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조피볼락 종자 50만마리를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자원회복·증강을 위해 덕적·문갑·백아도 연안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지난 8월 백령·대청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85만마리를 방류했으며, 자월도 해역에도 약 50만마리의 조피볼락 종자를 9월 중에 방류할 예정이다. 이날 방류된 어린 조피볼락은 전장 6cm 이상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자 및 자가생산이 확인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 종자로, 조피볼락은 우리나라 대표 횟감생선으로 활어회, 매운탕으로도 인기가 높은 어종이며, 암초가 많은 연안의 수심이 얕은 곳에서 서식하는 어류로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성장하여 어업인들의 직·간접적인 소득원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자방류로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와 수산자원 관리에 앞장서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2024년 자월면 주민총회가 지난 29일 자월면 생활문화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경복 옹진군수와 인천시의회 신영희 부의장, 옹진군의회 백동현, 이종선, 김민애 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 운영 경과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5년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사업안내 및 투표결과 발표 그리고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자월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승봉도 색소폰 동아리의 대중가요 연주와 자월 두레 풍물단의 풍물 공연도 펼쳐졌다. 안병두 자월 주민자치회 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인 주민자치회가 자월면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변화하는 모습으로 살기 좋은 자월 만들기에 노력하겠으며,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9일 업무 수행 중 부상당한 직원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강화군 행정선인 단군아라호의 김진복 선장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7월 21일 새벽에 강풍으로 행정선의 결박이 느슨해진 것을 확인 후 선박 안전을 우려해 추가 결박 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에 있다. 이에 강화군 전 직원들은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자발적 성금 모금을 진행해 11,625,000원을 모았다. 성금은 김진복 선장의 치료와 재활에 쓰일 계획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동료의 안타까운 소식에 기꺼이 모금에 동참해 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의 책임을 다하다 부상당한 김진복 선장이 속히 회복해 단군아라호를 다시 운행하는 날을 고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7일 연평종합회관에서 연평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연평면 주민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이종선, 김민애 옹진군의회의원 등 여러 내빈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자치계획안 설명, 시범사업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4일간 실시한 사전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자치사업으로는 ‘친환경 연평도마을 만들기사업’과 ‘소통공감마을 만들기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박성익 연평면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우리 면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및 오랜 논의과정을 함께 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투표과정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사업을 잘 추진하여 주민 삶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노력한 결과가 살기 좋은 연평면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모두가 체감할 수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2024년 제1회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포도, 단호박, 버섯,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과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들을 판매할 예정이며,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인근지역(미추홀구)에는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 잇기 뜨개사랑 체험부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제2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은 청렴 정책 추진 강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하여 올해 4월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5일, 제1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 2024년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공유 및 부패취약분야에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편, 옹진군은 고위직의 청렴노력도 향상을 위해 청렴공감워크숍 옹진군수 청렴특강, 청렴휘호 배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군수와의 청렴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청렴정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복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은 청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렴을 내재화해야 한다”며, “옹진군은 지속적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특히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이 내재화 된 옹진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4일 사곶해변에서 2024년 제4회 백령면 주민총회가 약 700명의 주민과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의장, 김규성 옹진군의회의원 등 여러 내빈이 자리를 함께한 이번 총회는 오전 11시 시작되어 색소폰 동아리의 연주, 풍물, 난타, 한국무용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상황,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 계획과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2025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도 진행됐다. 장태헌 주민자치회장은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는 첫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고 성원해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신선한 제철 상품 판매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맞이 준비를 위해 추석맞이 이벤트 및 수산물 상생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옹진자연’은 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청정 지역인 옹진군에서 생산되는 꽃게, 까나리액젓, 우럭, 미역, 다시마, 생표고버섯, 김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기간에는 전품목 무료배송과 함께 출석도장 이벤트가 진행되며, 청정한 옹진 바다에서 수확한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을 20% 할인된 가격(1인 1만원 한도)에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상생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는‘옹진자연’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옹진자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옹진자연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고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라고 수확한 다양한 특산물들을 만나 보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2일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을 맞아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4시 공습경보와 함께 주민들이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여 15분 동안 대피소 내에서 라디오로 비상 국민행동요령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백령면 진촌리에 위치한 3·5대피소에서는 인근주민 50여명과 경찰, 소방, 해병대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여하여 대피 후 안보교육 및 해병대 6여단의 화생방교육과 119안전센터의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루어 졌다. 