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점검’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겨울철 대설 대비 제설작업 준비 실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방안 마련 여부, ▲겨울철 피해 우려 지역(결빙 취약구간, 적설 취약구조물 등) 안전점검 및 피해 예방대책 마련 여부 등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9월부터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을 실시해 순위를 정하고,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우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다. 올해 점검 결과 계양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자연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겨울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과 한파 취약계층별 맞춤형 보호대책을 추진해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024년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적으로 발동했다.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서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위험구역 설정 해제는 향후 지역 상황에 따라 고려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과 일상 회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통해 중개업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사고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책임감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 고문 변호사인 김희천 변호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 및 전세사기 방지 대책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및 민사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인중개사의 기본 윤리에 따라 중개업무를 수행해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0월 30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이관우 부군수 주재로 ‘2025년(20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 평가 제2차 실적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국가의 주요 시책 등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추진 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9월 말 실적 기준 시군 연계 정량 지표 86개(복합 지표 포함) 중 25개 중점 관리 지표에 대한 추진 사항 점검과 실적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은 지속적인 실적향상을 통해 내년도 평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매월 목표치 미달성 지표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관우 부군수는 “정부 합동 평가는 지자체의 업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인 만큼 담당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목표치 달성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1일 군민의 날 행사 시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올바른 음주문화와 절주 권고를 위한 음주 폐해 예방 사업 등 건강증진 사업 홍보 운동을 한다. 보건복지부는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영월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알코올 반응 검사용 패치 체험(부착)을 통한 개인별 음주 위험 체질 확인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동참을 유도하며 ‘술자리 피하기’, ‘남에게 술 강요하지 않기’, ‘한꺼번에 마시지(원샷)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 5가지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을 적극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치매예방 관리, 재활, 구강보건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영월군 고위험 음주율은 10.2%로 도내 평균(14.2%), 전국 평균(11.4%)보다 낮은 수준으로 우수한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연말에는 음주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영월군과 세경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교육에는 총 21명의 신규농업인이 참가하여 재배학 기초, 귀농·귀촌 우수사례 등 이론교육부터 드론 방제 실습,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재배 실습과 같은 현장 교육까지 농촌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최종 1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자원육성과 최은희 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촌 발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박물관 고을 특구 영월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이 다가오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민화의 비상전(飛上展)과 ≪제27회 김삿갓문화제 기념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2019년 시작된 《민화의 비상》 전시회는 민화의 현대성 및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리즈 기획전이다. 2019년 당시 전시 기간 8일 동안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민화 전시 역시를 새로 썼던 초현실주의 1회 전시, 표현주의로 호응을 얻던 2회, 팝 아트로 관람객 연령층의 확대를 가져왔던 3, 4회 전시를 지나 이제 한국의 현대 수묵화를 민화에 접목한 5번째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민화박물관 소장품 중 다양한 수묵 표현이 돋보이는 전통 민화 24점, 이번 전시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29인의 작가가 현대 수묵 기법을 접목한 현대 민화, 그리고 원로 초대작가 7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조선민화박물관에서 2000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인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의 올해 수상작 특별전인《제27회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9월 27일 석정여자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0월 28일 영월중학교를 끝으로 현장 직업 체험인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 체험’이 성료했다고 29일 전했다.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중학교(10개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월군 관내 130여 개 진로체험처가 함께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직업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 맞춤형 현장 중심의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관, 교도관. 가죽공예가, 목공, 제과제빵사 등 희망 분야의 직업을 일터와 학교에서 체험했으며, 각 일터에서 전문 직업인의 지도 아래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관련 기술과 필요 역량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여 꿈꾸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자유학기제 제도 취지에 맞춰 지역의 진로 체험처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쌓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중반으로 접어들며, 화창한 날씨 속 어린이 관광객들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는가 하면, 주말 혼잡을 피한 젊은이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까지 축제 나흘만에 7만 921명이 다녀가며 평일에도 꾸준하게 방문객들이 들고 있다고 밝혔다. 9일간의 축제 가운데 4일간의 판매실적은 2억 318만 8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5.6% 증가해, 경제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강진군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인근 해남, 장흥, 보성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단체로 찾아들며,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우유파티와 솜사탕쇼등 특화된 어린이 공연은 관객을 제대로 만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진만 생태에 대해서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갈대로드 생태탐험대’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약 570여 명이 다녀가며 가을의 한가운데 무르익은 갈대밭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주니어들에게는 단연 자전거 타기가 큰 인기를 모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2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은 ▲모범노인 2명(고일상, 이금자) ▲노인복지 기여자 4명(김광인, 백순녀, 채미선, 이종란) ▲노인복지 기여단체(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여됐으며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축하무대로 흥을 돋우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특색 있고 다양한 노인정책으로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기타 연주와 합창으로 시작으로, 힐링 토크쇼의 대가 김창옥 씨가 양성이 평등한 삶을 넘어 서로가 사랑하여 더욱 보듬어 주고 싶은 가족관계 형성 비법 등을 소개하며 한 시간 남짓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강연을 펼쳐 행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구는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여성친화도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를 한 단계 앞선 여성친화도시로 만들도록 하겠다”며 “배려와 존중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동구 실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주)필라스인터내셔널(대표 한정수)로부터 6천326만원 상당 육아용품(젖병, 모유저장팩 등) 3천36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필라스인터내셔널이 기부한 육아 물품은 보건소 등을 통해 출산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정수 (주)필라스인터내셔널 대표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육아출산용품을 후원해주신 ㈜필라스인터내셔널에깊이 감사드리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만수1동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 2곳을 특별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재개발 등 투자 목적으로 구입 후 주택 소유주들이 관리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며 주택 침수,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노출됐다. 이 때문에 주택 내 다른 세대뿐만 아니라 인근 거주민들은 악취와 벌레, 세균 등으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 청소과, 치수과와 합동으로 2t가량의 폐기물을 정비하고, 세대 내 물청소를 하는 등 특별 환경정비를 벌였다. 더불어 방치된 주택이 범죄나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인근 주거환경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타 지역에 거주 중인 해당 주택 소유주들에게 안전진단과 보수공사를 요청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투기 목적으로 방치된 빈집들이 쓰레기 무단투기나 범죄장소로 악용돼 도시경관이 훼손되고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지속적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늘어나는 행정용·상업용 현수막 수요에 맞춰 저단형 지정 게시대 12개소를 새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저단형 지정 게시대는 기존 설치된 4단 이상의 게시대로 인해 업소 간판을 가리거나 도심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앞으로도 합법적인 현수막 게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소상공인 등 광고주들의 수요를 맞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불법 현수막 근절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경청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생활에 불편이 없는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김진천)와 함께 이웃돕기 후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식품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최근 ‘사랑의 짜장‧떡 DAY 행사’ 등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 100만 원은 남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천 지회장은 “한국 전통 식품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