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신정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제2회 선원면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선원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선원면 주민자치센터에는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풍물, 서예 등 9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6개 팀이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고, 서예 교실은 벽면을 활용하여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날 1등은 풍물(태안문소리)에서 차지했으며,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에 선원면 대표로 출전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선원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하나 된 강화, 중단 없는 강화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노력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태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발표회를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수요에 따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경로잔치’를 열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이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설이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축하 무대, 경품권 추첨,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가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헌근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모든 세대가 덩달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준비한 행사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로잔치에 동참한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101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공무원 교육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동료 및 선·후배 간의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저연차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간 소통강화와 직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새내기와 떠나는 1박 2일 아카데미 캠프’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9급부터 7급까지 다양한 직급과 198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새내기 공무원 40명이 참여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과 특강(1일 차)과 기본 직무교육(2일 차)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교육 시작 전 참석자들 간의 서먹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공·사기관에서 신규자 교육 경험이 풍부한 늘품에듀 이희서 대표의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정성훈 강사가 ‘유쾌한 긍정언어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직장 내 선·후배 관계 개선과 긍정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10월 25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촉구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도박중독 추방의 날'(9월 17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피켓을 들고 홍보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최대 3명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유정복 시장은 배준영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도박 문제의 근절을 위해 경찰청,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23 부터24일 양일간 ‘2024년도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총 200명의 장학생에게 3억 9,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먼저 2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헌 이사장(인천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월디장학회 임원·관계자, 원도심권 장학생·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24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헌 이사장, 월디장학회 임원·관계자, 영종지역 장학생·학부모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2010년 12월 설립 후 올해 10월 현재까지 총 24회에 걸쳐 1,85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1억 2,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선발된 월디장학생 58명, 해송장학생 44명 등 총 2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정헌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와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는 2026년도에 개최될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축제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과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 발전 방안 모색 – 그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의에는 문화예술계 전문가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광일 부평구축제위원회 운영기획단장의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남일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부평풍물대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제안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 및 후원 프로그램 유치 방안 (강영구 전 부평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부평구 22개 동풍물단 활성화와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의 발전 방안(박승원 전 안성남사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에 해안산책로와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섬 전망대 1층 광장(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식전행사(공연) 및 1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경관조명 점등식 등 준공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8억 원이 투자된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기존 해안산책로(200m)를 정비, 신규 산책로 개설(180m), 산책로와 산책로 사이에 강관거더 형태의 전망대 조성 등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일몰 이후에는 총연장 400m의 조명이 불을 밝히도록 하여 압도적인 경관을 만들어 낸다.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주민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선재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원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이점과 아름다운 해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이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24일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안부두 여객선 터미널과 삼목선착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각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놓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옹진행복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옹진군에서는 특히 동절기 한파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군과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11월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또는 아동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공적제도를 연계하거나 사례에 따라서 통합(아동)사례관리 대상자로 분류해 지속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실시하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네 번째 ‘별빛반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4일 저녁 운서동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별빛반상회’는 영종국제도시 