또한 주민들 대상으로 대피소에 비치되어 있는 비상식량을 체험해 보는 행사도 진행됐다. 백령면에서는 이날 대피훈련을 위해 백령도 내 29개소 대피소를 사전 점검했으며 유관기관과 대피훈련 진행에 대한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기 지정된 마을별 민간인 대피소 담당자에게 대피소 문을 사전 개방하여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백령면 민방위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 이번 대피훈련에 참가하여주신 모든 주민과 관계기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22일 을지훈련 4일차를 맞아 북한의 국지도발 시 안전한 주민 대피를 위한 ‘서해5도 주민 대피 훈련’을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기습 도발을 가정하여 실시된 이번 주민 대피 훈련은 전국단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등 총 12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공습경보발령과 대피소 주민대피에 이어 비상시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및 교육, 비상식량 취식체험, 부상자 및 응급환자 처리 훈련이 진행되었다. 특히 해병대의 협조 아래 고령자 및 사회적 약자의 대피 유도 및 지원, 대피시설 비치 물자 준비, 부상자 발생 시 긴급이송 등에 대한 훈련이 실시되어 긴급 사태에 대비한 대응태세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과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옹진군은 을지연습 4일차를 맞아 전쟁 발발에 따른 충무계획 및 전시 경제정책 전면시행, 비상물자 확보 대책 강구 및 파괴된 기반시설 복구, 전재민 임시대피소 이동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평소 민간인의 신분으로 국토수호를 책임져온 서해5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오는 24일 백령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7개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해당 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마을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으로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과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발표, 내년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투표를 진행한다. 문경복 군수는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자치의식을 높이고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옹진군에서도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결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는 ▲ 8월 24일 백령면 ▲ 8월 27일 연평면 ▲ 8월 29일 덕적면, 자월면 ▲ 8월 30일 대청면 ▲ 9월 3일 북도면 ▲ 9월 5일 영흥면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문경복 옹진군수가 지난 22일 영흥면을 방문하여 대조기(백중사리) 해안가 및 저지대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태풍 종다리 소멸에도 불구하고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22일까지 관내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측됨에 따라 영흥면 진두항 및 넛출항 등 침수우려 어항시설 등의 피해 예방 및 비상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새벽 만조 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예측 조위보다 실제 조위가 높아질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나 시설에서 반복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옹진군은 백중사리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3일까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으며, 해안가 저지대, 방조제, 해안도로 등 침수우려지역 등을 예찰하며 방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관내 야영장 수의 지속적 증가와 야영 수요 확대 추세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등록야영장을 대상으로 ‘2024년 등록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전기·가스시설, 재해방지시설, 조명시설, CCTV, 긴급방송시설 및 급수·배수시설, 상·하수도 시설, 화장실 및 취사시설 등의 개보수 비용을 최대 70%까지 지원(30% 자부담)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옹진군에 등록된 야영장 으로 옹진군에서는 안전·위생설비의 개보수가 시급한 야영장을 우선으로, 사업계획의 적정·타당성 및 자부담 확보 여부 등을 평가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최근 3년간 같은 사업으로 선정된 야영장, 개발행위 또는 전용허가를 거치지 않은 야영장, 안전점검 미실시, 불법 영업, 책임보험 또는 공제 미가입 야영장(면적 축소하여 보험가입 포함) 등이다.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신청서류는 9월 6일까지 옹진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 어업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백령도 해역에 어린 꽃게 약 6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는 백령·대청지역 선주대표, 백령수협지점장 및 관계공무원과 백령도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기포항 선착장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약1개월 가량 어미 꽃게를 산란·부화시킨 유생을 갑폭1cm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수산종자 전염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이다.어린 꽃게는 내년 봄에는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 어족자원 고갈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5도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꽃게를 비롯한 서해5도 지역의 토종 수산종자를 집중적으로 연구‧육성하여 종자 자체 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 영흥면 소재 옹진군 가족센터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및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저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금융’을 주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용돈 관리에 대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동 성장에 있어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습득과 예산, 결산, 합리적인 소비 방법 그리고 개인정보를 스스로 지키기 등 생활 연계 금융지식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용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를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서로 용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게임으로 쉽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 생활하면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연계하여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