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소속 광명소방서가 2023~2024년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결과 전국 19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성과로 전국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6개 핵심전략, 26개 중점 추진과제, 지역성을 살린 특수시책을 포함한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4개월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예방종합대책이다. 이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피해 저감 100일 작전’ 등 전국 최대 특수시책을 추진함으로써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저감률 도 단위 전국 1위를 달성했고, 광명소방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10대 특수시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한 바 외부전문가 평가와 현장확인 평가, 종합평가 등에서 인명피해 제로화 및 화재피해 저감에 월등한 성적을 거두었다. 광명소방서 특수시책으로는 ▲ 광명시 협업 노후 공동주택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주거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강화사업 ▲ 맞춤형 정보제공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마음+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무더운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셀프주유소 61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여름철은 화재와 같은 위험물 사고의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로, 특히 셀프주유소의 경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및 인명피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셀프주유소 61곳을 대상으로 불시 또는 사전통보 후 안전관리 실태 등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주유취급소의 위치·구조·설비기준 및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대리자(지정) 등 관계자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 허가(필증) 대비 변경 위반 여부 및 정기점검 이행 적정성 ▲흡연행위 금지(벌칙) 등 법령 개정사항 숙지 및 이행(계획) 여부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여름철 화재 예방과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계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올해 말까지 아파트 거주자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시즌2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거주자들이 상황에 맞는 자체적인 대피계획을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ㅁ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아파트아이’를 실행한 후, 메뉴(우측 하단)를 클릭, 대피계획 메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여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된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입주민 여러분께서 각자의 가정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워,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며, “모든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전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동참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7월 3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가평 소재에 있는 수상레저 시설에서 관서장 현장 안전 컨설팅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휴가철 수상레저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 안전 컨설팅에서는 관계자들에게 소방 안전관리 지도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수상레저에 사용하는 위험물 취급 등의 안전 보관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또한, 물놀이 사고와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시설 안전 점검 실시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안전 사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안전한 여름철휴가 기간을 보내기 위해서 소방서와 관계자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문산읍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를 초기 진압한 민간인 이명로(37세) 씨에게 지난 31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7월 16일 새벽 4시 57분경, 파주시 문산읍 소재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이 씨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로 큰 화재를 막은 유공으로 전수됐다. ㈜경동택배에 근무 중인 이명로 씨는 택배를 배달하던 중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주변에 소방차와 주민들이 없는 상황을 확인, 아파트 내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이 씨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분리수거장 내에서 자체 진화되었으며, 전구함과 분리수거장 펜스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만으로 마무리되었다. 만약 이 씨의 초기 대응이 없었다면, 화재는 공동주택으로 확산되어 더 큰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보여준 이명로 씨의 용감하고 신속한 대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러한 사례가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려져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로 씨의 용기 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30일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 시즌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화재의 경우 발생 위치에 따라 대피 방법이 달라지며, 대피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진행한 이벤트와 더불어 모든 입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방청과 휴대폰 앱 ‘아파트아이’의 협력으로 추진되어 더욱 손쉽게 대피계획을 세울 수 있게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휴대용 소화기와 아파트 관리비에 적용 가능한 3,000원 상당의 아파트캐시가 제공된다. 조창근 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좁은 공간에서 발생할 경우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든 입주민들이 대피 계획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초거대 AI기반 스마트 소방 민원서비스(건축허가 동의)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소방·건축민원 분야에 특화된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소방 민원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119인공지능 체계 도입 사업의 주요 내용은 △소방분야 건축 민원업무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AI 건축도면 분석 및 소방시설 설치 지원 서비스'△ 소방업무 어시스턴트(챗봇)를 이용하여 관련 법령 질의답변 및 보다 손쉽게 소방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소방시설 자체점검 지원 서비스' 등이다. 