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가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력은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중 몸짱 소방관 분야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명의 소방관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화상전문재단 ‘베스티안’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모금된 후원금이 경기도 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기도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X)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1,190원 이상을 후원하면 자동으로 달력 증정 이벤트 참여가 확정된다. 추첨을 통해 2,380명에게 탁상형(1,190부)과 브로마이드형(1,190부) 달력이 증정되며, 특별히 첫 후원자 119명은 별도 추첨 없이 탁상형 달력을 받을 수 있다. 달력 모델로 재능을 기부한 안산소방서 김기정 소방사는 “체력은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관의 기본 덕목”이라며 “그 연장선상에서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 외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3일 오전 청평면 소재에 있는 청평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시설 경험 기회가 부족한 학교에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청평초등학교 약 300 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화복 입기 체험▲완강기 사용법 교육▲심폐소생술(CPR)교육▲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기도폐쇄시 대처)▲재난발생시 대피훈련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안전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기회로, 실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3월 11일 지휘차 및 각 119안전센터 펌프차량에 설치하여 운행했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22일 구급차 포함 17대 차량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신호 제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이 관할 내 및 시·군 경계를 넘어 목적지까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방활동(화재, 구조, 구급) 긴급성 판단기준을 설정하여 긴급출동 시에 적용한다. 2024년 3월부터 9월까지 광명소방서 지휘차(1대) 및 펌프차(4대)에 설치 운영 결과 신고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2023년 대비 평균 소요 시간 48초 감소(6분 5초→5분 17초), 화재 현장 골든타임 7분 도착률이 20.3% 증가(66.2%→ 86.5%)했다.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추가 설치는 광명시 추경 예산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구급차도 설치하여 현장 도착시간뿐만 아니라 병원 이송 시간 단축으로 즉시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병원에서의 빠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지휘차와 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은 이달 21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출판단지 및 인쇄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파주출판단지 등 대형 및 소규모 출판업체들이 밀집해 있으며, 출판업 특성상 위험물 사용이 빈번하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단속을 통해 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무허가 위험물의 저장 및 취급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 법 절차에 따라 입건, 과태료 등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특히 피난방화시설의 폐쇄 및 차단 등 기타 소방안전관리 위반 사항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안전 관련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파주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단속은 화재 예방과 안전한 산업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경기소방 청렴문화 교육'을 광명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문화 교육'은 조직 내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내부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에서 광명소방서로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청렴네컷 촬영을 시작으로 뻔한 청렴교육을 ‘fun’한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반부패·청렴 연극, 힐링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직원과의 힐링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업무 속에서 지친 직원들이 청렴 교육을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에게 청렴은 가장 중요한 덕목인 만큼 청렴한 공직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가 아동학대 예방과 서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 및 긍정적인 양육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과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을 지목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2일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동료상담소(소담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신건강 교육, 간편심리 검사, 1:1 맞춤형 동료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과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푸드트럭(쿠키, 핫도그 등) 간식 제공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개인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이 포함됐으며, 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마리모 어항을 제작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소담 프로그램의 핵심 목적은 긴박한 현장 활동으로 지친 소방관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관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속 직원들이 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개성인삼축제’에서 119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화재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완강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재난 대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가상 화재 진압 체험(메타버스)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완강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도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환경에서 대응법을 연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부스가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개성인삼축제의 안전체험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평내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이지은 소방사가 ‘특별구급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별구급대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병원 이송 전 일반구급대의 수행 범위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에피네프린 투여 등 5개 응급처치를 추가로 수행할 수 있다. 이지은 소방사는 남양주소방서 특별구급차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중증 환자에 대해 적극적인 처치로 국민의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각종 구급 관련 교육에도 참석하여 구급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창근 서장은 “이지은 소방사의 이번 표창은 남양주소방서 특별구급대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준 높은 응급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형성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덕원 소방서장과 9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방안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문화가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이라며“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양주시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3개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배부하고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초기 대응 및 피난이 어려우며,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진입도로가 협소하거나 비포장 도로가 많아 소방차량의 접근이 힘들어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 요인 파악 및 잠재적 위험 요소 제거 ▲소방 활동 장애요인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각종 사고 사례전파 및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각별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8일 남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긴급구조와 구급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급대원과 긴급구조통제단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진행방식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대비해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중증도 분류법(MASS, START)을 활용해 사상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병원 수용 능력에 맞춰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선착대 구급대원이 임시의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임무를 부여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훈련이 이루어졌다. 조창근 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큰 위협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구급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5인승 이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차량 화재는 11,398건, 인명피해는 527명(사망 81명, 부상 446명)으로 차량 화재 건수와 사망자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1항의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제작·조립·수입·판매하려는 자 또는 자동차의 소유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하며 이 법률은 2024년 12월 1일에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방시설 판매업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운전자 또는 탑승자가 사용하기 용이한 위치에 설치 또는 비치하면 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내 차의 화재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의 화재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비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7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용기 있는 11명의 소방관에게 라이프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4월 11일 17시경,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 부근 백봉산에서 지적장애인이 실종되어 남양주소방서 구조대 유승걸 소방위를 비롯한 팀원들이 출동했으며, 이들은 인근 마을 주민으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중심으로 백봉산 일대를 수색한 끝에 3일 만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오전 9시 26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층 한 세대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와 화염이 분출되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 김민승 소방위를 비롯한 진접119안전센터 직원들이 문 개방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점 방향으로 진입하여 거실에 피해 있던 거주자 1명을 구조했다. 소방서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한 이들이 평상 시 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자원회수시설을 대상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자원순환시설은 많은 가연물(쓰레기 등)이 적재되어 있고 소각로 보조 연료용과 비상 발전기용으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고 있어 화재위험성이 높으며, 광명동굴과 가학산이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가능성이 있어 사전에 화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관계자 교육을 통하여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이 실시됐다. 이번 컨설팅은 광명소방서와 광명시청 자원순환과, 동부엔텍㈜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회수시설 운영 현황 청취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소각동 및 위험물 시설 안전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 화재 초기 대응법 교육 ▲관계자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많은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특성상 자연발화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진화에 장시간 소요가 된다.”며, “관계자의