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4 안녕, 그린 미추홀 자원순환브이(V)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에서 그린파트너 협약 단체와 미추홀경찰서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파트너 협약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를 견학하고 그림 봉투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달 다른 주제로 안녕, 그린 미추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자원순환센터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인 ‘에코 크리에이터즈’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코 크리에이터’는 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시에서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의 대시민 소통·홍보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공개모집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제1기 에코 크리에이터즈 2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6월 말에는 위촉장 수여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제1기 에코 크리에이터즈로 선발된 두 명은 각각 대학생 김선아씨와 직장인 정다운씨다. 해양융합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김선아(23세)씨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살려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아씨는 특히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에 있는 공기업에 근무 중인 직장인 정다운(31세)씨는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지만 이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로 진행하는 ‘EM활성액 무료 배부’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용한 미생물군’이라는 뜻을 가진 EM은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식품의 산화방지, 하수구 정화, 음식물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반가정에서 친환경 살림을 위해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의 EM활성액 배부 사업은 올해로 10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EM활성액을 제조하여 올해에만 현재까지 2,861명에게 배부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EM활성액 외에도 친환경제품을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들어 더 많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 차원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 및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운영 사업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및 재사용을 위하여 적극 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교육 및 활동을 통한 실생활 환경실천 활성화와 자생적인 환경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순환V캠페인’ 활동을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환경공단(청라사업소)과 연계하여 시설 견학, 환경교육, 그림봉투 화분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의 내용을 진행했다. 생활 폐기물 줄이기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자원 재활용 방법을 배우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임경환 센터장은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자원 재활용 효과를 높이고 탄소 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5일 혜윰공원(송도동 199-2번지)에서 인천광역시 최초 반려동물 공원 준공식과 함께 반려견순찰대 ‘연수지킴댕댕이’ 발대식을 갖고 우리 동네 안전 지킴 순찰 활동에 돌입 했다. 이재호 구청장과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연수구의회 의원, 동물병원 관계자, 반려견순찰대 55팀과 지역 내 반려 견주와 반려견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반려견 놀이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준공을 기념해 사업 경과보고, 축사, 반려견순찰대 발대식, 커팅식, 반려동물 플리마켓과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총사업비 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188.8㎡의 규모로 반려견 놀이터, 주차장 38면, 카페와 실내 놀이터 등 편익시설 등으로 조성됐다. 특히 반려견 체격별로 대형견(2,218㎡)‧중형견(1,325㎡)‧소형견(1,288㎡)‧프리존(962㎡) 등 분리 놀이터를 조성했고 애견 간식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카페 등을 운영한다. 연수지킴댕댕이는 사전 선발된 55팀으로 올 12월까지 순찰대로 활동하며 보호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4일부터 한 달간 지역 내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자태그 방식(RFID)의 노후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306대를 교체 한다. 사업 대상은 기존 기기가 노후화 되어 고장이 잦거나 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등 구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동춘현대대림2차아파트, 연수우성1차아파트 등 33개 단지의 노후 종량기 306대로, 8월 중순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RFID 종량기는 자발적 노력을 통해 발생량을 줄일 수 있어 배출 감량에 효과적이고, 24시간 배출이 가능하며, 수거 용기가 내부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등 쾌적한 환경도시 연수구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힐링패밀리가족봉사단’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유용미생물(EM) 활용 주방용 고체 비누 만들기’, 즉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의 소중한 연계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주방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구석구석율목통’과‘민들레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구석구석율목통’봉사단 장인숙 단장은 “친환경 생활문화 실천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기뻤다”라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 주방 비누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내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해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센터 정미영 대리는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유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며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환경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 사회단체가 인천시청 기후위기시계 앞에 모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3일자로 기후위기시계의 데드라인이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바뀌었으며, 국제기후행동단체 ‘더클라이미트클락(The Climate Clock)’은 매년 기후위기시계의 해가 바뀌는 날을 기후 비상의 날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기후시민공동체 등 인천을 대표하는 단체에서 20여 명이 참여하여 잔반 제로(zero), 1회용품 근절, 에너지 절약, B.N.D.(Buy Nothing Day) 실천, 아나바다 운동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다짐하고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주변을 행진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류제훈 팀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미래세대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꼭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컨설팅,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 지원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지원에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생태를 주제로 예술인, 구민, 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처럼 재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생태활동가, 예술인, 재단 임직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지역 예술단체인 코드아트 김예훈 대표의 업사이클링 연계 공연기획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열띤 논의가 오고 갔다. 참석자들은 소래습지, 저어새 등 남동구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알리고 지키기 위한 인식개선 노력을 요청했으며 남동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저어새 생태학습관 등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에서 자원순환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2024 자원순환V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인천환경공단이 연합하여 자원봉사자 및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연수구 소속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인천환경공단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직접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면서 일상 속에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체험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재미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환경보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를 통해 자주적 환경실천 문화 조성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민 100만 명 이상이 참여 중인 오세훈표 건강관리 서비스 ‘손목닥터9988’이 오는 9월부터는 걷기‧식단을 통한 신체 건강은 물론 만성질환과 마음 건강까지 관리해준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말 그대로 일상 속 건강 관리 혁명을 체험하게 되는 것.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8,000보 이상 걸으면 200포인트, 이 밖에도 식단 및 생활습관을 입력하면 포인트가 쌓인다. 획득한 포인트(1포인트=1원)는 서울페이로 전환해 병원, 편의점 등 주변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23일 오전 9시 4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삼성전자, 넛지헬스케어㈜와 ‘손목닥터9988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의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신형 피트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정부목표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구 위기를 알렸다.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 데드라인이 7월 22일부로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바뀌었다. ‘기후위기시계’는 산업화(1850~1950년) 이전 대비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며,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지켜내야 할 마지막 한계온도의 도달 시점을 의미한다. 국제 기후 행동단체 ‘더클라이미트클락(The Climate Clock)’은 매년 기후위기시계의 해가 바뀌는 날을 기후 비상의 날로 지정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 상승을 늦추기 위한 인천시 탄소중립 노력은 특별하다. 2023년 공공기관 최초로 시 청사에 제1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공원인 인천대공원에 제2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 이는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기후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상반기 기획전시 '벽해상전碧海桑田 : 인천 근현대 풍경'을 7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인천 내 장소 중 9곳을 선정하여 각 장소의 근대 이미지를 공개한다. 기존 지역 내 근대 이미지 전시는 중구 일대에 치우쳐 있었다면, 이번 기획전은 중구 일대와 문학·학익동, 송도유원지, 소래포구, 부평(조병창, 애스컴시티) 등 인천의 도시 확장에 따라 변화한 지역을 포함하여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의 근대 이미지와 함께 인천을 다룬 시·소설과 예술작품, 신문 기사까지 다양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단순 이미지의 나열이 아닌 해당 이미지와 관련된 자료를 같이 제공하여 공간에 담긴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또 이번 기획전시는 시민 참여 전시로 구성했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인 ‘인천 현대 풍경’ 구역을 마련하여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앨범 속 사진이나 풍경을 그린 그림 등을 제출하면 전시할 수 있다. 시민이 인천 풍경의 기록자이자 기억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구석구석율목통은 지난 18일 호우경보에 따라 율목동 일대 관내를 순찰하고,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방재 활동을 추진했다. 율목동 구석구석율목통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배수로와 도로변 빗물받이 등을 점검하는 활동과 함께, 불법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장인숙 구석구석율목통 회장은 “계속된 많은 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찰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장마에 주민들이 큰 피해를 겪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예찰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구석구석율목통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집중호우에 큰 피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