소방분야 건축 민원업무는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소방시설을 건축물의 규모(면적·층) 및 사용용도 등을 복합적으로 검토하여 허가부서에 회신 및 응대가 필요한 전문성 높은 업무로서, 업무 처리자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릴 뿐더러 복잡한 허가 절차로 인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쉽지 않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기반 스마트 소방건축 정보서비스'를 구축, 소방분야 건축 민원 업무에 대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본서 구조대 차고(통일로1564)에서 의용소방대의 현장활동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소방 활동을 지원하고 도민 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의원 조성환, 이한국, 안명규 의원과 소방공무원 21명 및 의용소방대원 11명 등 총 35명이 참석하여 Key 전달식과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지원 예산’ 15억 7천만원을 확보해 경기도 36개 소방서에 각 1대씩 전달한 2024년식 카니발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성환, 이한국, 안명규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원들이 힘을 합쳐 소방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차량 전달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n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불시의 재난 상황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관리 체계 전환에 대한 시-구 공동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서울시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 재난대응 불시훈련은 훈련일시·재난상황 등 훈련정보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서울시에서 불시에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을 통해 전파했다. 2024년 7월 29일 오전 7시에 서울시 중구에서 규모 5.2, 진도 6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성북구에서는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직원 150명을 오전 8시까지 비상소집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구청장 이승로)을 중심으로 성북구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이번 재난대응 훈련을 계기로, 재난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고, 평시 재난 경계 태세를 강화하여 초동대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7월 27일 오후 1시 30분경, 가평군 조종천에서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 4명이 조종천 수위 상승과 급류로 인해 보트가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산장관광지 앞에서 보트 2대에 나누어 타고 있던 관광객은 급류에 휩쓸려 통제할 수 없던 상황에 부닥치게 됐다. 이를 목격한 인근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 작업을 시작했다. 시민수상구조대원은 안전로프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구조작업을 진행했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4명의 관광객 모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이번 구조작업은 시민수상구조대의 신속한 대처와 전문적인 구조 기술이 빛을 발한 사례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됐으나, 물놀이를 즐길 때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구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 배터리 취급하는 공장이 있는 광명테크노타운에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확산을 막고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 앞서 25일 광명소방서에서는 광명테크노타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고, 공장 내부 출입구 및 피난 동선 상 배터리 적재 금지, 피난을 위한 완강기 설치 권고 등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건물 내 지상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현장지휘단장을 포함하여 소방공무원 25명, 차량 8대를 동원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진압 전술 방안 강구 ▲배터리 취급 공장 화재진압 작전 토의 및 현지 훈련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응 체계화 ▲현장 활동 시 2인 1초 원칙준수, 상황 보고 철저 등이다. 이종충 서장은 “아파트형 공장은 배터리 취급 공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취급하는 공장들이 입주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관리, 초기 진압 및 대피 훈련을 강화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6일 남양주 와부읍 보트접안장에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수난 구조장비 숙달을 통해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 양성을 목표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구조보트 및 제트스키를 이용한 수색 능력 훈련을 실시했으며, 수난탐색장비인 수중카메라를 이용한 수중 수색 능력 강화, 수난장비 조작 및 운용 능력 반복 숙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조창근 서장은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수상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시즌1에서는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청-아파트 민간단체 업무협약과 상황별 대피 전략 홍보, 아파트 피난기구별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등이 추진됐다. 이번 시즌2는 소방청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 ‘아파트아이’의 공동 협력으로 시행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앱을 통한 대피계획 수립으로 거주자들의 편의성과 신속한 정보 제공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아파트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모바일 아파트 대피계획 수립 이벤트(2024. 7. 3.~8. 2.)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대피계획 수립 참여 우수 아파트 단지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화면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접속 ▶각 아파트 설정에 맞는 항목 선택 등 간단한 과정을 거치면 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각종 소방정책 추진방향 및 소방서비스의 질적 발전 도모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소방관서 종합평가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효과적인 소방정책 추진과 각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소방정책 평가지표를 통해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보고회는 청문인권담당관 및 각 부서 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부서별 소방정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추진 시 취약부분 대책 마련 등 사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소방정책의 다양한 추진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6일 ‘푸른사다리’ 화재피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법원읍 소재 보육원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21일 20시경 파주시 법원읍 소재 보육원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재산 피해를 입은 곳으로, 특히 보육원 아동들의 식사 문제 등 생활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푸른사다리에서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육원에 1,0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으며 파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사랑의 열매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푸른 사다리' 지원사업은 파주소방서, 사랑의열매,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업무협약(MOU)을 통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생활안전 지원을 제공하여 위기 극복의 희망을 나누기 위한 사업이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지원이 보육원 아동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파주소방서가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