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제8회 광명시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부스 등 66개소가 마련된 가운데 광명시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모의면접’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 △광명도시공사 직무소개, △1분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자, 심사위원 역할 변경 모의면접 체험 등 총 3가지 파트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중 참가자 스스로 지원자와 심사위원 역할을 정해 가상의 면접상황을 겪어보는 체험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민이 모이는 곳에 광명도시공사가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도시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시민지향형 직무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관내 경로당과 양지마을 마을자치회가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일직동 8개 경로당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이어졌다.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은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하고 폐박스를 이용해 만든 탄소중립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양지마을 마을자치회는 6월 2일 마을주민들과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줍킹 활동을 함께하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마을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직동에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직동은 동 유관 단체를 시작으로 이번 경로당과 마을자치회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마을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가 ‘광명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2020년에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을 비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녹색도시 ▲공유와 상생으로 경제 활성화 ▲시민이 존중받는 평등도시 ▲시민과 행정의 민관협치 등 5대 전략 아래 17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이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기후의병 조직 및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등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안1동은 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진행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유관단체에서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쳐 적극적으로 시정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목표를 소개하고 이해를 돕고자 2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 출입문, 엘리베이터 옆 벽면 및 회의실에 17가지 광명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소개하는 현수막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광명2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광명2동 9개 유관단체장을 비롯해 강대근 광명2동 경로당 회장, 김정숙 다솜 지역아동센터장, 남규복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장 등 관내 주요 단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식은 주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광명2동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마을 조성을 위한 선언서를 다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명2동 탄소중립 선언서는 단체별로 선정한 탄소중립 문구를 토대로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탄소중립 마을로의 전환을 위한 마을사업 발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1일 1실천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탄소중립 마을로의 전환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오늘의 선언식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선언서를 토대로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회는 2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3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을 의결했다. 또 김정오, 김정미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남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오는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6월 2일과 3일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 광장과 잔디 구장 일대에서 청소년 진로 박람회인 ‘진로야! 광명하자~!’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정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진로 체험 부스 66개소, 대학 학과를 체험할 수 있는 진학 부스 35개소,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 설계 부스 10개소, 청소년 노동인권 캠페인 부스 1개소 등 총 111개 부스가 운영된다.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3D 프린팅, 건축사, 방송작가, 식용곤충, 자율주행 자동차, 음악치료사, 가죽공예, 미용, 스마트 프로듀서, 경호, 드론, 공인중개사, 배우, 유튜버, 래퍼, 소방관 등 청소년 관심 분야가 반영된 다양한 직업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진학 부스에는 고려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양대학교, 해군사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들이 대학입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또 청소년들이 직업인으로서 더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청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보호, 증진하기 위해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제도’를 6월부터 운영한다.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의 권리를 대변하며, 광명시 아동 관련 정책, 제도, 서비스 등이 아동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을 때 아동의 입장에서 옹호하는 사람을 말한다. 법률, 아동 청소년기관 관계자, 아동 인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광명시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은 지난 1일 위촉돼 아동의 권리와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서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된 광명시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은 김희진법률사무소 김희진 변호사,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민애 관장, 광명시청소년재단 류병석 부장, 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공병호 교수, 국제아동인권센터 엄문설 선임연구원 등 5명이다. 이들은 아동 권리에 입각한 정책, 제도, 서비스 등의 개선을 제안하고, 아동 권리 침해사례 발굴, 상담, 조사, 구제 활동을 펼친다. 또 매년 2차례 정기회를 포함해 수시로 회의를 열고 아동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한다. 아동의 권리가 침해당했거나 침해 사실을 목격했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2일 ‘광명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승원 광명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관계 전문가들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개발계획,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그동안 수도권 규제와 주택 공급 위주의 개발사업으로 도시 자족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가 풍부한 글로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내년 3월까지 10개월 동안 LH, GH 등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회의 및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경기도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1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유치할 핵심산업을 선정하고, 관련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2024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광명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주자로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광명 관내 학교 가림중학교 교장을 지명했다. 류관숙 교육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와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 마약예방교육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약 예방교육 의무 실시 ▲교육지원청·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통한 마약 등 학생 위기관리 지원 강화 ▲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100대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내부의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더 캔들’ 클래식 공연은 POP, 영화 OST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동굴 안에서 2,000여 개의 촛불이 만드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프라이빗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6월 10일(토), 24일(토) 2회에 걸쳐 개최되며, 광명동굴 영업시간 종료 후 18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티켓 비용은 ▲VIP석 40,000원, ▲R석 35,000원, ▲S석 30,000원, ▲A석 25,000원, ▲B석 20,000원으로 광명동굴 입장료를 포함하며, 네이버 ‘더 캔들 광명’ 예약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도심 속에서만 진행되던 이색적인 클래식 공연을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며, “연중 12도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광명동굴인 만큼 공연 관람객은 긴팔 겉옷, 담요 등 보온에 유의하시어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5월 3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및 주민자치회 임원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특강을 통해 협력형 주민자치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민주시민교육을 활용한 소통,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실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마을사업 발굴 등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변화에 앞장서달라”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할을 당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각종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광명시 주민자치회를 빛낸 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자기주도학습(광명7동 주민자치회) ▲내 손으로 우리 동네를 바꿀 기회!-커라블(Culture-Life Blending) 명패 문화거리 만들기(철산4동 주민자치회) ▲제21회 전국주민자치회 박람회 도전기(하안4동 주민자치회) 등 우수사례에 대한 경험을 18개 동 주민자치회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광명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텀블러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종이 없는 단체회의’ 등 실천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박상덕 하안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탄소중립의 과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유관 단체원들을 포함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광명새마을금고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광명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분리수거 잘하기와 다회용품 쓰기 등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졌다. 윤재진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어떻게 하면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광명의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광명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반복되는 기후 이변을 심각하게 생각하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광명3동의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1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동네를 살리는 사회적자본 만들기’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5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일정 집단을 형성하는 사회구성원 간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과 참여를 창출하는 무형의 자산인 사회적자본을 다루었다. 사회적자본은 사회협력과 거래를 촉진시키는 신뢰, 호혜적인 참여, 네트워킹 등 사회문제 해결과 갈등 해소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정의될 수 있다. ‘월간 광명사경-5월호’의 주제처럼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매월 광명사경 특강을 통해 신뢰와 네트워킹으로 사회적자본을 축적하고 있다.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한 참석자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만나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계획 중으로, 창업보육실 모집 공고를 보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며 “사회적자본을 직접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광명시에서 올해 추진한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을 통해 광명형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빛나는 광명마켓 등 사회적자본을 토대로 한 사업들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6월 7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약 1달간 주차관제 설비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선공사로 노후화된 주차관제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무인정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차량 차단기, 주차 제어장치, 차량검지기, 주차요금정산기, 차량 정산기, 초음파센서를 비롯해 CCTV 39대를 새로 설치해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총 76면(전기차 4면, 장애인 3면) 규모로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