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에 유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경찰서의 우리가족 행복한 가정 만들기 '화·목데이(day)' 운영과 관련하여 하안지구대, 정신건강복지센터, 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 광명여성의 전화, 하안13단지관리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이들 기관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예방 순찰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여러 기관과 함께 가정폭력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폭력과 학대로 심리적으로 위축된 사람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바로잡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가정폭력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여러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필요한 도움받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후·환경 위기 문제에 공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 해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일상 속 실천 방안으로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가입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호종 철산4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함께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은 멀리 있지 않다”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 활동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추진했던 마을사업 등 주민자치 활동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소개하고, 동 청사를 안내했다.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마을의제 발굴, 주민총회, 주민세 마을사업, 지자체 공모사업 등에 힘쓰며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8개의 주민세 마을사업과 함께 ‘광명7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자 양성’, ‘우리 마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2개 사업을 도비 보조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먼 길 와주신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이어가 더욱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향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와 시, 동 행정복지센터가 활발히 소통하면서 주민 참여를 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옥길동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주위 이웃들에게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은 우리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서도 가능한 일”이라며, “이러한 작은 변화가 광명시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광명6동 어르신환경봉사대도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명6동 어르신환경봉사대 20여 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고 주민들도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쓰레기 줍기 등을 홍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앞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하여 탄소 중립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명3동 통장들은 생활 속에서 어떤 위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 상황별 대처 방법을 학습한 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화애 광명3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통장들은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일선에서 살피는 역할을 하는 만큼 교육 내용을 숙지하여 주민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풍수해, 화재 등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교육으로 통장님들이 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광명3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도시통합운영센터와 협력하여 로고젝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는 바닥이나 벽면에 LED를 활용해 특정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조명 장치로 야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다.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운영하는 로고젝터 설치지역 약 148개소에서는 오후 5시에서 새벽 5시까지 ▲‘많이 힘들었죠? 고민을 나누고 마음을 더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등 자살예방 문구와 상담 전화번호가 안내되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로고젝터를 활용한 자살예방 홍보활동이 안전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나는 문구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환히 비춰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25일 오후 3시 광명제1펌프장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 혁신 TF팀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수해 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총괄과 등 9개 부서로 구성된 안전관리 혁신 TF팀과 광명소방서 등 협력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부서별로 ▲호우, 태풍에 따른 단계별 재난 대응 추진사항 ▲2022년 호우피해 처리 상황 및 문제점 ▲이재민 발생에 따른 추진사항 등을 보고하고 안전관리 사항을 논의했으며 펌프장, 이재민수용시설(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현장을 점검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작년에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겪었던 만큼 올해는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부서 및 협력 기관과 상호협조체계를 확고히 하고 철저한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2023년 문학 창작 교실 [시 쓰기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5월 30일부터 모집한다. 문학 창작 교실은 기형도문학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 쓰기 및 합평 중심의 수업과 문집 출간을 통한 시 창작 역량 강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시 창작을 희망하는 일반 시민이다. 2023년 문학 창작 교실은 문학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강성은 시인(서울예술대학교 출강)이 시 쓰기 및 합평 수업을 15회에 동안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들의 시와 삶에 대한 이야기와 창작 시를 담아낼 ‘문집’은 서윤후 시인(디자인 수다 기획자)이 기획하여 출판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2023년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기형도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신청자 본인의 창작 시 1편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문학 창작 교실 수강생은 신청자의 창작 시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하여 최종 15명을 선정한다. 그 외 강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기형도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는 “시 창작 심화 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학온동 바르기살기협의회는 지난 24일 월례회의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구의 기후위기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냉난방기 온도 조절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가까운거리 걸어다니기’ 등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강민자 학온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우리 위원분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박스 재활용 손피켓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동참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승택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하안1동 11개 단체 회장과 최광호 하안북초등학교 교장, 전윤경 안현초등학교 교장 및 청년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선서문을 낭독하고 각 기관 및 단체원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승택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 단체와 기관 대표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탄소중립 실천 선서를 계기로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 등과 연대해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선임)와 철산4동 자율방재단(동대표 조성열)은 지난 24일 최근 문제가 심각해진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의 결의를 다졌다.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과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폐박스를 이용하여 ‘에너지 절약하기’,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의 탄소중립 피켓을 아이들과 함께 제작하고 탄소중립 실천 선언서를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예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모두 나와 탄소중립 선언을 함께 낭독하고 동네 한 바퀴 줍깅을 펼치며 미래세대와 현세대가 모두 동참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미래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에너지 절약과 일회용품 안 쓰기 등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산4동 자율방재단도 이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기후위기 극복을 결의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철산4동 재개발구역을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쓰레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월례회의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구의 기후위기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가까운거리 걸어다니기’ 등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모든 통장들은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지참하며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통장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전국에서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종 회의 및 행사 등에 박스 재활용 손피켓 등을 활용하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탄소중립 실천이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병환이 있는 상태로 위급한 복지사각지대 중년 남성에 신속하게 개입하여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를 뿐만 아니라 기초수급자 등 복지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아 복지 전산망으로 관리되지 않던 시민으로, 병원비를 걱정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채로 생활해왔다. 지난 22일 이런 사정을 파악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가 우선 병원 진료를 받도록 설득했다. 아울러 입원병원 및 시 복지정책과와 협의하여 병원 진료비 등 의료비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관련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달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이지 않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에 있는 광명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이 24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광명전통시장 상인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분리수거 잘하기와 다회용품 쓰기 등 우리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우리 광명시 경제의 중추인 광명전통시장의 상인들께서 현재 반복되는 기후 이변을 심각하게 여기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광명3동의 많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광명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전수조사한다.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며, 광명시는 총 4명의 조사요원을 2인 1조로 현장에 투입하여 시설 종류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98. 4. 11.) 기준 제7조의 대상 시설인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총 1,059개소이다. 점검은 시설별로 최대 120개의 조사항목을 조사원의 직접 현장 방문 조사로 진행되며, 개별시설 건축허가 시 설치기준과 조사 시점의 설치기준을 동시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로 확보된 자료는 ‘제6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2025~2029)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와 복지로 웹사이트 및 앱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정보 안내 서비스(복지지도) 운영에 활용된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나, 미흡하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