주요 현안과 사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구민들과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평소 행사 참석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야간에 자리를 마련,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해결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특히 민선 8기에서 강조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2년간 정기적으로 ‘별빛반상회’를 개최, 구청장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소통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서는 영종구 출범상황, 의료보건 서비스,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 편리한 교통체계 개선, 저출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실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사업과 현안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 서비스 산업 수요 맞춤형 일자리 연계 교육인 ‘제4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과정’을 통해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 상생 일자리 공모 사업으로 운영 중인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은 호텔·관광산업이 발달한 인천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 현장 수요에 적합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경력 보유 여성 등 구민들이 경력·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취업할 수 있도록, 관련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기도 하다. 이번 4기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60시간에 걸쳐 인스파이어 리조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호텔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교육에 참여하며 업무 역량을 키웠다. 그 결과 교육 참여자 16명 전원이 수료의 기쁨을 누리게 됐고, 이들에게는 ‘영종잡스(영종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연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구의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과정은 지난 1기에서 3기 수료자 56명 중 40명이 협약된 호텔에 취업하며 현장에서 경력을 쌓고 있을 정도로 높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조선 제6대 왕 단종비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고 지역의 무사안녕과 평온을 기원하기 위해 ‘2024 동망봉제례’를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봉행했다. 동망봉제례는 조선조 초에서부터 봉행되어 오던 전통제례로서 서울의 흔치 않은 동제(洞祭)다. 마을에서 행하던 기존의 산신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매년 지내오고 있다. 지역의 역사를 문화로 승화하기 위해 보문동주민이 동망봉제례보존위원회(위원장 윤만환)를 구성하고 주관해 매년 가을 길일을 택해서 진행한다. 핵가족화가 본격화된 90년대부터는 경로행사를 더해 마을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화합의 잔치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동망봉제례보존위원회 윤만환 위원장은 “동망제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동제(洞祭)로서 보문동 주민의 자존심과 같은 행사”라면서 “대대손손 이어가야 할 문화적 가치가 충분한 유산”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던 경로잔치를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제한으로 인해 열지 못하거나 식당에서 소규모로 해 왔으나 올해는 동망봉제례 30회를 맞이해 보문동새마을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000세대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 중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13곳에 대해 최근 소방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와 동대문소방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3주간 13개 공동주택을 방문해 충전케이블, 분전함 등 ‘전기차 충전시설’과 스프링클러, 소화전, 소화기 등 ‘소방안전 시설’을 점검했다. 합동점검 결과 3개 단지에서 ▲소화기 불량 ▲스프링클러 헤드탈락 ▲ 옥내소화전 소화호스 미체결 등 미흡한 사항을 발견,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다. 모범 사례도 있었다. 이문동 소재 A공동주택은 충전구역 온도가 60도 이상 상승할 경우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열화상 CCTV’를 운용 중이며, 용신동에 위치한 B공동주택은 충전구역 인근에 하부관창 ‧ 질식소화포를 구비하고 대처 매뉴얼을 관리자들에게 교육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전기차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화재발생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0월 26일 토요일, 16시부터 영월군청소년 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2024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만의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사회가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먹거리 공간과 체험활동 공간, 끼와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공연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매년 10월마다 개최되어 온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는 청소년 활동의 총집합체로서 체험 공간과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나눌 기회로 활용하며, 청소년들의 활동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한 영월군의 대표 지역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깊어지는 가을로 인해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30여 개가 넘는 체험 부스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10여 개 팀의 문화공연으로 영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나누는 기회이자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한반도지형, 동강, 어라연, 요선암 등의 곡선과 특산품의 특징을 활용하여 강원남부 거점도시이자 수도권 야외 정원도시 영월군만의 매력이 담긴 서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영월서체는 한글(hwp), 포토샵, 편집프로그램 등에 탑재하여 사용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영월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공 안내판, 홍보물, 웹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하여 영월군의 통일된 시각적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다. 다양한 매체에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글자 형태로 공공 및 상업적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배포하여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기할 수 있도록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하여 2025년에 상징성 있는 서체를 먼저 선보인다. 향후, 공공누리, 안심 글꼴 등록뿐만 아니라 서체를 직접 활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과 관련된 민간기업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약, 글로벌 디자인상 출품 등 홍보 마케팅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영월의 타이포 브랜딩(Typo-Branding)’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언 주무관은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는 세월이 축적되며 사랑받게 된다. 영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 4개소를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두고, 기존 연초에 한번 진행했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으로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구민들을 만나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방문에서는 특별히 ‘계양의 미래’를 주제로 주요 정책과 권역별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2025년도 구정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동 권역별 방문 순서와 장소는 ▲1일 효성권역(효성1·2동/여성회관), ▲4일 작전권역(작전1·2동, 작전서운동/노인복지관), ▲5일 계양권역(계양1·2·3동/청소년수련관), ▲6일 계산권역(계산1·2·3·4동/구청 대강당)이다. 윤환 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