봄’ 강화 와글와글'행사는 ‘와글와글 트레킹’ 걷기 행사와 함께 2023. ‘가을’ 와글와글 행사로 10월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첫 회를 맞는 이번 와글와글 원도심 행사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나가는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22일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3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린 봄철 대형 콘서트로 관객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태권 트롯’으로 유명한 나태주를 비롯해 서문탁, 김다나, 정동하, 혜은이, 소향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해 다양한 음악 장르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또한 댄스 경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댄스팀 프라우드먼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강화군민의 사연을 받아 진행했다. 군민의 사연을 영상편지로 받아 소개하고, 공연 당일 사연 인터뷰를 통해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의 피날레는 강화의 밤하늘을 수놓을 환상의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장식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해 8시까지 이어졌지만 관객들은 마지막 순서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으며,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관객의 열정과 에너지는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유천호 군수는“바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가 한국 최초의 양산형 국산 자동차 고유 모델인 현대자동차 ‘포니’를 구입했다. 동구에서 운영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소장품 공개 구입을 통해 ‘포니Ⅱ’ 해치백(hatchback)과 픽업(pickup) 2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양산한 1호 자동차이자 해외로 수출된 최초의 자동차 포니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자료다. 특히 이번에 박물관에서 매입하게 된 포니Ⅱ 해치백과 픽업은 1980년대 발매 당시 전작인 포니Ⅰ 시리즈를 뛰어넘는 판매 수익을 기록하며 대중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들이다. 또한 박물관에서 매입하게 된 차량의 경우, 현재까지 자동차 자체 번호를 보유하고 있고 일부 부품만 교체했을 뿐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인천에 거주하던 원소유주 2명의 기록이 남아있는 자동차등록증과 검사증이 포함돼 지역사 관련 유물로서도 가치가 높다. 자료는 2024년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이 완료된 이후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주요 유물인 포니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증축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13회 중구 장애인 어울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가 주최하고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장애인복지단체 및 유관 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장기자랑 및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펼친 데 이어,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장애인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 관내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시설 간 상호협력으로 관련 인프라 등을 공유함으로써 변화하는 복지환경·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자 ‘중구 장애인복지 발전 네트워크 출범’을 선포했다. 끝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장애인 권익 신장과 인식 개선에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중구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에서 운영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초등학생 대상 박물관 단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지역 내 창영·송림·서흥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6월말까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과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 나눠 운영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교육은 ‘옛집으로 알아보는 달동네 생활사’로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회차는 해당 학교에서 수도국산 달동네 가옥에 대해 알아보고, 핀버튼 만들기 활동을 한다. 2회차는 박물관을 직접 방문, 가옥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고 팝업북 만들기로 재미를 더하게 된다. 또 성냥공장과 지역 변화를 알아보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우리 마을에 성냥공장이 있었대요’와 가전제품의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신기한 생활 속 원리 탐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고등학생 단체 대상 ‘계란 한 판이 140원이래요’가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주말 가족 교육 프로그램 ‘동화로 듣는 달동네 이야기’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크릴 키링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20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2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치, 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단체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터전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범장애인과 동구 장애인복지 유공자 이복순 외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국내 휠체어 댄스를 개척하고 세계대회에서 각종 수상 경력이 있는 김남제 휠체어 댄스 등의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당사자의 권리가 보장받는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힐링 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개화예술공원 내 허브랜드, 조형 모산 미술관 등을 방문하며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이고, 아이들은 친환경적 체험학습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코로나 이후로 자녀와 장거리 여행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와 소풍을 즐기며 알지 못했던 여행지를 탐방하게 돼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가족과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구민 여러분!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혀주세요!” 인천시 중구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 개최 등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특히,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관내에서는 중구청,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등 많은 주요 공공기관이 소등에 참여한다. 또한 지역상징물인 인천대교(인천대교㈜), 영종대교(신공항하이웨이㈜), 월미공원 월미전망대(인천광역시 서부 공원사업소) 등도 당일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행사 당일 저녁 8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8시 10분까지 각자의 가정·직장 등에서 일시에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중구는 소등 행사에 더 많은 관내 기관과 주민 등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전광판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약 200여 명에게 자장면을 나누는 ‘행복이 통하는 자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하는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의 봉사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소재 중식당 ‘만다복’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배식 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선원 사회복지법인 미선 대표, 윤주철 인천중부경찰서장, 시민경찰연합회 박윤홍 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 장애인들이 편하게 식사하며 심신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얻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현장에서 장애인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장애인 인식에 대한 개선과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서구가 19일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제1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우하이드로(주), 태성정밀공업(주), 엑스퍼트(주) 등 25개 업체에서 직접 참여하고 이레전자(주) 등 5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이날 구인기업과 19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이 있었고, 105명이 1차 합격하여 취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서구는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노인·장애인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MBTI 적성검사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이 이번 자리를 통해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민이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5월 5일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제6회 어린이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동구 어린이들과 동구소년소녀합창단이 준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낭독을 통해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풍선아트쇼, 어린이 장기자랑,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애니메이션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나는 초대형 에어바운스와 키즈 라이더, 범퍼카를 준비해 어린이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25개 체험부스에서는 뉴스포츠 체험, 종이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