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31일 소속 공무원 10명으로 정책개발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책개발단은 7개 직렬로 구성됐으며, 직렬별로 지원과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자유로운 정책 제안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날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박정현 군수와 정책개발단 간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 군수는 “정책개발단의 출범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직렬과 직급으로 구성된 정책개발단에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많이 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정책개발단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가 군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여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단인 주니어보드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번 정책개발단 운영은 다양한 직급의 엘리트 직원들로 구성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 정책개발단은 온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함으로써 조직문화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연일 건조한 날씨 속 대치면 장곡사 일대에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쳐 경각심 고취에 앞장섰다. 지난 달 31일 열린 산불예방 캠페인은 윤여권 청양 부군수와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군청 및 소방서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장곡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산불예방 행동수칙이 적힌 전단지를 배포하고 장승공원과 장곡사 근처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산불 예방”이라며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아름다운 청양의 산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양군은 소속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소각 행위 차단을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오는 3일부터 비봉면 강정리를 시작으로 ‘2025년 마을봉사의 날’ 운영 나선다고 밝혔다. 마을봉사의 날은 1997년 시작돼 29년 동안 400회 이상 운영 중인 청양군 특수시책 중 하나로 마을봉사단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농기계수리,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봉사, 복지상담, 건강진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군-자원봉사센터-봉사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다. 작년 마을봉사의 날은 총 12회 운영했으며 3,288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마을 봉사의 날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22개 자원봉사반을 재정비해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으로 △알려주세요! 찾아주세요! 홍보사업 △우리 이웃 함께 살피기 등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편성해 현안 해결과 협업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했던 이미용, 복지상담, 농기계수리, 이혈, 청춘공예, 가전제품 수리,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위촉한 외국인 민원처리 상담관 이미옥 우송정보대학 교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자 관리와 채용 시 유의할 사항을 주제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관내 외국인 고용기업 인사 담당자와 외국인 업무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가장 중요한 비자 취득에 대한 특강으로 채용 가능한 외국인 비자, 외국인 채용 시 유의점, 지역 특화형 비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양군은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심각한 고령화와 인력난을 겪으며 그 해결 방안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따른 절차가 복잡해 신청을 포기하는 등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 2월 중국 출신 귀화자 최초로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출입국 업무 전문가인 이미옥 교수를 외국인 민원처리 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들의 출입국 관련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무보수로 활동하게 된 이미옥 교수는 체류자격, 비자, 출입국 절차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맞춤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2024회계연도 통합결산(예산·재무회계)에 대한 결산검사를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홍성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이병선, 서준철, 이희만 전직 공무원과 회계전문가인 김택삼 회계사가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ㆍ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ㆍ적정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ㆍ합리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홍성군수에게 10일 이내에 제출하고, 홍성군수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 · 승인요청 한다. 한편 군은 오는 6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 시 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승인 후 5일 이내에 충남도지사에게 보고 및 고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군청 여하정 잔디밭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충남 홍성군 편’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 본선 녹화는 전국노래자랑의 10대 MC인 개그맨 남희석의 진행으로 초대 가수 하춘화, 태진아, 김용빈, 지원이, 이부영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군민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서 다채롭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기성 가수를 제외한 홍성군민, 홍성군 소재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끼와 열정이 가득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 300팀을 모집하는 이번 참가 신청은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한 신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예심은 4월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진행되고 심사를 거쳐 최종 15팀 내외가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녹화는 4월 22일 오후 2시 홍성군청 여하정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편'이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30일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주말(휴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겸업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해 주말에 마련됐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 안전이용 수칙 ▲농업기계 교육 절차 안내 ▲농업기계 안전을 위한 기본사항 ▲사고 사례 및 장기 보관 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임대사업소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정기적인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투자유치과가 31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 투자유치과 직원들과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관리사무소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시는 근로자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식당가를 중심으로 리플렛 배부와 홍보 앞치마 전달, 입주기업 방문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규관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온 가족과 함께 성웅 이순신 축제에 참여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에도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해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일원에서 포스터 부착과 대형 현수막 게첨 등 1차 홍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업‧농공단지를 방문하며 이순신 축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3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2025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건설인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모종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사인 ㈜KCC건설 남기동 현장소장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지역자재, 장비, 건설기계 및 인력 등 우선 사용으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로 수상했다.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이 충남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국립공주박물관 및 충남 공립박물관과 함께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에 수록된 충남 5개 권역의 17개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면서 과제 풀기, 그리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아산시는 ‘아산‧예산‧천안‧홍성권역’으로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과 건재고택, 현충사, 아산 맹씨 행단, 고불맹사성기념관을 소개하고 있다. 17개 지역 중 3개 지역의 도장깨기를 완료하면 각 지역 공립박물관을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받아 각 지역을 탐방하면서 충남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게 되고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아산을 상징하는 독창적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5년 아산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아산의 역사, 관광, 먹거리, 캐릭터 등을 반영한 기념품으로, 4.4. 18:00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고 실물은 4.25.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또는 업체)이며, 기념품 제작 및 생산이 가능한 관련 분야 능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 중 총 10점을 선정해, 1,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시에서 직접 구매할 계획이다. 상금은 ▲대상(1점) 300만 원 ▲금상(2점) 각 200만 원 ▲은상(3점) 각100만 원 ▲아이디어상(4점) 각 50만 원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해 아산 관광의 상징성을 높이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공고 및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을 찾아준 관중들을 대상으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아산문화재단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운동장을 찾은 관람객 한분 한분에게 친절한 설명과 함께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독려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순신 축제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공연 중심의 축제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참여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 노젓기 대회, 428합창단, 난중일기 골든벨, 드론 라이트쇼, ㅇㅅㅅ게임, 이순신장군 무과급제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아산 관광 12선 대국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아산의 주요 관광지 24곳 중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 10곳과 이유 7개를 선택하는 것으로 4월 20일까지로 설문조사 폼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 상품은 ▲구공스테이 숙박권(1장) ▲모나밸리 커피쿠폰(20장)▲모나밸리 샐러드바 이용권(20장) ▲피나클랜드 무료입장권(20장)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무료입장권(20장) ▲아산 스파비스 무료입장권(20장) 등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관광 12선 선정 이후 각 명소의 특색을 담은 대표 슬로건을 지정하여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3년째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심훈 문학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를 통해 당시 시대상과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3가지 주제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심훈의 대표작이자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소설인『상록수』 집필 90주년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4월 8일 시작해 연내 총 14회 예정인‘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던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21세기형 새로운 계몽운동을 표방하는 하루 체험 강좌(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필경사 조각 타일 공예(미니 모자이크 타일), 필경사 이야기 조명(스토리 라이트), 필경사 도구 모음(DIY)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 손수건 만들기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문학작품『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문학, 음식 등을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복합 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을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당진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4월부터는 만 70세부터 만 74세까지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매년 교통비 15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등록 주소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진 반납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교통과 관계자는“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촉진하는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